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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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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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라켓 스포츠센터 건립 본격화 - 총사업비 160억원 가운데 도비 104억원(재원보전금 48억 포함) 확보 |
체육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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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일본 이바라키현 대표단 접견‘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기반 관광·경제 교류 확대 논의 |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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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5년 최상급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시적 성과’ - 판로부터 미래먹거리 준비까지 최상급 지원 |
기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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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재산세 감면 지원 |
세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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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6회차로 올해 사업 성료 |
농업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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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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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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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 |
구청장 차담 |
제1임시청사 직지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청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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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
임용장 수여 |
제1임시청사 집무실 |
인사담당관 (인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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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2025년 노사한마음 등반대회 |
상당산성 남문 (철쭉공원) |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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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방문 환영 접견 |
마중한정식 (대청호반로 845-5) |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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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원데이 소통공감 워크숍 |
S컨벤션 신관4층 (1순환로1480번길 11-12) |
인사담당관 (인재양성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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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사전점검 회의 |
제1임시청사 대회의실 |
재난대응과 (자연재난팀) |
□ 전일(2025. 11. 13.) 배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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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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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청주시 인사담당관, 김장철 맞아 생강 농가 일손 돕기 |
인사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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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운암2길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하천방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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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대한적십자사 흥덕구협의회 지북정수장 견학 |
정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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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청주시한국공예관, 유리 특별전시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문화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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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한국4-H 청주시본부, 자매지 제주 애월읍서 농업 교류 |
지원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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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금천동 도시재생,‘금빛상생 집수리단 발대식’개최 |
활성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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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청주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경제일자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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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일본 홋카이도 대학 등, 청주시 대중교통 정책 벤치마킹 |
대중교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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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청주시 상당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유공기관에 감사장 수여 |
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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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신병대 청주 부시장, 겨울철 제설 대비 현장 점검 |
재난대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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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청주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직원 교육 실시 |
안전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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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 청주 홍보 강화 |
공공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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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 제한 |
경제일자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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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라켓 스포츠센터 건립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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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160억원 가운데 도비 104억원(재원보전금 48억 포함) 확보 – |
청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실내 라켓 스포츠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
청주시는 ‘오송 라켓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이 2026년도 충북도 전환사업(체육진흥시설 지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총사업비 160억원 가운데 도비 104억원(시도 지방이양에 따른 재원보전금 48억원 포함)을 확보하게 됐다.
오송 라켓스포츠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770번지 일원(오송국민체육센터 유휴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약 3,800㎡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 테니스장 코트 3면과 피클볼장 코트 3면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라켓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인프라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2026년까지 건축기획, 설계공모, 실시설계용역 등을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송 라켓스포츠센터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넘어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주의 스포츠 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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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일본 이바라키현 대표단 접견‘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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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기반 관광·경제 교류 확대 논의 - |
청주시는 14일 일본 이바라키현 대표단을 접견하고 청주-이바라키현 정기노선을 기반으로 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표단은 오이가와 카즈히코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를 비롯한 현청 관계자와 현지 신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상당구 문의면의 한 식당에서 대표단을 환영하며 양 지역 간 관광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청주시는 청주-이바라키 항공 접근성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 지역 특산품 교류,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바라키현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노선 활성화는 물론 관광·경제 등 다방면의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상호 관광 홍보 및 경제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바라키현 대표단은 지난 13일 청주시관광협의회와 지역관광 교류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으며, 14일 오전에는 청남대와 문의문화재단지, 오후에는 상당산성 등 청주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
일본 간토지방 북부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은 도쿄에서 약 100㎞ 거리에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과 히타치 해변공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과학기술과 산업, 농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의 청주-이바라키 항공편은 에어로케이항공이 주 6회( 화․목․토)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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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최상급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시적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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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로부터 미래먹거리 준비까지 최상급 지원 - |
청주시가 2025년 추진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판로지원, 중소기업 R&D 정부공모과제 지원, 맞춤형 특허출원 지원, 나라장터 제품등록 지원, 청정제조기반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판로개척, 환경개선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체질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 제품등록→테스트베드→판로개척자문단까지 연속성 있는 판로지원
시는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매출을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먼저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해 13개 기업의 제품등록 컨설팅 및 등록을 지원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고자 박람회 참가도 지원해 58개 기업이 769건·34억원 규모의 구매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냈다.
