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화려한 개막을 알려 외 (9월12일 종합)

  • 등록 2025.09.12 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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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화려한 개막을 알려

문화로 하나되는 세계인 축제가 영동에서 30일간 펼쳐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12일 화려한 막을 올리며 1011일까지 30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최초 문화엑스포인 국악엑스포는 전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서 국악의 고장 영동의 국악 인프라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를 이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 앞서 육군본부 취타대, 불가리아, 칠레 등 CIOFF 해외공연단공연, 대한민국 농악연합회 등이 보여주는 거리퍼레이드가 영동읍 시내일원에서 90분간 진행되었다.

 

개막식 사전행사로 상공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졌고 이어 해외 공연단이 펼치는 오프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영동의 울림, 하늘로 오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영동, 국악, 천고를 주제로 풍부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동의 천고에 그려진 다섯 마리의 용을 모티브로 제작한 화려한 영상과, 영동군민 200여 명의 북 타악 퍼포먼스로 본 행사의 웅장한 시작을 알렸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이왕실의 연희로 구성한 수제천대취타에 맞춰 내빈이 입장하고, 40인의 무용단이 정재 향아무락을 선보였다.

이번 개막식에는 기존 여러 행사에서 보여지는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조선왕실의 궁중의례 형식을 재구성하여 웅장하고 품격 있는 연출로 관람객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와 갈채를 받았다.

 

정영철 영동군수의 개막선언문을 통해 개막이 공식적으로 선포된 후, 본격적인 국악 공연과 홍보대사 등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무대는 1국악, 전통의 멋’ 2국악 관객속으로’ 3영동아리랑으로 이어졌다.

 

세계로 퍼질 우리 국악의 첫 번째 무대는 민영치(장구)전우실(피아노)의 프런티어 연주로 막을 열었고, 이어서 국악의 최고 정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강은일 교수의 해금 연주, 추상(Reminiscence), 박애리남상일의 판소리 심청’‘사랑가’, 난계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홍보대사 박애리의 엑스포 주제가 화합(Harmony)’의 노래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2부에서는 국악가수 김다현, 트로트 가수 박지현, 국악밴드 이날치의 축하공연을 통해 인기가수들과 관객들이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관람객과 전 출연진이 공식행사 전 사전에 합을 맞춘 영동아리랑을 끝으로 공식무대가 마무리됐다.

 

 

2. 영동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충북 영동군은 충북도가 실시한 ‘2025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414일부터 613일까지 진행된 집중안전점검의 성과를 공유하고, 안전점검의 실행력과 실효성 강화를 위해 충북도 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일반 사항 점검 대상 선정 점검 방법 점검 결과 이력 관리 및 후속 조치 안전문화 확산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군은 특히 안전점검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과학장비 및 다양한 홍보 매체의 활용, 주민 참여율 제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집중안전점검 기간 기관장과 부기관장이 참여하는 현장점검 및 점검회의 추진 횟수를 확대하였으며, 관내 82개소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열화상카메라, 고압검전기, 접지저항계, 열화상 적외선 탑재 드론 등 전문 장비를 적극 활용하였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광판, 현수막, 배너, 소식지 등 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SNS 활용, 유튜브 영상 제작 등 온라인 홍보를 병행하였다.

 

이밖에 안전보안관, 산불진화대, 지역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함께 합동 안전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자율 안전점검표 작성 이벤트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재난·사고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조치를 통해 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항상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가 정책 과제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범국가적 안전 진단 활동이다.

 

 

3. 영동군, 2025 세계국악엑스포와 함께하는 영동와인전망대임시 개방

 

충북 영동군은 1011일까지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에 맞춰 영동와인전망대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 운영은 총 30일간 진행되며 무료로 개방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두 차례 나눠 운영하고 각 회차별 선착순 50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제한한다.

 

현장에는 안내 인력이 곳곳에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동선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방문객들은 QR코드를 통해 누구든지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임시 개방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힐링관광지 내 다양한 시설과의 연계 효과를 높여 지역 관광 활성화 기여, 와인전망대의 상징성과 특색을 홍보해 전국적인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임시 운영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미비점을 보완하여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향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정식 개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전망대는 영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세계국악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국악의 울림과 함께 와인전망대에서 영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4.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 5회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행사 성료

 

충북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재구)는 지난 10일 관내 초··고 학생을 대상으로 5회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을 상징하는 공간인 영동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초등부 8개교 116, ·고등부 9개교 197명 등 313명의 학생이 참가해 최후의 1인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행사는 청소년들이 학창 시절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KBS TV프로그램(KBS도전! 골든벨)을 우리지역에 맞게 각색해 201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골든벨 행사는 영동의 역사, 인물, 명소를 비롯해 일반상식 문제를 O/X와 주관식 문제 형식으로 출제했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에서 각각 최후의 1인이 선정되어 골든벨을 울렸으며, 초등부 우승자에게는 해외연수권이, ·고등부 우승자에게는 학습용 전자기기가 수여됐다.

