□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 공동건의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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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철도과 |
▸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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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정책과 |
▸ 충북도, 장마철 대비 산업단지 취약지역 안전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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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관리과 |
▸ 충북도, ‘충북쌀’ 소비 촉진 위한 판촉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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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과 |
▸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관련 시군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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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관 |
▸ 평년보다 빠른 장마, 포도 축과 피해 철저히 대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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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하절기 도내 유통 견과류 곰팡이독소 안전성 검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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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관리자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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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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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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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충청북도 자치단체 공무직 한마음 체육대회 |
제천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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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일하는기쁨 제천작업장 방문 |
북부출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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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음성군 자원봉사자 오찬간담회 |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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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청년 후계농업인 역량강화 특강 |
자치연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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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 공동건의 행사 개최
- 7. 3.(목), ‘충북도·청주시·보은군·김천시’ 함께 뜻 모으기로 -
청주공항의 활성화, 철맹 지역의 해소, 국토의 중부와 남부를 철도로 잇기 위한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원 공동건의 행사가 오는 7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 보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동건의 행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배낙호 김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내빈 인사, 노선 설명 영상 시청, 공동건의문 서명, 건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은 행정수도 관문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과 철도가 없는 보은군, 경상북도의 철도 요충지인 김천시를 연결하는 약 96km의 신설 철도사업으로, 이를 통해 중·남부 내륙지역에 최단 철도망이 형성된다.
이 노선을 통해 중부내륙의 종축을 관통하는 국가의 새로운 성장축이 형성되고 물류·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지역 간 연결성이 강화됨으로써 국토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도 유인웅 교통철도과장은 “이번 개최 예정인 공동건의 행사는 철도가 지나가는 중부내륙 지역의 단합된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사에서 채택되는 공동건의문과 관련 내용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전달해 청주공항~보은~김천을 잇는 철도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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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김천 철도 건설 |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하세요!
- 2025년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
충북도는 ‘2025년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6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법에 따른 법인이나 조합, 상법상 회사 등 일정한 조직형태의 법인 또는 단체로서, 영업활동 수행,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목적 실현, 일정 기준 이상의 이윤의 사회적 목적 사용 등을 지정 요건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충족할 경우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시군에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및 시군의 현지실사와 도의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정되는데, 지정될 경우 사회적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신청이나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도 재정지원 체계 전환에 따라 2024년부터 인건비나 사회보험료 같은 직접 지원은 종료되었으나, 역량 있는 기업에 대한 판로․성장지원 등의 간접 지원은 계속 추진하고 있어, 희망 기업의 적극적인 신청이 기대된다.
이장연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지속되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장기적인 내수 침체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사회적으로 취약한 우리 이웃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도, 장마철 대비 산업단지 취약지역 안전점검 나서
- 산업단지내 취약지역 집중점검 통해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
충북도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산업단지내 근로자 및 기업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제 옥천이원농공단지와 영동일반산업단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난 6월 9일부터 2주 동안 도내 11개 시군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주축이 돼 도내 110개소 산업단지와 조성이 진행 중인 산업단지 3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이는 장마철 대비 산업단지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연계돼 진행되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며, 특히 산업단지내 노후화된 시설이나 저지대에 위치한 공장 등은 침수, 토사유출, 구조물 붕괴 등의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통해 주요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보완 조치를 유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면유실 우려지역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지역 ▲배수로 퇴적물 정비 여부 ▲옹벽, 축대, 공장외벽 등 구조물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산업단지내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재해예방체계를 강화함으로서, 장마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행하고, 해당 지자체 및 산업단지 관리기관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석구 충북도 투자유치국장은 "장마철은 산업현장의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기업들도 자체 점검과 예방조치에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장마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충북쌀’ 소비 촉진 위한 판촉행사 실시
- ‘제주도’ 하나로마트에서 ‘충북쌀’ 만나요! -
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제주도 농협 하나로마트(하귀농협, 한림농협, 서귀포농협)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충북쌀(청원생명쌀, 생거진천쌀, 음성명작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행사기간 : 2025. 6. 18.(수) ~ 물량 소진 시까지
이날 행사는 충북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름 관광철을 맞이해 ‘충북쌀을 알리자’라는 취지로 실시됐다.
‘충북쌀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는 충북도청과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주요 행사 내용은 제주 하나로마트 이용객들에게 충북쌀에 대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이었다.
