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생태공원 두꺼비, 막바지 산란 -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라 확인 - 청주시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하순,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두꺼비 한 쌍의 막바지 산란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두꺼비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이 산란기이며, 2월 하순부터 3월 초까지 가장 활발한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구룡산과 인접한 연못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에서 산란을 했으나, 29일에는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을 했다.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산란 장소가 사람의 손에 피해를 입을 위험성이 높은 곳이라 걱정이 된다”며, “작은 연못과 관목 사이 샛길의 진출입구을 식재로 막고, 토종 작물인 토란을 심어 환경을 복원하는 등 알에서 부화해 변태한 새끼두꺼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대2구역 재개발사업 부분 준공인가 승인 - 주변 정비기반시설 제외한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대상 -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229-20번지 일원 복대2구역 재개발사
무심천을 꿀잼의 기운으로 물들일 ‘푸드트럭 축제’ 시작 -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심서로(청주대교~제1운천교) 일원 - 35대 푸드트럭 참여..체험·플리마켓·공연 등 먹거리, 즐길거리 풍성 다가온 봄과 함께 청주시를 꿀잼의 기운으로 물들일 축제가 시작됐다. 청주시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심서로(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 및 무심천 하상 둔치 일원에서 ‘2024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청주시민과 청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로 무심천 일원을 가득 채운다. 먼저, 푸드트럭 35대가 참여해 스테이크, 닭강정, 꼬치요리, 떡볶이,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과자집 만들기 △향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석고방향제 만들기 △젤리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지역상생 플리마켓도 진행한다. 또한, 발라드·트로트·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도 열려 입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 2024. 3. 30.(토) 내 용 해당부서 청주야구장 시설개선 사업 성공적 준공 체육시설과 2. 청주시, 아파트단지 내‘교통안전 컨설팅’지원 교통정책과 □ 2024. 3. 31.(일) 내 용 해당부서 3. 청주시, 고품질 과수 생산 위해 꽃가루은행 운영 기술보급과 4. 함께할 때 더 즐거운 우리는 ‘동·창·생’! 동부창고 생활문화동호회 모집 문화예술과 청주야구장 시설개선 사업 성공적 준공 - 선수 안전과 관중 편의에 중점, 올 시즌 청주구장 6경기 편성 - 청주시는 청주야구장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관중들의 편의에 중점을 두고 2023년 9월부터 청주야구장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는 약 19억원이 투입됐다. 선수 안전을 위해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안전지대를 확보했으며
흥덕보건소, ‘가경터미널시장’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 -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기억로드’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관에서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회장 신용섭)와 치매안심전통시장, ‘우리마을 기억로드’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거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은 길을 잃은 치매환자를 발견하게 됐을 때 집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연계 및 임시보호를 해줌으로써 신속하게 실종환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등불(가맹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치매안심센터로 연결을 해주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도 수행한다. 김진영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 부회장은 “최근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60대 치매환자가 길을 잃고 배회하고 있어서 인적사항을 물어보고 보호자와 연락해 집을 찾아준 사례가 있었는데, 이런 일을 겪고 나니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치매환자
청주열린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행사’진행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청주열린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월 13일에는 플라워박스 만들기, 3D펜 특강(다육이 화분 만들기), 4월 14일에는 잔디인형 만들기, 동화구연 책읽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4월 9일 오후 6시까지 청주열린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j-openlibrary.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4월 12부터 18일까지 청주열린도서관 인스타그램(@cj-openlib)을 팔로우하면 소정의 선물을 주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열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41-065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주열린도서관은 청주 문화제조창 5층에 위치한 사립공공도서관으로, 도서 대여는 불가능하고 도서 열람만 가능하다.