 

행사는 KBS PD 출신 김상근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 고문이 추진위원장을 맡아 기획했으며, ·면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행사 사전 준비부터 행사 운영까지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해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역 대표 청소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문제를 푸는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과 해맑은 웃음이 인상적이었다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미래의 목표를 향해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영동 이수 마셔보세요

 

충북 영동군 상수도사업소(소장 최갑선)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외 관람객과 행사 종사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공량은 병입수 350ml 기준 약 30만 병에 달한다.

 

이번 지원은 엑스포 기간 동안 관람객과 종사자들이 갈증 없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행사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제공되는 영동 이수는 영동군 상수도사업소에서 직접 생산·관리한 물로, 금강의 맑은 원수를 최신 정수처리시설로 정수한 뒤 철저한 수질검사를 거쳐 탄생한 고품질 수돗물이다.

 

최갑선 소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우리 군의 깨끗한 수돗물 이수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관람객들이 국악의 선율을 즐기는 동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감동을 온전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수도사업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영동 수돗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군민과 방문객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수질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6. 2025년 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 빼슈 영동읍 경로당, 마을회관에 기증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센터장 박엄용)11일 영동읍 이장단을 통해, 제작한 빼슈 약 150개를 제작하여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서우종 영동읍장, 차미란 영동부읍장, 박영덕 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 이영민 이장협의회 회장 외 32명의 이장이 참석하고,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 박엄용 센터장, 목공 전달자 10여 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기증한 빼슈는 센터에서 추진 중인 2025년 영동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중 배워감 서비스전달체계발굴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목공 문화 전달자들이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 동안 12회에 걸쳐 제작한 결과물이다.

 

빼슈는 허리를 굽히지 않고,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고안된 생활용품으로, 순수 목재를 활용해 제작되었다. 제작 과정에서는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와 시제품 검증을 거쳐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제품명 빼슈는 상표나 기존 명칭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내가 지은 이름, 마을에 남다' 공모를 통해 '신발손', '사랑의 발벗' 등의 후보 중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완성품은 앞으로 영동읍 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3~4개씩 약 150여 개가 배치될 예정이다.

 

박엄용 센터장은 이번 빼슈제작과 기증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으로 공동체의 결속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만드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효능감과 주인의식을 높이고, 이는 향후 지역을 위한 적극적인 기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는 이번 사업 외에도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농촌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7. 영동군, 가을철 산림 내 불법임산물 채취 집중 단속

산림보호 및 자원 보전을 위해 915일부터 단속반 운영

 

충북 영동군은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채취 성수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을철 산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임산물 불법 채취와 산림훼손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군은 특별사법경찰(·면담당자 10)과 산림사업 기간제근로자 306개 조로 편성해 계도·단속반을 운영, 불법행위 우려지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다음과 같다.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임산물(버섯류·산약초·수실류 등)채취하는 행위

불법 산지전용 및 무허가 벌채 행위

생활쓰레기 및 건설폐기물 투기·적치 행위

 

군은 특히, 산림자원의 중요성 홍보와 주민 인식 개선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산주 동의 없이 버섯·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훼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수형목 절취·원뿌리 채취·야간절취·상습 절취 등의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해당할 수 있다.

 

산림녹지과에서는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관행처럼 반복되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켜 나가겠다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림보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8. 영동군보건소, ‘2025년 성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참여자 모집...중장년층 건강관리 지원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지역 내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성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년의 영동군민 중 비만, 당뇨, 고혈압, 갱년기 증상 등 질환 유소견자 혹은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30분부터 1130분까지 영동군보건소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전문가의 지도 아래 유산소 및 근력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는 개인별 신체 상태에 맞춘 운동을 통해 체력 향상과 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스트레스 검사 우울 척도 검사 건강 행태 조사 등 정밀 건강 평가가 이뤄져, 참여자의 건강 변화와 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930(), 102() 이틀간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의 5가지 건강위험요인 보유 여부를 확인 후 상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 10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은 915()부터 926()까지 영동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전화(043-740-5526)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된다.

