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폼므현대미술관(김선미 관장)에서 희망학교를 개최하였다. 변광섭 교수의 사회로 시작하여 미술관 직원들의 현란한 몸짓과 전문지식으로 현대미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갔다. 일반인이 접하지 못한 현대미술의 이해를 율동과 함께 쉽게 표현하였다. 50여명의 희망 학생들은 오묘한 미술세계에 매료되었다.
희망얼굴 희망학교에서 이정골에 있는 라폼므현대미술관(김선미 관장)으로 소풍. 이정골의 이상한 미술관 3월12일 19시 신기하고 재미있는 미술관 이야기를 한다.
혜안글방에서 권대근 교수를 초청 문학특강을 개최했다. 혜안글방은 이은희 수필가의 수필교실로서 수필에 대한 지식과 요령을 특강 형식으로 권대근 교수를 초빙하였다. 청주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권교수의 강의에 대한 반응이 대단했다. 강전섭 선생님의 참석자 소개와 이은희 수필가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송정언 가야금 연주가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비영리교육단체 홍익미래교육원 개원식에 초대합니다. 2018년11월1일 오후2시 문화공간우리 울림채(우리문고2층)
세상을 바꾸는 희망얼굴 희망학교 우리동네 숨겨진 이야기 2018년9월15(토)10:30~
도올 선생 직지 특강 성료 “직지 가치는 세계 最古 금속활자본 이상” -직지의 내면적 가치를 알릴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중요성 강조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이하 조직위)는 13일 [도올, 직지를 말하다]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2일에 이어 13일까지 이틀간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도올 김용옥선생은 직지를 둘러싼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연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직지의 저자 백운화상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대목에서 강연장을 찾은 이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그는 직지의 저자 백운화상이 중국의 선승인 석옥천공의 제자로 여겨지는 것은 문화 사대적인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백운이 중국에 갔을 때 나이가 이미 54세였고, 단 며칠을 머물며 석옥청공과 필담을 주고받았다는 것은 제자라기보다 두 고승이 정신적 동반자로서 믿고 교류하는 관계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해석이다. 또한 직지는 백운화상의 ‘무심’ 사상이 집적된 정수라 역설하며, “직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라서가 아니라 직지의 내용 때
청주문화의집 리모델링 개관식 “청주문화의집이 새롭게 시작합니다” 9월 18일(화)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6번길 18 소재 청주예총 산하 기관인 청주문화의집(연면적681.91㎡/철근콘크리트구조)에서는 1996년.9월.20일. 준공되어 22년 된 노후 건물을 국고 2억 5천만원, 시비 5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공연장, 전시장, 북카페, 강의실, 악기연습실, 미술연습실 등을 조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전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시민 행복공간으로 탈바꿈 하였다. 9월 18일(화) 오후 3시 청주문화의집에서는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 오는 리모델링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문화의집은 2018년 사업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10개의 프로그램 강좌사업(판소리, 풍물, 한국화, 수채화, 민화, 클래식기타, 문화재답사, 노래교실, 디지털사진, 챠밍댄스), 9개의 동아리사업(대금, 프랑스자수, 생활공예, 팝송, 생활댄스, 한국무용, 영어회화, 일어회화, 태극권), 5개의 자체사업(국고프로그램 3, 문화가 있는날, 돌다리축제), 국고프로그램으로는 금년 3월 시작된 국고 공모사업인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토요문화학교, 5월부터 시작된
중부권 최대행사로 2018년 9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8 청주공예페어'에 '다락방의불빛'이 참여합니다 야간개장이 열리는 오늘(금)과 내일(토) 저녁7:30~8:30까지 1시간동안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 행복한음악이야기로 만납니다 공예전시품도 보고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성큼 다가온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장소: 청주 동부창고
[8월 북콘서트] 도서: [마음꽃밭] 저자: 김은숙 외 16명 진행: 김선호 시인 패널: 이방주(수필가), 김덕근(평론가), 조우연(시인), 송봉규(도시문화디자이너) 일시: 8월25일 오후3시~4시30분 장소: 문화공간 우리 울림채 (우리문고 2층) *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