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4년도 전략작물직불사업 신청·접수 보은군은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사업 신청 접수를 동계작물은 오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략작물 직불사업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에 편중된 과잉생산 구조를 바로잡아 수급 안정 등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지원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농업 경영체법에 따라 등록된 농지로 지목과 상관없이 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가 된 농지가 해당된다. 전략작물 직불제의 지원단가는 단일재배와 이모작 재배로 구분되며 밀과 청예보리·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동계 조사료, 보리·귀리 등 동계 식량작물 등 단일재배 동계작물은 ha당 50만원이 지원된다. 단일재배 하계작물의 경우 두류와 가루쌀은 ha당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ha당 100만원, 하계 조사료는 ha당 430만원이 지급된다. 이모작 재배(동계:밀·조사료, 하계:두류·가루쌀)의 경우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과 친환경농산팀(☏043-540-3322)
1. 영동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붐 조성 지역 내 공연예술단, 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운동경기부 등 참여 충북 영동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붐이 조성되고 있다. 지역 내 공연예술단, 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운동경기부가 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지역에서 활동중인 조희열 예술단이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영동군 심천면 소재 국악체험촌 야외공연장에서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 프로그램도 국악을 비롯해 △가요 △퓨전난타 △색소폰연주 △시낭송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조희열 단장은 “영동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공연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지난 2000년도에 도내 초등학교 최초로 창단한 영동초등학교의 국악관현악단 ‘해울소리’도 오는 28일 영동군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신춘음악회 무대에 올라 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공연을 펼친다. 해울소리는 앞으로도 난계국악축제 공연,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엑스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영동군청 소속 △여자씨름단 △배드민턴부 △육상경기부도 금
□보은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지역 우수인재 30명 모집 보은군은 4월 5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지역 우수인재 3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속되는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합법 체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의 거주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이들의 인구감소 지역 정착 유도,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한 정책이다. 군은 지난 1월 법무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 우수인재 분야 30명을 확보했으며, 대상자는 보은군에 실거주 및 취업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으로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국내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의 소득 등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5년간 거주 및 취업을 하는 조건으로 거주(F-2-R) 비자를 발급하며, 배우자와 미혼자녀 등 가족 초청도 허용된다. 희망하는 외국인은 4월 5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외국인 구인 등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내
1. 과일의 고장 영동군, 블루베리 첫 수확! 충청북도 영동군에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하우스에서 재배된 블루베리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블루베리는 기능성 과일로 △성인병 예방 △피로 회복 △노화 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는 3월 중순을 기점으로 블루베리가 출하된다. 지역 내에서 블루베리 재배에 앞장서고 있는 양강면 지촌리의 김종오 농가는 8,256㎡의 대지에 수지블루, 신칠라 등 총 3개의 블루베리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온을 시작해 이달 수확을 시작한 이 농가는 노지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보다 약 3개월 가량 수확시기가 빠르다. 김종오 농가는 지난 2020년에 군으로부터 ‘고품질 블루베리 톱밥이용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지원받아, 새로운 품종의 블루베리 인디고크리스피를 식재했다. 올해 이 신품종 블루베리를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고크리스피는 당도가 우수하고 탁탁 터지는 식감이 일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다른 작목 대비 노동력이 적게 들어가며 가격도 좋은 편이어서 귀농인들의 관심이 많다”며 “이를 통해 농가의
□보은군-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보은군은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대표 유원양, 주식회사 티이엠씨 대표), 보은군 기업인협의회(회장 유성모, 주식회사 동양기업대표)와 20일 군수실에서 보은군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의 주요 타겟층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유원양 대표, 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유성모 회장 및 관계자 등 10명 침석한 가운데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장려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활력타운 조성 시 △청년 일자리 정보제공 및 홍보 △청년 연계 협력사항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류사업 △인력 채용 시 지역활력타운 내 입주민 우선채용 △기업 취업 청년들에게 주거지원 적극 협조 등 청년들이
