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7. 17.목) 충북교육청, 온마을배움터 수업이 이끄는 지역 발전 < 충주 국원초, 지역연계 교육과정 빛을 발하다 > |
○ |
○ |
× |
정책기획과 |
의회교육협력팀 |
|||||
김민정 |
|||||
043-290-2122 |
|||||
기타 |
◎ (7. 17.목) 자연과학교육원, 청소년 우주 전문가 양성! < 함께 하는 우주탐구교실 19일부터 선착순 모집 > |
× |
○ 배포시 |
× |
자연과학교육원 |
창의인재부 |
|||||
김대현 |
|||||
043-229-1888 |
|||||
행사 |
◎ (7. 17.목) 충북여고, 또래에서 세계로! 한국어로 지구촌 친구를 만들다 < 국경을 넘는 교실, 마음을 잇는 수업 글로벌 브릿지 > |
× |
○ |
× |
충북여고 |
|
|||||
송정은 |
|||||
043-287-3711 |
|||||
행사 |
◎ (7. 17.목) 주성고, 교육과정 운영 중간 검토회 < 성찰과 소통을 통한 교육과정 발전 방향 모색 > |
× |
○ |
× |
주성고 |
|
|||||
이재웅 |
|||||
043-240-5205 |
[7월 17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
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
11:30 |
◎ IB 운영 시도교육감 협의회 |
스텐포드호텔안동 |
× |
× |
× |
14:30 |
◎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
스텐포드호텔안동 |
×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
|
|
||||||
충북교육청, 온마을배움터 수업이 이끄는 지역 발전 - 충주 국원초, 지역연계 교육과정 빛을 발하다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7일(목), 충북온마을배움터 <지역공감학교>인 충주 국원초등학교가 지역연계 교육과정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공감학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서 ▲지역알기 ▲마을교육활동가와의 협력 수업 ▲온마을배움터 체험처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을의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활용한 온마을배움터 운영으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지난 15일(화), 학생들은 조길형 충주시장을 만나 탄금공원 근처 칠지마을길 도로명을 일제강점기 충주가 낳은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인 권태응길로 바꿔달라고 건의했다.
시문학 수업 중 방문한 권태응의 생가터가 기념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해 학생들이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였고, 이에 조길형 충주시장도 학생들의 진지한 의견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또한, 국원초 5학년 학생들은 바다와 강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전개하는 과정 중에는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인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의 가사를 바꾸어서 바다로 흘러가고자 하는 댐에 갇힌 강물의 마음이 이쁘게 표현되는 <나는 바다>라는 노래를 만들어 합창단과 부르기도 하였다.
특히, 충주문화관광재단 주관 <길따라 예술로>, <충주 연수동 작은음악회>, <충주시민의 날 시민합창 공연> 등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해 학교를 중심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 마을을 만들며 국원초 학생들의 예술 실력이 수준급임을 입증받고 있다.
국원초의 온마을배움터 교육은 예술과 문학 분야뿐 아니라 진로직업분야에도 빛나고 있다.
학생들은 국내‧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인 <빈센조>,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등의 촬영지인 충주 수주팔봉, 비내섬, 중앙탑을 여행하는 여행사 <여행 한조각>을 창립하는 아이디어를 내 충주시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영희 충주 국원초등학교장은 “온마을배움터 수업은 마을에 사는 사람이나 시설을 방문해 현장에서 교과서를 배우면서 진로체험과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라며, “지방소멸 시대에 교육을 중심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충북온마을배움터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모든 것이 학생들의 교육 기반이 되어 함께 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 과정을 더욱 충실하게 만드는 것으로서, 국원초 사례가 지역공감학교의 모델로서 앞으로도 일반화에 좋은 모범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원초등학교 온마을배움터 수업은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착을 갖게 되며 지역민과 학부모들도 학교 교육에 참여하여 학교와 지역이 교육으로 상생하는 모범을 이끌어 내고 있다.