 

9. 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부모 가정에 사랑담은 따뜻한 청소 활동 펼쳐


충북 영동군 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식, 민간위원장 임래봉)12일 자계리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을 찾아 특별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다가오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배·장판 교체)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은 집안 곳곳을 직접 정리정돈하고 청소하며 생활 공간을 말끔히 정비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리를 넘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회복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실천이었습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이승주 영동군의원이 깜짝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청소활동에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 의원은 작은 정성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임래봉 민간위원장은 물리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담아 환경을 정돈하는 것이 한부모 가정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수 있다우리 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리정돈 활동은 앞으로 진행 될 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칭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도배·장판 교체)과 연계되어, 지역사회가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김상식 용화면장은 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화합행사, 경로잔치,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0. 영동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200만 원 사전 구매

 

영동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박정훈)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영동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 사회 발전과 치안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국악엑스포를 군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 실천이다.

 

박정훈 협의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영동의 문화적 위상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1.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동군협의회 외 3개 단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400만 원 사전 구매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동군협의회(회장 박성철), 영동군임산물수출인협의회(회장 김유경), 영동군감생산자연합회(회장 전정호), 영동군원목생산자연합회(회장 여운호)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4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각 협회는 지역 임업 발전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의 대표 축제를 군민과 함께 응원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참여다.

 

각 협회 회장들은 지역 임업인들도 힘을 모아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게 되어 뜻깊다엑스포를 통해 영동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2. 정관장 영동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100만 원 사전 구매

 

정관장 영동점(대표 안종길)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정관장 영동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건강문화 확산과 지역민과의 소통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영동군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를 응원하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의 하나다.

 

안종길 대표는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를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영동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 충북수의사회 영동군공수의사협의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200만 원 사전 구매

 

충북수의사회 영동군공수의사협의회(회장 최종주)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충북수의사회 영동군공수의사협의회는 지역 축산농가의 가축 질병 예방과 공중보건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이번 입장권 구매는 군민과 함께 지역 대표 축제를 응원하고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참여다.

 

최종주 회장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수의사로서 지역의 큰 행사에도 마음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영동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4. SID,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200만 원 사전 구매

 

SID(대표 전수빈)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SID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기술 혁신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영동군의 대표 국제행사를 군민과 함께 응원하고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동참이다.

 

전수빈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큰 축제를 응원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영동군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5. 영동병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1,000만 원 사전 구매

 

영동병원은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영동병원은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군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자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동참이다.

 

 

16.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제2차 이용인 인권교육 실시

인권의 개념 및 보편적인 사회복지 이해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10일 복지관 이용인 50명을 대상으로 제2차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인권의 개념 및 보편적인 사회복지 이해라는 주제로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애자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은 총 2시간으로 1교시에는 인권의 개념 및 가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권, 인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되고, 2교시에는 타인에 대한 존중 및 사고 전환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인권을 쉽게 풀이한 OX 퀴즈와 발표 활동을 통해 이용인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진행되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용인은 나의 인권을 지키고 차이를 넘어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상생활에서 인권이 침해되는 사례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앞으로도 이용인의 존중과 권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7.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B.B.S 청소년활동 지원 프로그램 캠프 성료

 

()한국B.B.S충북연맹 영동군지회(회장 배명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3일간 국립평창수련원에서 학생 17명과 인솔 교사 4명이 참여한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첫째 날 학생들은 수련원에 도착하여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팀을 나누어 공동체 활동에 참여했다. 공동체 활동은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안전교육 후 숲밧줄놀이를 하였는데 이 놀이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을 길러주며 친구들과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체험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모두 만족했다.

 

둘째 날에는 오전부터 다양한 야외 활동이 진행되었다.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챌린지 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웠다. 특히 챌린지 활동은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협동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에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날에는 지난 이틀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소감 발표를 통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배운 점을 나누며, 앞으로의 다짐을 이야기했다. 또한, 인솔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2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을 친구들과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명호 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B.B.S충북연맹 영동군지회는 B.B.S운동(Big BrothersSisters Movement)을 위해 불우·문제·위기 청소년들과 11 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선도하고 있다.

 

 

[915] 동정 및 행사 영동군 동정

 

정영철 영동군수=15오후 1시 일라이트호텔 열리는 ‘2025 충청북도 여성의용소방대 연찬회참석.

 

영동군 행사

 

2025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워크숍=15일 오후 340분 옥천 명가하우스웨딩홀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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