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안전관리에 총력 - 청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 개최, 상황별 안전관리 대책 심의 - 청주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청주시청 실·국장과 경찰,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파밀집, 소방안전, 폭발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각종 상황별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에 따라 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개최 전에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관리 민간전문가 및 축제관계자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45일간 진행되며 행사기간동안 총 20여만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관리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2023 청
제천‧단양 일반고 연합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개최 - 8월 19일 제천족구장, 29개의 대학부스와 25개의 상담부스로 학생맞춤형 대입상담과 진로직업설계 컨설팅 - 오는 19일 제천·단양 지역 일반고 연합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가 제천족구장에서 개최된다. 제천단양진학연구회에서 주최하고 제천시, 충청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 날 전국 29개 대학이 참여하여 대입 전형을 안내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복잡한 수시·정시 전형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충북대입상담교사단 및 제천단양지역 연구회 소속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대입상담을, 중학생 대상 진로직업설계 컨설팅을 일대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단양진학연구회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진학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천·단양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시,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당부 - 여름철 확산에 대응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 - - 마스크 착
청주 수해지역에 도움의 손길 이어져 - 성금 기탁 등 각계각층의 도움 줄이어 - 지난 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충북법인택시사업조합(이사장 이경재)는 청주시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주민들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재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어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제산업개발㈜(회장 이배식)은 청주시청을 방문해 수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수재의연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배식 회장은“이번 수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두제산업개발㈜은 청주시에서 건설폐기물 처리업을 운영하는 등 청주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8. 18. 0시 기준) 2023. 8. 18.(금) 감염병관리과 발생현황 : 금일 1,687명 / 누계 1,058,586명충북인구의 66.4%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주(8.9.~8.15.) 328,873명 / 누계 33,944,665명 일 자 8. 11 8. 12 8. 13 8. 14 8. 15 8. 16 8. 17 계 발생현황 1,397 1,314 778 1,115 1,358 1,314 1,687 8,963 주간 일평균 : 1,280.4명(60세↑ 399.4명), 총 8,963명(60세↑ 2,796명) 시군별 구분 계
충북리더스클럽, 수해복구 성금 성금 기탁 -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1,650만원 기탁 - 충북리더스클럽(회장 이태희)은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수해 피해복구 성금 1,650만원을 충북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태희 충북리더스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태희 회장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복구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리더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랑의 장학금 전갈 등 여러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충북도, 양성평등 기본계획 수립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한다 - 8월 한달 간 4개 권역 순회하며 토론회 개최 - 충청북도는 2024년~2028년(5년) ‘제2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도내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권역별 토론회는 ‘제2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의 영역별 정책과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11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8월 18일 청주를 시작으로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누어 4회 개최할 예정이다. ※ 8.18일 : 청주, 증평 / 8.28일 : 북부권(충주,제천,단양) 8.29일 : 중부권(진천,음성,괴산) / 8.30일 : 남부권(보은,옥천,영동) 지역 성평등지수가 중하위원(2021년 기준)인 충청북도의 성평등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❶ 성평등 노동분야, ❷ 돌봄환경 조성, ❸ 건강권 보장, ❹ 양성평등 사회문화 조성, ❺ 양성평등정책 기반 총 5개 분야 170여개 과제에 대해 영역별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도민의 의견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반영하여, 충북 실정에 맞고 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할
증평군의회, 농촌지역 빈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청도군의회와의 간담회 개최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농촌지역의 빈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위해 증평군 죽리를 방문한 청도군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16일 청도군의회에서는 농촌지역 빈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삼보산골 소시지체험 마을’을 찾아 소시지 만들기 체험 후 증평군의회 의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갖고 빈집 활용사례 청취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 지역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빈집 문제를 간담회를 통해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지혜와 경험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령 의장은 “빈집 문제는 농촌지역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이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청도군의회에서 증평을 방문해주셔서 기쁘다”면서 “증평군의회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 죽리지역은 △귀농의 집 조성△마을 편의시설 조성△삼보산골 소시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빈집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사례로 인정을 받고 있는 곳이다.
1. 영동군,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으로 농특산물 가치향상충북 영동군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보급으로 영동군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과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한다.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은 지난 2021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진행 중이다. 총 사업비 10억원 중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이 투입됐으며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공동체 등이 사업의 주요 대상이다. 사업은 영동의 특산자원인 △감 △호두 △과일류 등을 활용한 △생산기반 조성 △상품화 지원 △포장디자인 개발 △브랜드화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특산물을 활용한 컬러푸드와 디저트류의 융복합, 와인과 어울리는 디저트 상품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제품 판매장 리모델링 및 장비 지원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사업비 3억원으로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2개소, 사업비 1억원으로 특화상품 지원사업 2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해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3개소를 지원하고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특화상품 지원사업 3개소를
제천시,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기초자치단체 대상 수상 박람회 부스운영 및 홍보, 다양한 귀농귀촌 콘텐츠 제공을 통한 우수기관 선정 ” 제천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와 귀농귀촌 행복박람회가 동시에 개최하여, 귀농귀촌유치홍보에 적극 참여한 기관과 관광산업 발전 및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를 펼친 지차체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각각 진행되었다.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대상에는 전라북도(광역자치단체)와 제천시(기초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기준은 박람회부스 운영 및 귀농귀촌지원정책 콘텐츠 홍보 등의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지체상을 수상한데 이어, 적극적 도시민 유치활동 및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 정보제공에 노력한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천시가 국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로 8년째 전국최초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
1. 영동군청, 실·국장 중심체제로 업무 효율성 ↑ 정영철 군수, 실·국장 책임과 권한 부여... 충북 영동군이 실·국장급 체제가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조직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취임 후 신속한 의사결정이 줄곧 가능한 조직을 강조해 왔고 지난 7월 민선8기 첫 조직개편 후 실·국장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실·국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게 했다. 군은 지난 7월1일 2국(행정복지국, 농산업건술국) 체제를 3국(미래기획실, 행정관광복지국, 농산업건설국) 체제로 재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이러한 실·국장 중심의 업무체계는 신중한 의사결정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가능케 했다. 특히 실·국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실국장이 과장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조정의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등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해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부여했다.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업무 추진과정에 대한 관리 역할도 함께 부여해 군정 전반을 아우르게 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업무 보고 체계는 물론 부서 간 업무를 서로 떠넘기는 핑퐁 행정도 대폭 개선됐다. 이모 주무관은 “실·국장이 담당 부서를 조정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가로막는 부서 간 ‘칸막이 행정’과 ‘핑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