우수제품·혁신제품의 초기 판로확보를 위한 테스트베드 사업도 상·하반기 두 차례 추진했다. 관내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14억6천만원의 구매계약 및 예산반영을 이뤄냈다.
아울러 한국산업진흥협회와 협약해 위촉한 10명의 판로개척자문단은 전국 관공서를 대상으로 관내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확보 활동을 펼쳐 총 14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 한층 두터워진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성장기반 공고히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시행했다.
맞춤형 특허출원 지원사업을 통해 11개 기업에 특허 역량 진단, 특허출원 전략 수립, 특허동향 분석 등을 지원했으며, 4개 기업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나머지 7개 기업도 오는 12월까지 특허출원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R&D 정부공모과제 지원사업을 통해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R&D 사업 연계를 위한 컨성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6년까지 정부 R&D 사업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계속할 계획이다.
▶ 금융 및 시설개선 지원으로 기업안정화 강화
시는 관세 부담 증가와 수출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은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에서 융자받고, 시가 융자금 이자 중 연 3% 내에서 최대 5년간 이자를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전국 최대 수준인 8억원이다. 올해는 232개사에 총 869억원의 융자를 추천하며 기업 생존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피해기업에 지원하는 ‘특별경영안정자금’과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산업센터 분양입주자금’은 지속 지원 중이다.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도 추진했다. 기숙사 확충(신축·증축), 공용시설·작업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억2천만원을 투입해 근무환경 분야 25개사, 주거환경 분야 1개사를 지원했다.
▶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청정제조기반구축사업 시행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비하기 위한 지원사업도 충북 최초로 시행했다.
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청정제조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총사업비 2억1천만원(국비 9천만원, 시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해 다(多)탄소 배출 생산공정 및 시설 노후화 기업들의 청정제조 공정 도입을 지원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에너지 사용 절감, 분진 및 미세먼지 개선, 폐수처리 개선, 집진설비 도입 등 다양한 환경개선 컨설팅을 완료하고 시설개선 추진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원가절감과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은 물론 친환경 생산체계로의 전환도 기대된다.
▶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시는 총사업비 321억원(국비 160억원, 시비 161억원)을 투입해 오창읍 양청리 810-17번지에(현 미래누리터 옆)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7,200㎡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에는 60여개 입주공간과 회의실·커뮤니티·스튜디오 등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올해까지 설계를 완료한 뒤 2026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완공 시 중소기업에 저렴하게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기업지원 사업들이 기술개발부터 판로확대, 근로환경 개선까지 폭넓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청주시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 지원을 계속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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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재산세 감면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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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2건·약 6,100만원 감면 추진…피해 주민 경제 부담 완화 도모 - |
청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따른 것으로, 피해 주민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간접 지원 대책이다.
시는 재산세 감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10월 31일 청주시의회 임시회에 감면 동의안을 제출하는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했다.
감면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오창, 옥산뿐만 아니라 청주시 전역에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주택, 건물, 토지 등 재산이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토지의 유실·매몰 △주택 및 건축물의 침수·반파·전파 등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직권 감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미 재산세를 납부한 경우에는 환급 조치가 이뤄진다.
시는 이번 감면 규모를 총 602건, 약 6,1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속한 감면 집행을 통해 피해 주민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산세 감면이 피해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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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6회차로 올해 사업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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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동, 강내면 주민 대상 의료서비스… 맞춤형 의료서비스 큰 호응 - |
청주시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14일 서청주농협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하며 올해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침 시술, 한약 처방, 구강검진, 시력 측정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번 6회차 행사는 강내면과 강서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충북도와 함께 1개소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 총 사업비 2억1천여만원(국비 40%, 도비 12%, 시비 18%, 농협 30%)을 들여 6개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에는 상지대학교 한방병원 한의사들이 침 시술·한약 조제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는 구강관리검사를, 홍제그랑프리 안경원은 정밀 시력 측정 및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정신건강 상담 시범사업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은정 청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는 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왕진버스를 6회 운영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의 시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