1. 정영철 영동군수, 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 제안 지방소멸대응기금 균등 배분하고, 컨설팅 강화해야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간담회’에서 현재 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을 제안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5곳과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군수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방법 개선되어야 한다”며 “기금을 현재 투자계획 평가에 의한 차등 배분 방식이 아닌 컨설팅을 통한 균등 배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균등 배분하지만, 기금으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또는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정 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자체의 실정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중앙부처에서는 지자체가 제출한 투자계획의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컨설팅으로 사업의 성과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
□최재형 보은군수, 일조량 감소로 인한 피해 농장 현장점검 최재형 보은군수는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장 현장을 방문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잦은 비와 흐린 날씨로 인해 총 일조시간이 평년 대비 80% 수준으로 급감함에 따라 군내 딸기, 방울토마토 등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을 중심으로 생육 부진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최재형 군수는 관계 부서 직원들과 함께 지속된 흐린 날씨와 강우 등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입은 딸기 농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최 군수는 직원들에게 “일조량 감소라는 예기치 못한 이상기후 현상을 농어업 재해로 조속히 인정될 수 있도록 농가의 피해조사를 철저히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군내 딸기, 방울토마토 등 7ha의 면적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유형으로는 수정이 불량하고, 열매 성숙 지연, 꽃에 곰팡이가 피는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를 입어 생육이 부진했으며, 생산량은 평년 대비 40% 이상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군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에 따라 어려
1. 영동군, 백내장·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호응’ 현재까지 115명 신청.... 수혜자 폭증 충북 영동군이 추진중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이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으로 금년에 첫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수혜자가 폭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115명(백내장 93명, 무릎인공관절 22명)이 수술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49명(백내장 41명, 무릎인공관절 8명)이 수술을 마쳤다. 군은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백내장은 1안(眼)당 2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무릎인공관절은 무릎당 120만원씩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된다. 상촌면에 거주하는 최 모씨(여.74)는 “무릎인공관절 수술 전에는 무릎 통증이 너무 고통스러워 삶의 의욕도 없었는데 수술 후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백내장 및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며 지원 범위는 급여부분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 등 의료비이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이유로 백내장과 무릎인공
1. 진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 복구 박차 2. 진천군(희망 복지지원단)↔한전 MCS(주)진천지점 업무협약 체결 3. ㈜삼진푸드,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4. 진천군, 2024년 생애주기별(노인) 마음 건강사업 운영 5. 진천군, 종합안전교육체험관 안전교육 실시 행 사 △ 농산물 가공 및 창업교육(2회차) = 오후 1시 30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 진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 복구 박차 진천군이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현장을 복구하고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천군 관내에 362㎜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임도, 산림 연접 주택가 등 26개소에 0.9ha 규모의 산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군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7억 7천300만 원을 확보하고 피해지역을 4개 지구로 나눠 복구 활동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밟았다. 산주 동의를 위해 소유주를 직접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복구 사전 작업을 마친 군은 이달 초 4개 지구 모두 착공했다. 군은 오는 5월 말까지 복구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복구를 완료
민주당 이재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총선 승리해, 지역 소멸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 500명 지지자 참석 속 마무리... 세 과시하며 4.10 총선 필승 결의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구)는 15일 오후 2시 옥천군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동선대위원장들은 축사를 통해 이재한 후보의 역량과 지역 사랑을 강조하며 개소식 분위기를 띄웠다. 자리에 함께한 유완백 선대위원장은 “이재한 후보는 누구보다 동남4군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3번의 좌절에도 꿋꿋이 지역을 지켰다”고 말했고, 김재종 선대위원장은 “이재한 후보를가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는 것은 지역 유권자들께서 잘 아신다”고 민심을 전했다. 이어, 정구복 선대위원장은 “우리 이재한 후보는 총선 선거도 치르기 전에 축하파티를 하거나 농지 투기의혹, 가족회사 이해충돌 등 잡음이 많은 어떤 오만한 후보와는 너무도 대비되는 깨끗한 정치인”이라고 이재한 후보의 강점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