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국가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에 맞춰 충북도, 한국산업은행 첨단기업 투자 지원 협력 강화 협약 체결	○	○	투자유치과
▸ 김영환 지사, 괴산군에서 2023년 도민과의 대화 시작	○	○	도민소통과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업무결재	여는마당		×	×	×
10:00	민생안정 경제대책회의	대회의실		○	○	○
11:00	KDB산업은행 업무협약식	소회의실		○	○	○
14:00	괴산 소수력발전소 방문	괴산		×	○	○
15:00	괴산군 순방	괴산군청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에 맞춰 충북도, 한국산업은행 첨단기업 투자 지원 협력 강화 협약 체결

-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기업 등 집중 지원

- 김 지사, “협약 통해 60조원 투자유치와 충북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큰 힘이 될 것”

 

충북도는 2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강석훈 한국산업은행회장이 참석해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과 기업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반도체·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역과 충북도에 투자하는 첨단기업 투자에 대한 정책금융지원과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금융자문 제공 및 투자유치를 지원 협력하고 충청북도 지역산업육성과 더불어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협력, 한국산업은행 지역발전전문위원 파견을 통한 선제적인 금융 자문 제공과 기업투자유치를 협력하는 데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반도체 산업 분야 2위, 이차전지 산업 분야 1위, 바이오 산업분야 2위 등 SK하이닉스(주),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등 세계적인 첨단기업의 투자가 집중되는 성장 지역으로 향후 반도체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의 중심지이다.

 

충청북도와 한국산업은행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2월 신청한 산업 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힘을 보태고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의 자금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현재 한국은 저성장, 투자와 생산성 저하, 고령화 등 위기를 맞고 있으며, 산업의 대전환 시대를 도래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충청북도와 함께 한국산업은행은 초격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한국경제의 재도약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한국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 대한민국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IMF구제금융과 2008년 금융위기 등 국가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에코프로, ㈜네패스, KSM 등 충북의 첨단기업 성장에 많은 지원을 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선8기 공약인 대기업 중심 첨단 우수 기업 60조원 투자유치와 충북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참고자료 1부.

 

 

붙 임

참고 자료

 

그간 추진상황

❍ 산업은행 지역뉴딜전문협력관(투자유치과)파견 운영 : ‘21. 8.~’22. 8.

- 지역뉴딜사업관련 자금 지원 상담 및 지역뉴딜 신규 사업 협력 등

* 태양광 등 신에너지사업 PF지원 등

❍ 한국산업은행 지역성장지원실 상생방안 논의 : ‘22.10. ~‘23.2.

- 道주력산업(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및 소부장 생태계 여신 신설 요청

⇨(산업은행) 道요청사항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방안 수립

 

협력 방안(안) : 道 주력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추진

① 충북도 소재 혁신 기업 지원 확대 : One-Stop 금융자문 서비스 제공

- 분양대금대출, 스마트공장 지원자금 등 설비투자 관련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지원

-「신산업·혁신기업 심사체계」및「혁신기업 평가시스템」활용, 혁신기업 지원 강화

- 산업은행 상품 소개 자료 제작・배포, 지방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설명회 개최

 

②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입주기업 지원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원

- 신산업 육성 지원 Tool 활용, 지원 확대 혁신산업 Supply-Chain 분석 자료 제공

③ 충청북도내 산업단지 개발시 PF실 금융자문 제공

- 신규 산단 조성 추진시 당행 PF실과 연계하여 금융자문 제공

* ‘21년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데이터 센터 구축과 관련하여 금융자문 제공

 

④ 양기관간의 업무협약 체결 : 한국산업은행 인력 파견 요청

-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경제 활성화 지원, “지역발전전문위원” 파견 협력

 

⑤「KDB 넥스트라운드 in 충북」 개최 추진 : 혁신기업 등 자금 지원

- 혁신기업 수도권VC(Venture Capital)간 네트워킹 場 마련, 지역 기업 지원

 

 

향후 계획

❍ 지역발전전문위원 파견 운영 : 2023. 상반기~

- 투자유치국 (국내외 첨단기업 투자정보 공유+정책자금 지원+자금지원컨설팅 등)

- 경제통상국(자금지원)+과학인재국(신산업육성)+바이오식품의약국(바이오산업육성) 업무 지원

 

 

김영환 지사, 괴산군에서 2023년 도민과의 대화 시작

- 4월까지 도내 시군 방문 통해 도민의 의견 수렴하여 도정운영에 반영

- 김 지사, “지방소멸에 도와 시군이 대응, 지역 현안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

 

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정 목표인「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한 2023년 도지사 시군방문을 3월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 첫 방문지인 괴산군에서 열린 지역원로와 청년층을 두루 망라한 200여명의 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운영방향 설명은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괴산 지방정원 조성, 청천면 청사 신축, 충북형 귀농귀촌보금자리 조성,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 충북형 청년창업인 스마트팜 시범사업 등 건의 사업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민선8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해라 여기고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 지방소멸에 도와 시군이 대응하고,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오늘 괴산군을 시작으로 4월까지 시군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 수렴한 도민의 의견을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 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