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14일(월) 오전 10시 30분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사업 실시설계 보고회 참석
[7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증평군, ‘알Corn달Corn, 삼삼(蔘蔘)한 달빛 마켓’ 열려 (11일 34플러스센터 광장, 제철 농산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밤) |
× |
○ 12(토) 오전10시 |
× |
농업유통과 |
인삼특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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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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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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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 인삼으로 여름 정복하고, 계(鷄)이득 챙기세요” (농촌체험마을서 ‘증평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 운영) |
× |
○ 12(토) 오후1시 |
× |
농업유통과 |
인삼특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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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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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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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7월 정기분 재산세 37억 원 부과 |
× |
○ |
× |
재무과 |
세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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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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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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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청소년수련관, ‘행복한 정원사’프로그램 운영 |
× |
○ |
× |
행복돌봄과 |
여성청소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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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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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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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학생들 “작은 손으로 키운 사랑, 마을 어르신께 전해요” |
× |
○ 11(금) 오후5시 |
× |
농업기술센터 |
인력육성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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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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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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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 교육 증평에서 열려 |
× |
○ |
× |
농업유통과 |
농정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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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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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19 |
-11일 34플러스센터 광장, 제철 농산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밤
충북 증평군이 무더운 여름밤,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접목한 감각적인 야(夜)시장을 선보였다.
군은 11일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알Corn달Corn, 삼삼(蔘蔘)한 달빛 마켓’을 열고,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도심 속 색다른 여름밤의 활기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주요 재료인 수삼(인삼)과 제철 농산물인 옥수수·감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직거래 장터로, 증평군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 기획해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7000원에 판매된 ‘달빛 마켓 쿠폰’ 한 장으로 1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교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은 실속 있는 쇼핑과 함께 푸짐한 혜택을 누렸다.
여기에 찐옥수수, 감자, 인삼막걸리 등 다양한 농산물 시식 코너도 마련돼 오감을 자극했다.
또한 달빛 아래 여름밤의 감성을 전달하는 특별한 공연이 진행돼 기존의 농산물 장터의 이미지를 벗어나 지역 농산물과 문화의 적절한 ‘콜라보’를 이뤄내며 특별한 야(夜)시장을 만들었다.
이재영 군수는 “삼삼(蔘蔘)한 달빛 마켓은 무더위 속 고된 하루를 보낸 주민들이 증평 인삼과 제철 농산물로 활기를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쉼표가 되어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인삼으로 여름 정복하고, 계(鷄)이득 챙기세요”
- 농촌체험마을서 ‘증평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 운영
- 사전 온라인 쿠폰 구매 통해 신청
충북 증평군이 지역 특산물인 증평인삼의 소비 촉진과 문화 콘텐츠 연계를 위해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더운 여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증평의 대표 농촌체험마을 2곳에서 ‘여름정복, 계(鷄)이득 체험! 증평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말까지 주말마다(19일·20일·26일·27일)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는 ‘장이 익어가는 마을’ 또는 ‘정안 둥구나무 마을’ 중 원하는 장소를 직접 선택해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이 익어가는 마을에서는 △인삼 삼계탕 만들기 △부채 만들기 △홍삼바람떡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정안 둥구나무 마을에서는 △인삼 삼계탕 만들기 △콩알비누 만들기 △과일화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삼복더위를 날릴 건강식 인삼 삼계탕은 두 마을 모두에 공통 포함돼, 증평인삼을 제대로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쿠팡’에서‘농촌체험’을 검색해 체험 쿠폰 구매를 통해 가능하다.
체험료는 장이익어가는마을 1만8900원, 정안둥구나무마을 1만6900원이다.
군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증평인삼을 활용한 문화공방 체험을 통해 인삼 소비 촉진은 물론 증평의 농촌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증평인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7월 정기분 재산세 37억 원 부과
충북 증평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만5047건, 37억 5698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 의무자는 보유기간 관계없이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다.
재산세는 7월에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 9월에는 주택 2기분과 토지분에 대해 각각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특히 올해도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특례세율이 연장 적용되며 해당 세대는 기존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돼 세 부담이 다소 완화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이를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납부, 지방세입 ARS (142-211) 등으로도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기일이 경과하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행복한 정원사’프로그램 운영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11일 증평여자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의 정서 회복과 자연과의 교감을 위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행복한 정원사’를 운영했다.
행복한 정원사는 청소년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4일 형석중학교를 시작으로 증평중학교, 증평여자중학교까지 총 3개 학교를 순회하며 운영됐으며, 11일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약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노 관장은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마음을 가꾸고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포상제, 경제·창의·문화예술·스포츠 활동, 진로직업탐색, 가족 참여 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증평군 학생들 “작은 손으로 키운 사랑, 마을 어르신께 전해요”
충북 증평중학교 초록발걸음 4-H 동아리(지도교사 문수미) 학생들이 11일 증평 주공3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증평군농업기술센터의 4-H 텃밭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4-H동아리 학생 12명은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고추 깻잎 등을 정성껏 포장해 전달하고, 떡과 다과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또한 손편지 전달, 책 읽어드리기, 매니큐어 꾸며드리기, 노래 부르기 등 정서적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세대한 소통의 벽을 허물었다.
문수미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손수 기른 작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공동체 속에서 나눔의 기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 교육 증평에서 열려
충북 증평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삼기조아유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율리휴양촌에서 충청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와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충북 전역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및 사무장 등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위생 및 안전관리 △체험마을 정책 및 위기대응 실무교육 △로컬 농촌여행 트렌드 등 마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객의 안전과 만족도 제고, 마을 간 협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 참석 마을 중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매년 꾸준히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며 운영 역량을 키워온 대표적인 사례로, 그 성과로 2024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 2025년 백미 명품마을 육성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삼기조아유 마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체험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업무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증평 삼기저수지 등 천혜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