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식 문화예술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YMCA(이사장 임양래)는 3월 15일(화) 청주YMCA무료급식소에서 문길곤 청주예총회장 및 임원, 사무국장, 임양래 청주YMCA 이사장 및 감사,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갖고,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뜻을 모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사)청주예총 통합 제2대·3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기증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협약식은 인사말씀과 참석자 소개, 사랑의 쌀 전달식,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갖았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사업 자원과 프로그램을 공유, 활용함으로써 청주시 문화 예술사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자문과,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상생발전을 하고자 한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예술인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문길곤 (사)청주예총회장 이·취임식 문화제조창 5층 다목적공연장에서 개최 통합 제2대 진운성 이임, 통합 제3대 문길곤 취임 청주예총 통합 제2대 진운성 회장 이임, 제3대 문길곤 회장 취임식 3월 5일(토) 오후 3시 문화제조창 5층 다목적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새롭게 구성된 청주예총 임원진으로는 수석부회장에 김상웅(음악협회), 부회장으로는 김용환(건축가회), 유대용(국악협회), 김혜경(무용협회), 곽상원(영화인협회), 오용균(사진작가협회) 6인이며, 감사로는 변종호(문인협회), 정정옥(미술협회) 2인이 선출되었다. 차기 회장단은 2022년 2월 10일~2026년 2월 까지 4년 동안 임기를 수행한다. 취임식 행사는 필하모닉데어클랑의 현악4중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청주예총회장 공로패 증정, 이임사, 예총기 전수, 청주예총회장 약력소개, 임원소개,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축하공연 성악앙상블 콰트로 순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예술로 행복한 삶! 청주예총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청주예총을 이끌어갈 문길곤 신임회장은 현장예술인으로서 38년간의 예술 활동과 14년간의 문화예술 행정경력을 기반으로 청주예총 10개 협회와 함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
제19회 청주예술상 청주예술을 빛낸 수상자 선정 변종호(문인), 강호생(미술)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는 청주시민으로서 예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창작 및 예술 활동의 공로가 지대한 예술인을 선정하여 매년 이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청주예술상 선정대상자는 총 2명이며, 시상은 제19회 청주예술제 4월 1일(금) 개막식장에서 시상될 예정입니다. ◯ 심 사 - 심사일시 : 2022년 3월 2일(금) 오전11시 - 심사장소 : 청주예총 1층 회의실 - 심사위원 : 김상웅(청주예총 수석부회장), 유대용(청주예총 부회장), 곽상원(청주예총 부회장), 오용균(청주예총 부회장), ◯ 시 상 - 시상일시 : 2022년 4월 1일(금) - 시상장소 : 제19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장 - 수여내용 : 상패 및 상금 각 200만원 (상격 : 청주예총회장상)
심의보 교수 출판기념회 '노벨상이 그리운 한국교육'를 개최 한다. 오는 6월 치러질 충북교육감 선거의 출마선언이 이어지면서 일찌감치 분위기가 달아오를 전망이다. 심의보 충청대 명예교수는 이미 지난해 11월 3일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하고,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등 준비된 후보 이미지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래 글은 페북에 초대의 글을 옮겼다.)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언론에 기고 했던 글들을 모아 펴내는 작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충북교육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 3월 1일(화) 오후 2시(본행사), 오후 1~5시 (저자 사인회) - 장소 : CJB 컨벤션센터(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854) - 도서 구입 안내 입금계좌 : 농협 (352-1772-7471-93 심의보) - 문자 : (010 - 3043 - 2461)로 입금하신 분 성함, 책 수량, 받으실 주소를 보내 주시면 발송해드립니다. 전 17대 충북교육감 후보, 충청대 교수 심의보 올림
장광동 사진작가의 아홉번째 제2차 해누리 사진전을 개최한다. 30여년 동안 매년 1월1일 새해 일출 보여 드리며 작업한 작품이다. 2022년2월22일 부터 3월2일 까지 청주시 현대포토갤러리 4층에서 전시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2월26일(토) 오후2시에 만나볼수있다.
