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주예총 ․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조건희)는 3월 6일(수) 오전 11시 30분 흥덕구청 대공연장에서 우호적인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청주기업인협의회 제1차 확대간부회의』 시 진행됐으며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 문상욱 前충북예총 회장, 김용환 청주예총 부회장,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조건희 회장 외 6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및 친목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교류와 예술향유를 위한 공동 교류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여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청주의 예술인들과 기업인들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의 예술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세계직지문화협회 발전기금 기탁한 김성수(대정건설 대표이사)회장, 지난해에 이어 기탁 지난 2월28일 개최된 세계직지문화협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김성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지 사업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원을 협회에 기탁했다. 김회장은 "추가 구성된 임원진을 비롯한 전체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세계직지문화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전기금 기탁 취지를 밝혔으며 협회 관계자는 기탁금을 투명하고 내실있게 집행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총회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과 자문위원들을 추가 구성하였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
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혁신 예총’·‘바른 예총’·‘희망 예총’ 공약으로 지지 이끌어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 반드시 추진도…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2024년 2월 29일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
(사)청주예총 ․ 다다예술학교 지역의 예술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다다예술학교(교장 김형식)는 2월 21일(수) 오전 11시 다다예술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의 예술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뜻을 모아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토대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정보교환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예술문화교육, 예술교류 등의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지원 및 교류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예술 자원 및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전시, 강연 등 활발히 진행되어 양 기관이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예술문화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 출마 예정자인 안창현(국민의소리TV 회장,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부회장, 한국면세뉴스 부사장 겸 정치/경제 에디터)의 칼럼집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출판기념회가 1월 6일(토)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S 컨벤션’에서 열린다. 안창현 부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한국면세뉴스와 청주일보 등에 쓴 ‘안창현의 돋보기’ 칼럼 100여 편을 모아 책을 냈다. 이 책 서문을 통해 청주에서 태어나 어떤 역정을 거쳐 인생을 살아왔는지, 어떤 계기로 기자가 됐고 정치에 뛰어들었는지 진솔하게 고백했습니다. [안창현 출판기념회 –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 일시 : 2024년 1월 6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 장소 : S 컨벤션 4층 (청주시상당구 용정동 272-2, 전화 043-295-1111) ※ 책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면 택배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하나은행, 777-910133-21007 안창현)
청주예총 ‘제25호 청주예술’ 발간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예술문화 및 작품을 풍성하게 담아 “제25호 청주예술”을 발간하였다. “제25호 청주예술”을 살펴보면 앞표지는 제10회 청주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장광동 작가의 사진 작품 ‘생명&소망’을, 초대시로는 김정태 작가의 ‘돌’이 수록되었으며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의 인사말과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실렸다. 또한, 청주예총 1년의 발자취 코너에는 2023년 1년간의 다양한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인터뷰에는 제20회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사)청주연극협회 권영옥 배우, (사)청주음악협회 김우영 음악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포커스에는 “청주, 예술로 물들다” 제20회 청주예술제 추진위원회 및 (사)청주예총 10개 협회의 행사 내용이,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은 오송 수해 농가 방문과 올해로 여섯 번째 사랑의 온정을 나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내용을 담았다. 청주문화의집 강병완 관장의 청주문화의집 동아리 및 정규강좌 프로그램 소개, A SPECIAL EDITION에는 청주시
제31차 제천미협전, 제천-태국 국제교류전 제천 시민회관에서 개최 (사)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태준)는 태국 미술작가15명과의 교류전을 먼저 태국에서 교류전을 갖고 이곳 제천시민회관 1,2전시실에서 15명의 태국측 작가가 직접 전시할 작품을 운반하여 12월15일~20일까지 전시를 하고있다. 태국에서의 한국측 전시한 작품을 기부하고 왔기 때문에 한국에서 전시를 마치면 태국측 작가의 작품을 기부후 귀국한다고 한다. 교류 조건이 파격적인 상호 작품 기부인 셈이다. 제천시민회관 전시장에서 이종원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만났다. 이작가는 수채화 전업작가로서 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도착했을때 수업중이라고 동료 작가의 안내를 받았다. 작업실도 안내 받아 방문하였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작업의 흔적들이 가득했다. 입구에는 전시 도록으로 책장에 쌓여 있었다. 미협 회원과의 소통및 운영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작가는 제천 미술인의 중견 작가로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잘못된 주체를 놓고 전면에 나서 제천시와 미술계 단체의 의견을 개진하여 바로 세우는 리더의 역활을 하고있다. 청주미협 전회장인 김태철교수와 동행해선지 많은 토론이 있었다. 김교수와의 구면인
이용택(청주교대 교수)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에서 개인전 개최, 12월15일~2024년1월10일까지 전시된다. 김기현 미술칼럼리스트는 '이용택의 변주'라는 제목으로 전시관 입구에 평론이 걸려있다. -유기체를 가두다- 화가 이용택은 회화를 살리기 위해 유기체를 가두고 있다. 갇힌 유기체는 "생명은 소멸되고 살아있는 유기체"로 다시 탄생을 한다. 회화 또는 회화적 유기체의 현상은 그에 의해 안정성을 보장 받았다. 먹과 색, 그리고 구도라 하는 구조는 40년 먹으로 일군 흔적들의 누적이다. 라고 시작한다. 전시관 입구를 들어서니 대형 꽃 형상의 작품을 볼수있다. 그옆의 벽면에는 소품의 작품들이 도열한 배치가 특별하다. 작가에게 질문했다. 사진입니까? 대답은 예스인데 그위에 페인팅을 했다고 한다. 이미지는 떨어진 꽃잎의 형태에 페인팅으로 완성한 기법이다. 평론가는 말미에 창작의 고통과 오랜 숙련의 시간을 변주라 표현 했으리.
김용선 수필가의 '그늘의 편애' 제목으로 수필집을 출간했다. 40여편의 수필이 등재 되어 있다. 표지 뒷면에는 '오래 신어서 길들인 고무신처럼 버리지 못하는 정이 있다. 평생 써서 지워진 지문처럼 달아도 버릴수 없는 결이 있다.'~ (그늘의 편애 중에서)라고 쓰여있다. 작가의 페북에서 수필 내용에 대한 작업 의도를 알수 있었다.(아래 문장 페북에서 캡처) 결코 붓 가는대로만 쓸 수 없는 것이기에 글을 쓰는 일은 내게 긴 뜸들이기를 거듭했다. 익어야하고, 채워야 한다고 머뭇거리는 동안, 나이는 기다려주지 않고 '우물 쭈물 하다가 내 그럴줄 알았다'고 삿대질로 비웃었다. 이제껏 익지도 채우지도 못했다면 지금의 설익은 그릇이 내 현주소임을 절감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의 수필집을 낯 뜨겁거움 무릅쓰고 내놓는다. 누구의 동감을 얻기보다 나 스스로의 점검과 점진의 수단일 뿐이다. 뜻밖에 '그늘의 편애'를 읽어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동감과 과찬으로 펄펄 날리는 눈송이처럼 가볍지는 못해도 결핍을 자책하던 무게가 2g쯤 가벼워진다.
우리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 2023 제6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12월 13일(수) 오후 3시 『(사)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청주 탑대성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진행한 예술인봉사단은 (사)청주예총 임원 및 10개 협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며 50여 명의 봉사원이 모여 연탄 사용 가구 4가구에 1,200장(1가구당 300장)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청주예총은 2018년 8월 징검다리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여섯 번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온정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또한 예술을 매개로 예술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는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 다채로운 예술 봉사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예술 소외지역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예술 재능기부로 나눔과 상생의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