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무 금융범죄예방관, 열린행복밥집에 보이스피싱 홍보용 양말, 물티슈 기증▲ 좌측부터 열린행복밥집 연규순이사장, 이찬무 예방관 이찬무 금융범죄예방관은 청주시 경찰관으로 정년퇴직하고 흥덕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를 보고 있다. 퇴직후에도 4년째 전문분야에 업무를 맡고 있다. 홍보용으로 경찰청에서 제작한 홍보용 양말200컬레와 물티슈를 취약 계층에 나눠 주라고 맡겼다. 경찰업무 분야에서 특별한 보이스피싱 전문업무의 인연으로 정년후에도 일을 보는 특별한 경우다. 이 범죄는 형량을 높여 무서워서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승아(40,메리츠 화재 청주 직지2본부)씨의 3분카레 200개, 열린행복밥집에 후원 나눔의 어려운 결심 동기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서 마음은 봉사와 후원을 몇번이고 결심 하였지만 뜻대로 안되어 과감한 용기를 내었다. 무료급식 식자재용으로 50만원상당 3분카레 200개를 구매하여 기부하였다. 이곳 자원봉사자인 주인공은 아들만셋을 둔 열성 엄마이기도 하다. '아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엄마가 되도록 힘든세상 어려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도록 예쁜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 다짐 하였다' 한다. 봉사자가 50만원 이상 후원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연규철 성동신협 이사장은 신한은행 전신 충북은행의 각 지점장으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청주 은행계에서는 평판이 좋은 은행 전문가로 통한다. 10년전부터 꾸준하게 행복밥집에 쌀을 지원한 주인공이다. 혹여 열린행복밥집에 쌀이 떨어져서 밥을 못할까봐 늘 걱정하는 연이사장은 오늘도 밥집에 방문하여 쌀이 몇포대 안남은걸 보고 선뜻 10포대를 보냈다. 이러한 독지가의 힘으로 무료급식을 이어갈수 있다.
사단법인 어울림, 청주시 저소득 어르신에게 털장갑 기탁 - 저소득 어르신 141명에게 430만 원 상당의 사랑의 털장갑 기탁 - 사단법인 어울림 송은기 대표는 2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털장갑 1410켤레(43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송은기 사단법인 어울림 대표, 이정우 이사, 양동현 이사, 손웅빈 이사 등 6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털장갑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 야외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저소득 가구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독거노인 무료급식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층에 후원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단법인 어울림 관계자는 “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조금이 나마 돕고자 ‘사랑의 털장갑’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를 위해 사랑의 털장갑을 기부해주신 사단법인 어울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평생 경찰공무원으로 명예 퇴직한 민중의 지팡이 인생2막을 시작하였다. 경찰직 근무를 하며 틈틈히 '화만나'라는 봉사단체에서 반찬 나눔 봉사자로 나선 인연으로 퇴직후 천사로 직업을 바꾸게 되었다. 얼마전 '열린행복밥집'(연규순 이사장)에 무료급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쌀을 보내준 독지가이다. 아래는 그 주인공인 최호식(64세)경정이 고교 친구들에게 소개한 글이다. *곰탕 할아범 저승길 식량보다 말 동무가 더 좋다* 파출소장 근무시 화요일에 만나 나눔 봉사를 하는 '화만나' 란 봉사단체에서 홀로 계시거나 부부중 한분이 편찮으신 가정에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 드리는 일을 하면서 봉사활동은 시작되었다.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마스크를 쓰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반찬배달은 계속되며 봉사활동이 조기 명예퇴직의 계기가 되었다 . 후배 경찰들에게 자리를 물려 주고 홀로 계신 어머님과 어르신들께 효도나 더많은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족과 상의 37년간 몸 담았던 공직생활을 퇴직하였다. 