2022년 제8차 청주예총 정기총회 통합 제3대 청주예총회장 문길곤 당선 사)청주예총은 2월 10일(목) 오후4시 문화제조창 5층 다목적 공연장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주예총의 10개 협회(건축가,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영화인, 음악) 회원 100명의 대의원 중 98명이 참석했다.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우기곤 청주사진작가협회장), 의장인사, 보고의 건 2가지로 청주예총 조직 및 협회현황보고,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사업실적보고가 이뤄지고, 부의안건은 4가지로 제1안건 제7차(2021)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의 건, 제2안건 2021년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제3안건 임원선출의 건으로 통합 제3대 회장 문길곤 당선 및 수석부회장 1인, 부회장 5인 감사2인으로 선출되었다. 금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제19회 청주예술제, 제22회 청소년한마음예술제, 청주·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제21회 망선루전국서예·문인화공모대전, 제20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와 공모사업 등이 예전과 같이 계획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붙임 1. 정기총회 회순 및 사진 1부. 끝
임인년 설날 에코시낭송클럽 회원간 세배행사를 갖었다. 단합과 화합의 의미가 담겨 있었고 어른 공경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요즘 인성교육에 필요한 행사인듯 느꼈다. 회원중 80세 이상된 회원에게 모두 세배를 하면 세배돈을 주는 모습에서 유년시절의 추억이 떠올랐다. 이런 기획을 송영권 회장이 제안했다 한다. 6년전 송영권 회장의 열정으로 본 단체를 창립했다. 주변 지인에게 기부금을 부탁하고 공모에 등록하여 지원금을 받았다. 현재는 100명에 가까운 회원이 모였다. 지난 한해만도 엄청난 행사를 소화해 내었다. 모든 회원들이 송회장을 따른 결과였다. 회원들은 재능을 한두가지씩 갖고있어 가요, 연주, 시낭송 등을 공연에서 뽐낸다. 회원들은 좋아서 참여하고 회비도 낸다. 대부분 60, 70대 연세가 중심이다. 한마디로 실버클럽이다. 2022년 활동이 기다려 진다.
<성명서> 청주 원도심 개발, 청주시의 진정성과 실력이 필요하다 청주시 원도심에 대한 경관지구 관리의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제기되었으나 고층건축물 신축으로 인해 돌출경관, 원도심 스카이라인 훼손 등 경관 관리제도 부재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청 뒤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는 그 시작부터 인허가를 내준 청주시청에 비판이 쏟아졌고 공사과정에서는 인근 주민에게 소음 및 분진 피해가 이어졌으며, 완공 후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고도의 합리성을 띠는 협동적 집단행위’라는 행정의 사전적 의미가 무색하게 청주시의 행정은 ‘고도의 안일함을 띠는 일방적 독자 행위’로서 스스로 갈등의 핵심이 되고 말았다. 최근 청주시는 도시의 공간을 효율성으로만 바라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청주가 지닌 1500년 역사 고도의 정체성과 장소성을 회복하기 위해 청주 원도심을 역사, 문화, 상업 등이 어우러진 정주, 여가 및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개편하고 <2030 청주기본도시계획>에 담아내려는 것은 뒤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 결과 2021년 10월 25일 청주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경관 관리체계를 심의했으며, 역사문화자원의 특성을 고려하는 합리적
다락방의 불빛을 들어섰더니 분주하게 리플렛을 접느라 바뻐보였다. 무엇인가 보니 'JAZZ의 밤' 인쇄물였다. 여러차례 공연에 참석해 보았다. 매번 못본것이 항상 아쉬웠다. 이번주는 재즈 트리오 '인 더 바인'의 연주가 있는 날이고 신년 특집 음악 감상회가 이상조 대표의 사회로 개최한다. 정기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7시50분 부터 공연된다는 표지의 설명이다. 출연진은 베이스 장푸른하늘, 드럼 장성진, 색소폰 전진웅, 재즈키타 송선호, 바이올린 윤예지, 보컬 김동욱, 피아노 조항선, 진행 이상조 다락방의 불빛 대표라 소개하였다. 재즈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에서 탄생한 20세기 초중반에 크게 유행한 음악이다. 청주에서 이렇게 재즈를 매주 라이브로 감상할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으로 생각한다. 재즈의 특색이 연주할때마다 같은 곡을 다른 음악으로 감상할수있단다. 관람할수있는 주인공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우은정의 그림을 뵘 '참 아름다운 신화의 시간'이란 특별한 제목으로 청주시 갤러리정스(정스다방)에서 2022년1월3일 ~2월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갤러리 입구를 들어서니 다양한 얼굴의 드로잉으로 느껴진 컬러플한 작품이 보였다. 뭉크의 절규가 연상되었다. 보색대비의 붉고 푸른 원색이 거칠듯 엄숙하게 입혀져 있다. 작가는 실물을 표현한다면 5분이내에 작업을 마친다고 한다. 뇌리에 있는 형상을 꺼내오는 작업은 많은 시간이 걸리고 표현하는 깊이도 넓어진다고 말한다. 작가는 제천 월악산이 보이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도 화가였던 이유로 같은 길로 가고싶었다 한다. 걷는걸 좋아해서 전국을 두루 걸어 다녔다고 했다. 관람을 마치고 우연이 다른 관람객들과 합석을 하였다. 그 자리에서 또 다른 사건을 목격하게 되었다. 앉아있는 앞쪽의 갤러리 홀에서 기타를 갖고온 친구를 소개했다. 기타연주를 하는데 작가는 노래를 하는것이 아닌가. 이번엔 친구가 피아노를 친다. 반주에 맞춰 노래를 하는데 성악가처럼 프로답게 노래를 뽐낸다. 여러명의 관람객들이 다같이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우작가를 다르게 보였다. 미술과 음악을 관람객에게 동시에 재능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