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6.(토)]
내 용 |
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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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종합사격장 무기고 증축 공사 추진 - 총기ㆍ탄약 안전관리 강화, 사격대회 활성화 기대 |
체육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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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 상품권 지급 2차 접수 -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 상품권 지원 |
체육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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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7.(일)]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에서 만나요” 청주시, 일본 오비히로시서 관광 홍보 - 청주공항 일본노선 활성화 목표… 신 부시장, 청주 알리기 적극 나서 |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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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제1호 청소년자유공간의 이름을 찾아주세요” - 오창읍 청소년 이용시설 명칭 공모… QR코드 링크로 12일까지 접수 |
청년정책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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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종합사격장 무기고 증축 공사 추진 |
- 총기ㆍ탄약 안전관리 강화, 사격대회 활성화 기대 - |
청주시는 총기 및 탄약 보관 안전성과 대회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주종합사격장 내 무기고 증축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현재 무기고는 대회 참가 인원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총기 및 탄약 보관체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무기고를 기존보다 178.8㎡ 증축해 총기 1,500정 이상, 탄약 300만발 이상을 보관할 수 있도록 수용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사에서 노후된 보관 선반의 전면 교체 및 신설도 진행해 총기 및 탄약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2025년 상반기 관련 심의 및 인허가 등 사전절차를 거쳐 8월 착공했으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기고 증축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전국단위 사격대회 유치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 상품권 지급 2차 접수 |
-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 상품권 지원 - |
청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0만원 상당 스포츠 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헬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에서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스포츠상품권 누리집(ssvoucher.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콜센터(☏1551-9998)로 전화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8월 진행한 1차 접수에 선정된 어르신도 추가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1차 사업 대상자를 포함해 총 9천500여명이다.
이정미 시 체육교육과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해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 바란다”며 “이번 2차 접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만나요” 청주시, 일본 오비히로시서 관광 홍보 |
- 청주공항 일본노선 활성화 목표… 신 부시장, 청주 알리기 적극 나서 - |
청주시가 청주국제공항의 일본 소도시 직항노선 활성화와 방한 관광객의 청주 유치를 위해 일본 현지에서 청주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시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축제장을 방문해 청주를 소개하고 명소를 알렸다.
이번 방문은 일본 오비히로시의 도카치마르쉐 행사 초청으로 이뤄졌다. 도카치마르쉐는 홋카이도 도카치 지역에서 열리는 미식 축제(9.5.~9.7.)로 예상 방문객 12만명 규모 행사다.
시는 도카치마르쉐 행사 기간에 ‘청주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청주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청주와 청주의 명소를 알리는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주-오비히로 노선을 홍보했다.
6일에는 오전에는 청주-오비히로시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오후에는 신 부시장이 2025 도카치마르쉐 개회식 축사 연단에 올라 청주를 알리기도 했다.
신 부시장은 “현재 청주국제공항의 일본 취항 도시는 정기노선 10개 도시, 부정기노선 2개 도시로 총 12개 도시”라며, “일본 방한 관광객의 관문 도시가 청주시가 되도록 전략적인 관광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많은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제1호 청소년자유공간의 이름을 찾아주세요” |
- 오창읍 청소년 이용시설 명칭 공모… QR코드 링크로 12일까지 접수 - |
청주시는 오는 10월 청원구 오창읍 오창중앙로 123-8에 문을 여는 청주시 제1호 청소년자유공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에 이어 선보이는 새로운 유형의 청소년 이용시설로, 약 100평 규모의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북카페, 오락게임, 보드게임, 댄스연습실,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청소년의 여가활동과 휴식, 또래 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이번 명칭 공모는 청소년의 여가와 휴식, 행복이 있는 공간이라는 조성 취지에 맞게 상징성과 친근함을 담을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12일(금)까지 전용 QR코드에 접속해 제안하면 된다. QR코드는 청주시청 누리집 공고문 또는 안내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1·2차 심사와 3차 청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작(당선작) 1명에게는 20만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당선 명칭은 향후 청주시 전역에 확대 조성되는 모든 청소년자유공간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청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이용시설의 명칭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명칭 제안을 기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