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초읽기 민선8기 공약사업,‘온라인 상권활성화’기대 - 청주시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2023년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청주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경험 축적과 다양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달까지 용역 수행사를 선정하고 9월 중 참여 소상공인 15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소상공인들에게는 12월까지 관련 전문가를 통한 ▲상품 기획 ▲청주시 라이브커머스 채널 입점 ▲상세페이지 제작 ▲SNS 홍보 등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참여 업체별 2회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종료 이후에도 채널 개설, 상품 등록 등 사후관리를 통해 소상공인 스스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여건상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에게는 리스크가 없는 경험 축적의 기회가, 유경험자에게는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
열린행복밥집 자원봉사자인 조승아(42)님 지난번 카레 기부에 이어 '3분짜장' 96인분을 후원하였다. 주인공은 매주 토요일엔 무료급식 봉사에는 꼭 참석한다. 설거지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힘든 일을 도맡아 봉사 하기에 더욱 값지고 기부 활동까지 더불어 하니 참 봉사자라 할수있다. 오늘(토요일) 무료급식에 3분짜장을 첨부하여 취약계층 식단 꾸러미를 전달하니 대상자들이 더 좋아한다. 기부자는 DB손해보험사에 근무하며 주말에는 봉사 활동을 한다.
1. 2023 영동포도축제, 낭만과 추억 깃든 특별한 여름여행 4일간의 보랏빛 향연, 포도 한가득, 추억 한아름 국내 최고의 명품포도 생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펼쳐진 보랏빛 향연 ‘2023 영동포도축제’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른 직접 계수 방식(10:00~19:00)에 의하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 )여명이 방문했으며, 포도 ( )억 ( )천만원, 기타과일 ( )억 ( )천만원, 기타특산물 ( )억 ( )천만원으로, 총 ( )억 ( )천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흥행실적을 이어갔다. 영동포도축제는 올해 2월에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며 성공개최를 예고했다. ‘보도시포도 먹고시포도’의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구분없이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축제에 물들어 유쾌함과 상쾌함을 즐겼다. 틀에 박힌 전시성 행사와 단순한 농특산물 구입 축제에서 벗어나 경쾌한 음악에
증평군, 벨기에 명문 겐트대학교와 미래농업도시 위해 힘 합쳐 - 증평군-겐트대학교 스마트팜 업무협약 체결 - 충북 증평군은 친환경 농업 및 기계공학 분야 세계 최고 대학인 벨기에 겐트대학교 협력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릭반데왈레 겐트대 총장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겐트대 교수진 등 12명의 협력단은 23일 오후 김득신문학관을 방문해 스마트팜 관련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미래농업도시 증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증평군-겐트대-겐트대 글로벌 캠퍼스’ 간 스마트팜 연구협력을 약속했다. 이후 협력단은 스마트팜 조성예정지인 도안면 연암지질생태공원 등을 방문해 증평군의 스마트팜 조성계획에 대한 브리핑과 벨포레 및 좌구산 휴양랜드 등 주요 관광지도 둘러봤다. 겐트대학교 총장 릭반데왈레는 “증평이 미래농업에 적합한 지역임이 충분히 공감되며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놀랐다”며 “앞으로 증평을 전세계 굴지의 미래농업지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적자원과 농업기술에 대한 비전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
2023 청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8월‘청ONE워터축제’개최 - 청소년이 모두 하나 되는‘청ONE’축제, 음악과 함께 다양한 물놀이 - 청주시는 지난 19일 청원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 여름 즐기기 ‘청ONE워터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모두가 하나라는 뜻의 ‘청ONE’이라는 주제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청소년 문화공연, 무료 먹거리 제공, 물풍선 던지기, 물총대전, 썸머워터퀴즈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및 가족 40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터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더위를 건강하게 이기고 가족과 또래 간 행복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다음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9월 2일 청소년광장에서 가요제 및 댄스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푸르미르’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에 참여했다. ‘푸르미르’는 5월에 개막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추진단으로 12명(중 2, 고 7, 대 3)으로 구성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 미리보기! 현대백화점