용미숙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충북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충북쌀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되어 충북 쌀소비가 더욱 확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쌀 소비촉진 행사 추진계획(안)
1. 행사개요
가. 행사명 : 2025년 충북 쌀 제주도 소비 촉진 행사
나. 기간(예정) : 2025. 6. 18.(수) ~ 6. 27.(금)
※ 제주도 현지 마트와 협의하여 행사기간 확정, 재고소진시 마감
다. 장소 : 제주시 관내 농협
※ 본 행사에 앞서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장소(입점마트) 확정
라. 주관 : 충청북도, 충북농협(양곡자재단)
마. 주요내용 : 충북쌀 제주도 관내 농협마트 입점 및 소비촉진행사
❍ 제주도민 및 관광객 대상으로 충북쌀 홍보
2. 개장식 행사계획(안)
가. 일시(예정) : 2025. 6. 19(목) 15:00
나. 장소 : 하귀농협
다. 참석대상 : 충청북도(농식품유통과장, 농식품산업팀장 등),
농협(부본부장, 양곡단장 등)
라. 주요내용 : 충북쌀 홍보·소포장쌀 나눔행사 및 기념촬영
3. 충북쌀 소비촉진·홍보를 위한 소포장 쌀 증정행사 계획(안)
가. 행사기간 : 2025. 6. 18.(수) ~ 6. 27.(금)
나. 행사물량 : 500포/10kg(청원생명쌀, 생거진천쌀, 음성명작쌀)
다. 소포장 쌀 수량 : 2,000봉/500g
라. 주요내용 : 충북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소포장 쌀 증정
※ 2024년 판매실적 : 1,000포/10kg, 32백만원
4. 홍보 계획
가. 현지 입점마트 전단지 홍보, 베너, 현수막 설치 등
나. 보도자료 작성 배포 : 2025. 6. 19.(목)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관련 시군 워크숍 개최
- 중부내륙특별법 이해도 제고 및 시군 협력 기반 강화 -
충북도는 6월 17일(증평 벨포레), 6월 19일(충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2차에 걸쳐 중부내륙특별법 관련 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중부내륙특별법과 개정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내륙특별법」은 입법과정에서 다수의 특례가 제외되어 미완의 법으로 남아, 이를 보완하기 위한 개정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지난 ’24. 9월 이종배 국회의원이 전부개정안을 발의했고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에 더해서 충북도는 특례 등이 확대된 추가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워크숍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취지 및 추진방향 설명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주요내용 설명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워크숍 종료 이후 청주국제공항 제2의 도약을 위한 지역 현안인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정선미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부내륙특별법 취지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특별법 개정 관련 시군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부내륙특별법 관련 시·군 워크숍 개최 계획 |
중부내륙특별법 제정배경 및 전부개정 추진 등 설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법에 대한 이해도 및 개정에 대한 공감대를 제고하고자 함 |
워크숍 개요
○ (일시 및 장소) 1차'25. 6. 17.(화) 및 2차6. 19.(목) 10:00~16:00
- (1차) 증평 벨포레 세미나 B홀 / 청주,보은,옥천,영동,증평,진천,음성
- (2차) 충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세미나실 2 / 충주,제천,괴산,단양
○ (참석대상) 시·군 특별법 담당 부서, 개정안 주요조항 관련 부서, 충북 발전계획 주요사업 담당 부서 관계자(실·과장, 담당팀장, 담당자 등)
○ (주요내용) 특별법 제정취지, 개정안 주요내용 설명, 종합토론 등
진행순서
시간 |
주요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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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0:30 |
30‘ |
참석자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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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10:35 |
5‘ |
워크숍 안내 |
중부내륙발전팀장 |
10:35~10:40 |
5‘ |
인사말씀 |
정선미 정책기획관 |
10:40~12:00 |
80‘ |
중부내륙특별법 이해 - 제정취지, 추진목적, 추진방향 등 |
정초시 충북도정후마니타스 포럼 대표 |
12:00~13:30 |
90‘ |
중식 |
|
13:30~15:00 |
90‘ |
중부내륙특별법 주요 개정내용 - 개정안 마련과정, 주요내용 등 |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15:00~16:00 |
60‘ |
질의응답 및 토론(건의 수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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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평년보다 빠른 장마, 포도 축과 피해 철저히 대비해야
- 장마철 포도 과원 토양수분 관리가 중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장마가 평년보다 5일 정도 빠르게 시작됨에 따라 포도 재배 농가에 축과 피해 예방을 위한 수분관리를 당부하였다.
축과는 포도알의 일부가 움푹 파이고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포도알의 수분이 급격히 빠져나가며 나타나는 생리장해 중 하나다. 특히 장마 이후 갑작스러운 고온이 이어질 경우, 뿌리의 수분 흡수량보다 잎의 증산량이 많아져 발생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수확량 감소는 물론 상품과 비율까지 급격히 낮아질 수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장마기간 동안 5일 간격으로 10a당 10~15톤으로 일정하게 관수하여 포도 과원의 급격한 토양수분 변화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조도연 연구사는 “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빨리 시작된 만큼, 기온 상승과 토양 수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정밀한 수분 관리로 포도 품질을 지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하절기 도내 유통 견과류 곰팡이독소 안전성 검사 실시
- 6월 23일부터 3주간 유통 견과류 30건 곰팡이독소 5종 검사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독소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6월 23일부터 3주간 도내 유통 중인 견과류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아몬드, 호두, 땅콩 등 주요 견과류 약 30건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수거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A 등 곰팡이독소 5종*의 기준치 초과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기관에 통보하여 유통을 차단할 예정이다.
* 총 아플라톡신(B1, B2, G1 및 G2의 합), 아플라톡신 B1, 푸모니신, 오크라톡신A, 제랄레논
곰팡이독소는 곰팡이들이 생성하는 자연 독소로 곡류, 견과류 등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보관·저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 미량으로도 간, 신장에 위해를 줄 수 있으며, 특히 아플라톡신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1급 인체 발암성 물질로 분류하고 있어, 국제적으로도 규제가 실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저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여름철은 곰팡이독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검사를 통해 식품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관리자 교육 실시
- 정도관리 역량 강화, 청정 수질보전 기여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11개 시·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검사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2개월에 걸쳐 총 83명에 대해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이후 현재까지 200여 명이 해당 교육을 수료하여 향상된 정도관리로 도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관리를 하게 되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생활하수를 안전하게 처리하여 공공수역으로 방류함으로써 청정 수질보전, 도시환경 개선, 주민의 보건위생 향상을 도모하는 필수적인 환경기초시설이다.
도내에는 359개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처리용량 500㎥/일 이상 시설은 총 38개소가 있다.
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여부를 점검하는 데 수질분석 결과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처리시설 내 시험·검사실에서는 주기적으로 수질을 측정하고 있다. 분석 결과의 정확성 확인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시행하는 숙련도시험과 현장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연구원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요항목의 시험·분석방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분야 정도관리 규정과 정책에 대한 교육을 현장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실시하여 시험분석 정도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담당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환경기초시설 수질검사 담당자 교육을 통해 수질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방류수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충청북도의 자연정원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