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래 프로젝트 '블루문' 음반 발매 ■아티스트 :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poetry song project blue moon) ■앨 범 명 : 시,노래,블루문(poetry,song,blue moon) ■발 매 일 : 2021년 7월 30일 시를 노래하는 프로젝트그룹 '블루문'이 첫 음반을 발매한다.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이하 블루문)은 2014년 결성된 프로젝트그룹으로 작곡, 편곡, 연주, 노래 등을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팀으로 이번 음반 <시,노래,블루문>도 온전히 블루문의 힘으로 녹음까지 마무리했다. 블루문은 결성 이후 꾸준한 곡 작업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시 노래는 시의 내용이나 의미를 노래로 전달하는 형식이다. 어렵게만 생각하는 시가 노래로 만들어지고 불림으로써 누구나 쉽게 시를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시노래다. 블루문은 제주에서 임진각 평화공원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누비며 시노래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음반에는 문학제, 북콘서트 등을 통해 발표한 곡들이 실려있다. 제1회 권태응 문학상 시상식 축하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블루문 기획공연 등을 통해 선보인 블루문의 주
서울시티발레단,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심청> 공연 회자 내달 7일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서 랜선 재공연 •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은 총 3막 • 생명을 주고 길러 준 부모를 공경하고 희생하며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을 고스란히 나타낸 대표적인 작품 사진설명/ 서울시티발레단(이사장 및 단장 김광진) 단원들이 효녀심청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서울시티발레단의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 공연이 회자되고 있다. 이 공연은 (사)서울시티발레단이 주최와 주관을 맡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비오비엔터프라이즈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한국발레협회 주최 '2020 K-발레 월드(서울국제발레축제) 선정작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 사업 선정 작품으로 (사)서울시티발레단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써 한국 전통의 효(孝)사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는 무대 세트와 한국전통 미(美)가 담아 있는 의상, 그리고 한국적 소재의 스토리와 클래식 발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박수치는 타임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영화 공모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 선정! 색다른 지역영화만의 특색으로 기대감 고조! ▲ <구관이 명관>, <비창>, <우리, 두리>, <정릉의 새벽> 총 4편 선정! ▲ 제천 및 충북 출신 지역 영화인들의 빛나는 작품들! ▲ 영화제 기간 ‘메이드 인 제천’ 섹션으로 관객들을 만나다! ▲ ‘메이드 인 제천’ 선정작 <구관이 명관>, <비창>, <정릉의 새벽>, <우리, 두리>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을 선정했다.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은 역량 있는 제천의 영화인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 및 소개함으로써 지역영화를 활성화하고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영화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때 신설되었다. 이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런 취지와 역할을 확대하고자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을 지역영화 공모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편 다채로운 지역영화가 출품되어 치열한 내부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제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프로그램 공개 9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05일간 총 56편 작품 선보여올해로 열 번째 시즌 맞은 국립극장, 창의적 협업의 중심으로 도약 2021년 7월 14일 (뉴스와이어)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7월 14일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이하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한다.2021-2022 시즌은 국립극장 열 번째 시즌으로, 9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05일간 신작 22편, 레퍼토리 10편, 상설공연 15편, 공동주최 9편 등 총 5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8개 국공립·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며, 국립극장만의 특화된 기획공연과 해외 초청작이 포함됐다.2021-2022 시즌은 새롭게 단장한 해오름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국립극장은 9월, 시즌 시작과 동시에 해오름극장을 공식 재개관하는 만큼 다채로운 작품을 해오름 무대에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시즌 개막작이자 해오름 재개관 기념작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Ⅰ ‘천년의 노래, REBIR
