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라포르짜오페라단 10주년 기념 오페라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화려하게 공연 예술의 전당에서 3일간 22일 7시30분, 23일 5시, 24일 5시 3차례 공연이 이어진다. 첫날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여자의 마음' 음악과 베르디의 유명한 오페라 감동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충북문화관 앞 다락방의 불빛 신축건물에서 매주 토요일 음악 이야기와 공연이 이어진다. 다음주에는 제15회 CPA(대표:현주)피아노 콘서트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삼삼한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삼삼한 피아노 연주가 기대된다.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Viva La Vida의 음악이야기 '프리다 칼로' 생애 마지막 정물화 1947년 작품. Viva la vida는 스페인어로 '인생이여 영원하라'라는 뜻이다. 수박들의 단면을 통해 자신 인생의 고통스러웠던 면을 승화시킨다는 해석을 받고 있다.
2019 라포르짜 오페라단 - 10주년 기념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11월 22(금)~24(일) 오후 7:30, 5:00, 5:00 이영석 예술감독/지휘 베르디의 작품 ‘리골레토’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과 그의 궁정광대 꼽추인 리골레토, 그리고 그의 딸 질다 등 3명의 핵심인물이 이끌어 가는 오페라다. 리골레토는 바람둥이인 만토바 공작을 부추겨 몬테로네 백작부인이나 딸들을 농락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광대다. 그러다 자신의 딸 질다가 공작의 유혹에 넘어가 그를 좋아하게 되고 납치를 당해 농락당한 것을 안 리골레토는 자객을 시켜 만토바 공작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공작을 진심으로 사랑한 딸이 공작을 대신해 죽게 되고 딸의 죽음을 알게 된 리골레토가 절규하는 비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만토바 공작의 아리아 ‘여자의 마음’은 광고음악으로 쓰일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리골레토가 절규하듯 부르는 ‘저주받을 가신이라는 종족’, 주인공들의 마음이 반영된 4중창 ‘사랑스런 기쁨의 딸’ 등 인간의 감정을 절묘하게 담아낸 아리아들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만토바 공작 역에 이상준, 리골레토 역에 양진원·유승문, 질다 역에 한윤옥·구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영예의 대상! 수원동신초등학교!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 수원동신초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 해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11월 13일(수)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경연은 전국의 17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하여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도착한 합창단들은 경연을 펼칠 대공연장 무대에서 리허설을 해보기도 하고 대회장 주변 곳곳에서 지휘자 선생님의 손짓에 맞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다가올 경연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의 대회사와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으며, 이어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맡아주실 심사위원 5분에 대한 소개와 심사기준 발표의 시간이 있었다. 올 해 심사위원으로는 구천(한국합창총연합회 고문), 김상웅(청주음악협회장), 김용훈(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김철(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영석(충북음악협회 상임부회장)님으로 한국합창계의 거장들이 위촉되어 공명정대한 심사와 함께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경연은
제17회 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전국17팀 690여명 참가 “꿈나무들의 열정과 도전의무대! 청주에서 시작합니다!”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가 오는 11월 13일 (수) 오전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는 이제 명실공히 전국어린이 합창단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인정받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화합의 마음을 키워주고, 선진음악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 대회는 청주를 비롯한 전국 17개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하여 약690여명의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지역으로는 서울, 경기, 대전, 경북, 충북... 등 지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집중되는 어린이 합창대회로서 바야흐로 어린이들의 꿈을 펼치는 최고의 대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어린이 음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합창단이 결정 되며, 영예의 대상 수상 합창단에게는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CPA(대표:현주)는 얼마전 오픈한 다락방의 불빛에서 제15회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23일(토)7시30 깊어가는 가을에 피아노 전공자들의 멋진 곡을 선보인다. 이번 하반기 연주의 주제는 '위로'라고 한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12시에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이번주에는 피아노 독주 유충현군이 연주를 한다. 연주자 모친과 공부방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회원중 박희선여사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열연하였다. 주부가요열창에서 3승을 거둔 실력가 가수이다. 전미진 시낭송가의 사회로 장애인들의 시낭송도 공연했다.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작곡가 故 백봉선생을 추모하는 제2회 백봉추모음악제 본선진출자 15명 확정 =========================================================================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충주문화회관무대에서 열리는 ‘제2회 백봉 추모음악제’ 본선진출자 15명이 확정됐다.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10월 19일 충주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작곡가 정경천님의 심사로 전국에서 신청한 32명에 대한 제2회 백봉추모음악제 예심을 실시해 본선 진출자 15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자는 ▲심원용(34·서울 금천) ‘내사랑 홀뫼’ ▲조윤주(38·부산 북구) ‘사랑의 마법사’ ▲김철수(57·경북 구미) ‘목계나루’ ▲김태규(40·대전 서구) ‘제천 사나이 단양팔경’ ▲정만기(72·경남 창원) ‘할미꽃 사연’ ▲권종순(64·충북 충주) ‘명성황후’ ▲김광형(59&middo
소리나눔퓨전콘서트 “지금 그리고 기억” 일시 : 2019년 10월 23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주최 : 청주민예총 주관 : 청주민예총전통음악위원회•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 기획 : 문화로 가는 길 통로 후원 : 청주시 내용 : 소리나눔퓨전콘서트는 서로 다른 장르 간의 공동 작업을 통해 서로의 예술적 특징을 이해하고 예술적 지평을 넓힘으로써 특정 장르의 정형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공연이다. 2019년 소리나눔퓨전콘서트는 3.1운동 100년, 우리 영화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지금 그리고 기억’이란 주제로 마련했다. 항일운동 영화 속 음악, 일본군 위안부 영화, 일본의 조선학교 이야기로 진행되는 공연은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의 연주와 노래, 판소리, 연극이 함께 조화를 이룬다. (무료 공연)
“직지를 노래하다” 제2회 직지합창대전영예의 대상! 충북챔버콰이어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제2회 직지합창대전에 충북챔버콰이어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청주예총회장상과 상패,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10월 3일(목) 청주아트홀에서 펼쳐진 경연은 충북도내의 10개 합창단과 시민 포함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도착한 합창단들은 경연을 펼칠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고 경연순서 추첨을 진행하고, 대회장 주변 곳곳에서 지휘자 선생님의 손짓에 맞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다가올 경연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시 개회식에는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의 대회사와 한범덕 청주시장님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맡아주실 심사위원 3분에 대한 소개와 심사기준 발표의 시간이 있었다. 올해 심사위원은 구천 심사위원장(국립합창단 대표이사 겸 예술감독 역임), 차영회(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영석(충북음악협회 상임부회장)이다. 한국합창계의 거장들이 위촉되어 공명정대한 심사와 함께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경연은 추첨순서대로 지정곡 먼저, 자유곡 순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