40년 가까운 세월 밥을 해줬던 아내를 위한 식탁도 차리고 지금까지 부모님과 어르신들에게 받았던사랑과 자비 그리고 배려와 인정을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씩이라도 돌려 드리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최철순지회장)는 2022년11월16일(수) 오후2시에 열린행복밥집(연규순대표)에200만원상당 식자재 라면등 을 후원하였다. 최철순 지회장은 오늘 후윈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열린행복밥집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열린행복밥집은 매주 토요일10시 20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밥과 반찬등 먹거리를 무료급식하는 단체이다. 재원을 충당하기 위하여 열린행복마켓을 열어 콩나물밥 판매와 지역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동창생들의 훈훈한 소식을 소개한다. 청주운호고등학교 1977년 졸업한 동창의 이야기이다. 얼마전 10월20일 동창 가을 여행을 아산 현충사를 다녀왔다. 총무를 맡고있는 동창이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연규순)이란 무료급식 공익법인을 운영중이다. 친구들의 입소문으로 동창들이 식재료용 쌀 기부를 벌써 9명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재경동창이 쌀 전달소식을 듣고 보낸다는 연락이 왔다. 박양배 동창은 유명 제약회사 전무로 근무하고 제약관련 유통을 하고있고 또 한 친구 이홍희 동창은 평촌에서 부동산 중계업을 부부와 같이 운영하고 있다. 두 친구와 만나서 쌀기부(10kg x 15포)를 협의하고 총무한테 통보를 한것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소식이 아닐수 없다. 동창이란 인연은 지울수없는 관계라고 한다. 좋은 친구로서 좋은 일만 만나고 건강하길 바란다.
변상호(민주당 노인위원회) 위원장이 열린행복밥집 열린행복마켓에 방문하여 지인을 대동하여 콩나물밥을 먹으며 오늘 개장한 마켓 진열대로 이동하여 첫 판매(고추장+된장 세트)에 기록했다. 이곳 시설을 개장 처음부터 열정적으로 도와준 참 독지가이다. 이번 충청북도 더불어민주당 각 분야 위원장 경선에서 노인위원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향후 노인위원회 활동계획을 왕성하게 하고 싶다는 소견을 피력하였다. 카톨릭에 믿음이 커 평평회장과 빈첸시오 회장역을 도맡아 하고 있다. 주소지인 분평동 아파트 주민대표를 맡아 주민의 안녕과 민원을 해결하는 해결사이기도 하다.
송영권 회장, 공직에서 노무사를 거쳐 재가방문요양센터 성공 출발에코시낭송클럽 송영권 원장이 '재가 노인복지시설 선한 이웃'을 개원하고 인생 4모작을 성공적으로 출발해 사회의 귀감을 받고 있다. 인생 1모작에서 이젠 4모작까지 … 송회장의 닉 네임인 '글쿠나 선생' 에코시낭송클럽 송영권 원장의 인생 4모작이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재가 노인복지시설 '선한이웃'을 지난 11월 1일 열고 인생 4모작을 활짝 열은 것이다. '선한이웃'대로 사랑과 정성을 다 하여 우리 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살만한 세상으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는 재가방문요양센터이다. 칠순의 나이에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른신들을 도와 주는 재가방문요양센터 문을 열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글쿠나 선생'이다. '글쿠나 선생'의 1막에서 3막까지 … 송 원장의 이력은 특이하다. 인생 1모작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송 원장은 2004년 6월 정년을 10년 앞두고 퇴직의 길을 택했다. 100세 시대 이야기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100세 시대 준비는 정년 전에 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하에 30년의 공직생활을 내려 놓은 것이다. 공인노무사 개업을 했다. 인생 2모작이다. 4년여 만에 충북 최고의
열린행복밥집 무료급식용 쌀을 홍기선(64세)씨가 10포대 기부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주인공은 대기업에서 정년 퇴직한 58년생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항상 사회봉사를 먼저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있다. 이번에 공익법인인 열린행복밥집의 운영이 어렵다는소식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