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행복밥집이 분주하다. 온정의 손길이 넘쳐난다. 한가위 맞이 송편을 빚어 무료급식 꾸러미에 담았다. 햅쌀밥, 송편, 사과, 김치, 마스크,찐계란 등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중견 건설업체에서 정기 기부를 하여 송편을 도시락에 담아서 20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열린행복밥집은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아 공적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무료급식을 하지만 곧 영리사업을 추진하여 그 이윤으로 무료급식, 사각지대 복지사업 지원, 소년소녀 가장 지원, 장애인 지원 등 많은 사업을 앞두고 있다. 아직은 사비와 독지가의 기부로 이뤄지고 있지만 정부의 공모사업과 정책사업에 응모하여 지원을 받을 것이다.
매일 열린행복밥집에서는 취약계층 대상에게 무료급식이 이뤄진다. 비대면 급식이라 시설에서는 밥과 김치만 조리하여 라면, 김, 핫도그 등 기부 물품(마스크 등)을 나눠주고 있다. 그동안 밥과 김치를 조리 하던 자원봉사자가 기부한 돼지고기, 묵은김치로 요리를 만들어 꾸러미에 품목을 늘렸다. 추석 밑이라 할머니들이 협의하여 요리를 만들자는 결심으로 실행되었다. 70대~80대 할머니들의 무료급식의 자원봉사는 귀감이 된다. 매일 밥하고 김치 담구고 봉사를 더하여 물품 기부까지 하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봉사와 기부는 사회가 건강하게 이어짐을 볼수있다. 재물이 있어서 하는것보다 없는 사람의 기부가 더 많이 이뤄지는 것에 더욱더 존경하고 싶다.
동청주로타리클럽(정형래 회장)는 청주시에서 2번째로 창립한 로타리클럽이다. 나눔을 실천하는 가치를 우선으로 행동하는 중견 봉사 단체이다. 열린행복밥집의 무료급식 소식을 듣고 무엇이 필요한지 정형래 회장이 사전에 방문했다. 쌀과 라면이 주 급식 식재료 인것을 알고 150만원(20kg x 25포, 라면31박스) 상당의 기부 전달식을 8월26일 오전 11시 열린행복밥집에서 갖었다. 열린행복밥집의 임원과 김응관(동청주로타리클럽) 전회장 한테 무료급식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클럽에 전달하여 기부가 되었다. 클럽 공금으로 100만원과 현회장(정형래)이 25만원, 전회장(김응관)이 25만원을 보태어 물품으로 150만원어치 구매하여 나눔이 성사 되었다. 또한 클럽 회원들이 여러명 참석하여 꾸러미 작업과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봉사도 같이 하였다.
청화마을(연용흠 대표)은 청주시 장성동30에 본점을 두고 된장,고추장 제품을 판매하고있다. 연용흠 대표는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우선 사용해 보라고 된장14kg, 고추장14kg 을 갖고 열린행복밥집을 방문하였다. 제조 공장은 제천시 송합면에서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물좋고 공기 좋은 산세에서 만들고 있기에 제품만큼은 자신하고 있다. 제품을 자동라인에서 생산하면 청주시 본점에서 영업과 운송을 하는 구조로 판매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 취약계층 지원 위해 아에르 마스크 14만여 장 기부 - 결식 아동과 독거 노인, 사회복지시설단체에 KF 마스크 144,100장 기부 - 지역사회의 건강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 실천 (2022년 7월 28일)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대표 하춘욱)은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KF 마스크 14만여 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씨앤투스성진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를 통해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대표 보인 스님)에 아에르 KF94, KF80 보건용 마스크 총 144,100장을 기부했다. 씨앤투스성진이 기부한 마스크는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전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씨앤투스성진이 기부한 아에르 마스크는 아에르의 필터 노하우로 만든 고효율 필터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로부터 호흡을 보호해준다. 씨앤투스성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씨앤투스성진은 ‘더 나은 일상’이라는 브
이찬무 금융범죄예방관은 청주시 경찰관으로 정년퇴직하고 흥덕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를 보고 있다. 퇴직후에도 4년째 전문분야에 업무를 맡고 있다. 홍보용으로 경찰청에서 제작한 홍보용 양말200컬레와 머그컵을 취약 계층에 나눠 주라고 맡겼다. 경찰업무 분야에서 특별한 보이스피싱 전문업무의 인연으로 정년후에도 일을 보는 특별한 경우다. 이 범죄는 형량을 높여 무서워서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양산업개발 양승구 대표이사는 '열린 행복밥집' 무료급식에 쌀이 소진된 소식을 듣고 20kg 10포 6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열린 행복 밥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가를 받은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재까지는 연규순 이사장의 사비로 운용하고 있고 이렇게 물품과 현금을 기부하는 독지가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도권 내에서 지원을 받기란 여려가지 어려움과 절차가 많고 시간이 걸린다. 당분간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만 운영될것이니 도와 달라는 이사장의 간절한 부탁이다. 특히 정부에서 수급을 못 받는 사각지대의 대상을 발굴하여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평일은 끼니 굶는 대상자와 같이 점식을 하고 매주 토요일을 급식장 입구부터 100m 줄이 서있다. 3달째 무료급식을 하면서 점점 늘어나 지금은 150명이나 된다.
심충섭(도담토건 대표이사)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흥보이사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담쟁이 장애인 보호작업장 에서 40여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의 오늘날 최저임금 받기까지 기획및 홍보 봉사자로 활동하며 5년의 노력 끝에 몇만원도 안되는 급료를 100만원이 넘게 수령할수 있도록 만든 숨은 천사역활을 하였다고 한다. 직업은 건설회사 2곳(도담토건,정문건설)에서 토공,철콘사업을 하고 있다. 오늘 열린행복밥집에 쌀이 떨어진걸 알고 쌀을 기부하러 왔다. 지난번엔 열린행복밥집 목각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왔다. 우리 사회에는 이렇게 기부와 봉사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더불어 살아 가고 있다. 진정한 천사라 부르고 싶다.
6차 열린행복밥집 나눔행사에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가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번 나눔 행사는 (주)두성기업(윤인기 대표)이 100만원 기부를 하여 음식을 준비 하였다. 이번 봉사는 이재한 민주평통 부의장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배식에 장선배 전도의장, 허창원 도의원 외 민주평통 회원과 민주당 운동원이 참여 하였다. 6차 나눔의 메뉴는 쌀밥, 콩떡, 구운 계란, 김치, 어묵국2, 말린어묵2 등을 꾸러미에 담아 100명에게 나눠졌다. 매주 인원이 늘어나서 100명분으로 증량 되었지만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하기로 하였다. 민주평통 (이재한 부의장)은 열린행복밥집과 업무 협약식을 갖었다. 3층 연회장에 참석한 인사는 신호태, 윤인기, 박진희, 이재한 부의장, 노영민 후보, 연규순 이사장, 허창원, 장선배, 이정태 외 관계자가 배석하였다.
교동식품(김병국 대표)은 무료급식 단체인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찌게류(탕)를 450g/200개(8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4월2일(토) 무료급식의 식단에 포함하여 꾸러미에 쌀밥, 김치, 어묵2종 을 담아 4차 배급을 실행하였다. 교동식품(김병국 대표)은 1998년 창업해 옥천읍 교동리에 본사를 두고 갈비탕, 삼계탕, 육개장 등 포장 식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2000년부터는 해외시장에도 눈을 돌려 '하우촌'이란 브랜드로 미국·중국·일본·홍콩 등 1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는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지난 해 매출액은 536억원 (2021년)으로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