붙임 국원초 지역공감학교 운영 프로그램 1부
순 |
주제 |
내용 및 지역 공감 관련성 |
장소 |
관련 학년 (촬영대상) |
지원 교사 |
1 |
‘나는 바다’ 노래 부르기 |
∘충주댐 관련 내용을 담은 노래 (‘나는 반딧불’ 노래 개사)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및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물 활용 ∘지역 내 전문가에게 사진 촬영 기술 배우기 ∘학급별로 충주 내에서 장소를 선택해서 탐방하고 사진 찍기(충주 인문, 자연환경 기록) ∘다양한 방법으로 학급결로 방문한 장소 홍보하기 |
음악실 |
5학년 (합창단) |
홍정화 |
2 |
‘연수 마블’ 놀이 활동하기 |
∘마을 탐방 후 내용 정리를 위한 ‘연수 마블’ 교구 자체 제작 ∘교구 활용 마을 알아보기 |
미정 |
2학년 (미정) |
최경희 |
3 |
창의과학 수업 |
∘지역 내 기관 단체 지원 수업 ∘한국교통대 지원 |
4-1 교실 |
4학년 1반 |
이효진 조선미 |
4 |
충주 창업 박람회 |
∘충주시 자원이나 여건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표 ∘창업 박람회 학급 단위 부스 운영 (홍보 및 체험) |
6-1 교실 |
6학년 2반 |
이다정 |
* 6-1 교실에 디지털 칠판이 설치되어 있어 발표 효과 등 감안 하여 교실 이동 |
|||||
5 |
미술 동아리 작품전시 |
∘충주 관련 그림 전시 (1학기 활동 결과물-13점, B4크기) |
연못 이나 화단 앞 |
미술 동아리 |
박효정 |
6 |
영상 제공 |
∘1학년 활동 결과물 영상 제작 ∘학생들이 같이 활동 내용을 정리해서 작사하고 교사가 프로그램 활용해서 작곡한 영상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친구 되기’ 프로젝트 수업 |
김태은 |
||
∘뮤지컬 동아리 작품 영상 ⋅충주 인물(24년: 김재옥 교사/ 25년 조륵)에 관한 뮤지컬 작품 제작 및 공연(24년 공연 영상) |
박병구 |
||||
7 |
학생 결과물 |
∘3학년 ‘충주 book’ ⋅충주의 다양한 장소를 다녀오고 경험한 것에 대한 개인 앨범 제작 ∘6학년 지역 연계 진로 교육 스크랩북 ⋅지역 내 전문가 초청 진로 특강 |
|
국원초 지역공감학교 운영 프로그램
|
|
|
||||||
자연과학교육원, 청소년 우주 전문가 양성! - 함께하는 우주탐구교실 19일부터 선착순 모집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오는 7월 30일(수)부터 8월 1일(금)까지 총 6회에 거쳐 도내 초(4~6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우주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주탐구교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천체 관측 방법 및 천체망원경 만들기, 로켓의 원리 등 다양한 우주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흥미와 소양을 신장하고 우주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초등반(4~6학년)은 ▲태양계를 한손에! ▲우주를 보다, 가다, 살다 ▲해시계로 배우는 시간과 방향의 과학 ▲빛의 여행 등 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중등반은 ▲하늘에서 길을 찾는법 ▲천체관측 입문서 등 2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당 24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우주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을 길러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창의 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
|
||||||
충북여고, 또래에서 세계로… 한국어로 지구촌 친구를 만든다 -‘국경을 넘는 교실, 마음을 잇는 수업’글로벌 브릿지 - |
충북여자고등학교(교장 박홍규)는 17일(목), 2년 연속 우즈베키스탄과의 국제교류를 이어가며 세계와의 교육적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17일(목)부터 21일(월)까지 3박 5일간 사마르칸트 52번 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세계와 충북여고를 연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K-문화를 매개로 양국 학생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문화 교류와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했다.
양국의 학교 교육과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또래 관계 확장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과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K-교육과 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 참여 학생은 “우즈벡 친구들과 소통하며 한국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위상과 자긍심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정은 담당 교사는 “국제교류는 한국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또래 간 관계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홍규 교장은 “앞으로도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세계로 넓히고, K-문화와 교육의 가치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
|
||||||
주성고, 교육과정 운영 중간 검토회 개최 - 성찰과 소통을 통한 교육과정 발전 방향 모색 - |
주성고등학교(교장 김태곤)는 17일(목),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중간 검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검토회는 1학기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성찰하고, 부서별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교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교육과정 운영 성과 발표와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업 혁신 ▲평가 개선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력 향상 지원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이를 통해 교육활동 간의 유기적 연계성과 학교 교육의 체계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1학기 집행 현황 분석과 예산 조정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져,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태곤 주성고등학교장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직원들의 진지한 성찰과 적극적인 소통이 주성고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협의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성고등학교는 1학기 중간 검토회와 2학기 최종 평가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해 교직원 간의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교육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