가야금 예인 김태은, 대통령상 수상연 ‘아이들과 사계절캠핑장서 국악체험' 가야금 예인 김태은과 가야노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국악체험, 돌담 랜선음악회를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사계절캠핑장서 지난 3일 개최했다. 김 예인은 물한계곡 사계절야영장 인근에서 가야금 산공부를 올 초 진행한 후 지난 5월 제30회 고령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물한계곡 돌담음악회에 참여해 수상연주회를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국악체험으로 진행했다. 김태은 가야금 예인은 “국악의 음색으로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의미 있는 행사로 수상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계절캠핑장 "도자기야 놀자, 코로나19 이기자" 코로나19 극복 “고마운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큰 꿈과 무한한 자유,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는 아이들이 코로나 19로 제한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전통문화예술위원회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에서 도예가 강창성 작가와 지난 7월 2일과 3일 ‘도자기야 놀자’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했다. 경북 문경 전통가마 도예가 강창성 작가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자기야 놀자’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상당한 재미와 호기심 그리고 인기를 끌지 몰랐다.”며 “매주 금요일 이곳에서 여름캠프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작가는 얼마 전 제주국제컨벤션 센터 초청 개인 초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음 작품으로는 조선시대 선비상으로 끝까지 임용되지 않더라도 인사 청탁을 않아 청렴선비라 일컬어지는 충북 괴산군 검승리 강변에 위치했던 강급제의 비와 묘가 복원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장광동 사진작가의 8번째 사진전이 7월1일부터 31일까지 충북대학교병원 갤러리에서 열린다. 자연생태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생태계 질서를 배울 수 있는 조류 사진전(장광동 '#생명 #날다')을 개최한다. 장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서 10여년간 빛의 렌즈로 담아낸 조류 작품집 출판과 함께 다양한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새들을 찾아 들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찾아 다닌지 15년이 되었다"면서 "새를 카메라 앵글에 담는 것은 오랜 기다림이 뒤따라야 해서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둥지를 찾아서 알을 스스로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생명의 신비스러움을 기록적 예술로 표현해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울시티발레단, 국립극장서 효녀 심청(孝女沈淸) 선봬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허서명, 김리회 객원주역 출연 (보도자료문의/ 서울시티발레단 단장 김광진 010-8572-3843) (사)서울시티발레단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올려 진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심청(孝女 沈淸)을 오는 2021년 6월 26일(토)~27일(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08 초연 당시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나 실시간 방송을 통해 많은 접속자들의 호응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 작품이다. 현) 국립발레단 수석 허서명 현) 국립발레단 수석 김리회 현) 서울시티발레단 주역 한다흰 이번 공연에는 현)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리회, 허서명이 심청과 왕,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전)폴란드 브로츠와프 발레단 솔리스트 출신 한다흰(서울시티발레단 주역)과 현)미국 죠프리발레단 단원 김유찬이 솔리스트로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효녀 심청은 총 3막으로 생명을 주고 길러 준 부모를 공경하고 희생하며,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을 당연히 해야 할 도리로 여기는 한국사회의 각별한 효(孝) 문화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19일부터 개최해 25일까지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경희대 총장기 태권도대회(태권도학과장 조성균)는 1989년에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33년의 역사를 가지는 전국규모의 태권도대회로서 대학총장기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경희대 총장기대회에는 시범경연부문과 겨루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351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시범 경연 부문은 개인격파, 자유격파품새, 자유품새, 비각태권도의 세부종목으로 구분되어 총 1001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였다. 시범경기로 치루어지는 비각태권도는 묘기와 같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화려한 공중동작과 발차기 기술로 이루어진 익스트림 태권도 종목으로서 태권도대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겨루기 부문은 총 1350명의 참가자가 있으며, 공인된 전자호구를 착용하여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시범), 공기영(겨루기) 경기위원장과 허재성(시범), 김석
국립극장 2021 여우락 페스티벌 개최 2021년 6월 17일 (뉴스와이어)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2021 여우樂(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7월 2일(금)부터 24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달오름극장·별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은 우리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과감한 시도를 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음악 실험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 전통과 동시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음악적 시도로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6만3000명, 평균 객석 점유율 93퍼센트를 기록했으며, 꾸준한 마니아층을 확보해 최근 대중문화계에 불고 있는 국악 열풍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공연으로만 진행된 ‘여우락’에 대한 관객들의 아쉬움과 갈증을 반영하듯 5월 20일 오픈한 2021 ‘여우락’ 얼리버드 패키지와 프리패키지 티켓은 판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개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올해 ‘여우락’은 기존의 예술감독과 음악감독이 프로그램을 이끌던 이원체제를 벗어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인 체제를 도입했다. 페스티벌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