청주시, 2회 추경 3조 6,858억원 편성 지난 4월 확정된 1회 추경보다 1,210억원 증액 - 빠른 일상회복 위한 수해 복구사업 531억원 국비 내시 전 선반영 청주시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호우피해 복구사업, 국ㆍ도비 보조사업, 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 등을 적기 추진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조 6,858억원을 편성해 지난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회 추경예산 총규모는 지난 4월에 확정된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10억원(3.4%)이 증가한 3조 6,858억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990억원(3.2%)이 증가한 3조 2,035억원, 특별회계는 220억원(4.8%)이 증가한 4,823억원이다. 주요사업으로 먼저, 호우피해 시설복구 및 시민 일상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63억원 ▲수해 복구사업 443건 531억원 ▲재난안전기금 전출금 10억원을 반영했다. 공약사업은 ▲청주형 E-커머스 플랫폼구축 1억 7천만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13억 4천만원 ▲탄소저감 반도체융합부품기술지원사업 6억 6천만원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5억 4천만원 ▲다목적실내체육관 조성사업 72억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8. 16. 0시 기준) 2023. 8. 16.(수) 감염병관리과 발생현황 : 금일 1,358명 / 누계 1,055,585명충북인구의 66.2%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주(8.3.~8.9.) 359,558명 / 누계 33,681,570명 일 자 8. 9 8. 10 8. 11 8. 12 8. 13 8. 14 8. 15 계 발생현황 1,759 1,550 1,397 1,314 778 1,115 1,358 9,271 주간 일평균 : 1,324.4명(60세↑ 418.3명), 총 9,271명(60세↑ 2,928명) 시군별 구분 계
충북자치경찰위원회, 7월 자치경찰사무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매월 자치경찰사무 수행 경찰공무원 등의 사기진작과 솔선수범하는 자치경찰상 정립을 위해 현장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16일 자치경찰위원회에서 7월 현장활동 우수사례 평가에서 선정된 자치경찰사무 수행 경찰공무원 ▲충북경찰청 제1기동대 이정석 경장 ▲청주상당경찰서 경비교통과 조일현 경장 ▲진천경찰서 덕산지구대 이수환 경사 ▲보은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황의식 경감 ▲옥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홍성걸 경위 5명에게 위원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 현장활동 우수사례로는 ▲신속․정확한 구조활동으로 약물 과다복용 자살기도자 구조활동 전개(진천서) ▲적극적․발빠른 초동대처로 실종아동 신속 구조(충북청 제1기동대) ▲여름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안전관리요원 배치 추진(보은경찰서) ▲교통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협업을 통한 이륜차․PM 안전수칙 합동캠페인 실시(상당경찰서) ▲CPTED 사업을 통한 범죄취약지역 가로등과 CCTV설치 ▲범죄예방 환경개선(옥천경찰서)이 선정되었다. 한편,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보호활동, 교통안전분야에서 자치경찰 수
충북도, 중국 단체관광 재개 대비 손님맞이 수용태세 점검 - 도-공공기관-민간,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인바운드 관광시장 확대에 대비하여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를 17일 충북도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한국관광공사 이태영 세종충북지사장, 충북관광협회 이경수 회장을 비롯하여 도내 여행사 대표 및 항공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중국의 황금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대규모 유커(遊客,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에 대비’ 충북의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주호, 대청호를 비롯한 757개의 강과 호수, 한반도의 허리인 백두대간의 수려한 관광자원과 유구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충북은 국내 유명한 관광지와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다”며, “이를 잘 포장하고 활용하여 충북을 관광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관광을 이끌어갈 공공기관‧민간이 함께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주공항 이용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한층 더 탄력받기를
청주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안전관리에 총력 - 청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 개최, 상황별 안전관리 대책 심의 - 청주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청주시청 실·국장과 경찰,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파밀집, 소방안전, 폭발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각종 상황별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에 따라 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개최 전에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관리 민간전문가 및 축제관계자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45일간 진행되며 행사기간동안 총 20여만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관리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2023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