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전시실에서 <한양천도전>개최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전시실에서 <한양천도전>이 열리고 있다. 서울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중견 작가들을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초대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 초대작가는 이용택, 이성현, 유미란, 유근택, 왕열, 이기숙, 배정하, 정미혜, 우명애, 조희섭, 조동원, 이은호, 박정환, 박만규 작가이다. 이들 작가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대표적 한국호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학과장 이용택교수는 "이번 전시에 초대된 작가들은 모두 한양에 있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출신으로 80년이라는 역사적이고 역동적이었던 동시대에 같이 그림을 그렸다."라며 "그때 이 작가들은 대부분 동양화라는 전통의 장르 속에서 한국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그리려고 헤매며 늘 두 개의 화판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전통의 화판이었고 또 하나는 현대의 화판이 그것이다. 현대에 살면서 전통을 안고 살던 고충, 전통에 대한 새로운 해석, 탈장르, 재료에 대한 새로운 탐구 등으로 고민하던 시절을 기억한다. 그 당시 우리는 서울에서 한양을 그리며, 한양과 서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던 셈이다."라고
배정문 개인전이 숲속갤러리에서 9.30~10.11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 '붉은 고백'은 번데기의 몸에서 뽑아낸 실처럼 그 고치안에서 성숙한후 나비로 세상에 나오듯 진화의 과정을 고백으로 인간의 삶에 은유되었다. 그런 생각으로 작품엔 한올 한올 붉은 실을 감으며 작업 되었다.
강석범 개인전이 숲속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충북대학 미술교육과 조각을 전공했다. 이번 전시는 '소망-과거로부터'에서 고래를 형상화 암각으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엄청나게 큰 고래가 전시되어 있고 좌측 작은 룸에선 고래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개인전10회 기타전시 200회로 대한민국 국가문화예술지원 전문예술인으로 선정되었다.
지인의 미술 전시회에 참관차 대구시 '아트스페이스펄'을 방문 했다. 'refuses'그룹전이 개최되고 있어 전시장을 감상했다. 마침 정명주 큐레이터의 설명과 안내를 받았다. 나름 대구시는 타 지역 보다는 갤러리의 운영 여건이 좋을것이라 생각했다. 인터뷰 내용 중 대구시 갤러리는 60여곳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지자체의 지원은 없고 어려움은 가중된다고 했다. 올해부터 회원들에게 회비를 거출할 계획이란다. 갤러리의 대관비는 요구하기 어렵고 작품 매매도 더욱 힘들기에 운영난을 겪고있다. 질문에 답하고 있는 큐레이터의 명쾌한 해답은 없어 보였다. 코로나19 사태가 겹쳐 12년의 경력있는 전시장이 문닫지 않도록 관계 기관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였다.
존5흑백사진연구회 (지도: 문상욱, 회장 : 한희준)의 18회 정기전이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초청으로 어제 개막했다. 설치미술의 개념을 도입하여 국내 처음으로 설치사진전 "Neo-nomad"라는 주제로 준비한다. 2020년9월16일~25일 까지 전시가 이어지며 오픈행사는 16일 오후5시에 열린다.
제4회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작품전이 개최 중이다. 7월13일~31일 청주교대 미술관전시실에서 강완규, 강호생, 권오상, 김성미, 김연권, 김지택, 김태복, 박진명, 신철우, 양헌주, 원영미, 이미정, 이용택, 이종국, 장백순, 정민용, 정해일, 최규락, 최민건, 한희준 (20명) 현재 미술교육과에서 출강하는 교수진 작품을 전시 중이다.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에 특별한 미술관을 방문하였다. 드림톡톡어린이미술이란 건축물이 시골 마을속에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는 여느 갤러리와 같아 보였는데 전시된 작품이 어린이 그림였다. 중앙 여러 작품은 기성작가 작품도 보였지만 어린이의 교육용 도구에 불과 하였다. 일반적으로 단체 관람을 하면 특별한 안내로 미술 체험을 하게된다는 관장의 설명이다. 가족 중에 어린이가 있다면 꼭 이곳을 방문하여 색다른 미술교육을 받을수 있길 바란다.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 전시회 개최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은 지난 12월7일(토) 수료식이 진행하였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충청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6학년 70명의 미술영재를 선발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미술영재교육을 하였고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미술영재들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를 갖는다. 전시 기간은 12.7.(토)~12.17.(화) 11일간 진행되며 12.07.(토) 11시에 축사, 수료식, 테이프 커팅과 전시장 관람 등으로 오픈식이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교육청 이남덕 과장, 김명수 장학사,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조인숙 부장,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 이용택 교수, 강병직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이미정 교수, 미술영재원 재학생 70명,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청주교대 미술관에서 2019 한국 남아시아 현대미술 교류전이 열리고있다. 10월16일~25일까지 전시한다.
강대식 작가는 소나무 사진작가이다. 법학박사며 수필가이다. 충북수필 사무국장도 맡고있다. 이번엔 청주문화원 이사로 추대되었다. 팔방미인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는 문화 예술인이다. 10월12일~20일까지 백두대간 속리산생태문화교육장에서 "솔내음" 초대전을 개최한다. 오픈닝 초대일은 13일(일)10시30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