【2024. 3. 29.(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에 야간경관 조성 - 청주시 관광명소를 밤에도 아름답게, 명암유원지부터 첫 삽 관광과 O - ∙ 무심천 벚꽃 개화기 드론 활용 안전관리 강화 - 드론영상 실시간 송출로 현장 상황 신속 파악 정보통신과 O - ∙ 상당보건소, 청주형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 감염병 분야 협력체계 구축, 현장모의훈련 등 감염병사업 적극 추진 감염병대응과 O - ∙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제조창 해설투어 - 4월 2일부터 시작,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돌아보며 역사·문화 관련 해설 관광과 O - □ 2024. 3. 28.(목) 내 용 해당부서 1. 청
따뜻한 봄이 수놓인 청주공공하수처리장으로 놀러오세요 - 정문부터 관리동까지 70m 도로변에 꽃길 조성 - 청주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장 정문부터 관리동 주차장까지 약 70m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공공하수처리장 체육시설(레코파크) 이용자 및 견학생 등에게 봄의 활기참을 전하기 위함이다. 청주시 하수처리과 직원과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대행사 직원 30여명이 힘을 합쳐 리빙스톤(데이지), 비올라 등 다양한 수종 약 2,000본을 식재했다. 레코파크는 테니스장 2면, 풋살장 2면, 족구장 2면, 다목적구장 1면으로 조성돼 있으며 연 이용객이 1만여 명에 달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시 관계자는 “입구부터 조성한 꽃길이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혐오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원생명쌀’ 2024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청원생명쌀 명품화 전략 통했다! 소비자가 신뢰하는 빛나는 브랜드 가치 인정 - 청주시는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 청원생명쌀이 ‘20회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농산물/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시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심사는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의 명품브랜드 고객 평가(소비자 인지도, 품질만족도, 가치이용경험(선호도))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명품브랜드 특성평가(브랜드 전략적 가치, 품질관리 등 내·외부평가)로 이뤄졌다. 시는 수상 내역을 청원생명쌀 명품브랜드 영상과 포장재 등에 활용하는 등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은 2000년 12월에 특허청 상표등록 이후 고품질 브랜드 명품 쌀 부문의 다양한 수상과 정부기관 품질인증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자부심이 높은 쌀”이라며, “명품쌀 생산·유통을 위한 도전을 지속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청주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 집행 실무교육 실시 - 8개 기관·단체 대상 합동 교육 - 청주시는 27일 금빛도서관에서 지방보조사업을 추진하는 8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보조사업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관광협의회, 세계직지문화협회, 정신재활시설 등 8개 기관의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복잡한 보조사업 추진 절차와 관련 법령 적용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감사에서 반복 지적된 사례를 모아 ‘감사사례만 알아도 쉬워지는 지방보조금 집행실무’라는 주제로 보조금감사팀장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감사를 통한 시정 조치도 필요하지만 사전 예방 시스템이 더욱 중요하다”며, “선제적 실무교육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보조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단체가 교육을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민간보조사업자 지방보조금 집행실무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구해줘, 봄 인테리어! 동부창고 카페C 오늘의 팝업! - 내달 18일(목)까지 매주 새로운 문화예술 체험 팝업 운영 -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 제작부터 아동 예술 프로젝트까지 취향 따라 선택 봄 인테리어 고민부터 자녀를 위한 창의 체험까지, 고민 많은 이들을 구하러 ‘오늘의 팝업’이 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내달 18일(목)까지 동부창고 8동 카페C에서 ‘오늘의 팝업’을 연다고 밝혔다. ‘오늘의 팝업’은 청주를 대표하는 시민놀이터이자 문화 커뮤니티 카페인 동부창고 카페C를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단체인 에이드풀(대표 하정현)을 비롯해 손땀(대표 박영주), 하우즈잇(대표 김하정), 마이봄(대표 이봄) 등 지역의 9개 공방·문화기획자들과 협업해 기획했다. 이번 팝업은 크게 ▲인테리어 소품편 ▲아동예술 프로젝트,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우선 매주 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편에서는 △내가 만드는 감성을 주제로 라탄, 천연스톤, 유리공예 체험이, △내가 만드는 봄향기를 주제로 원예, 꽃꽂이, 조향-디퓨저 체험이 진행된다.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