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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화)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4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2차 본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화) 오후 1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기탁금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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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찾아온 익명의 기부천사… 3년째 이어진 따뜻한 나눔 - 단양군, 하루 1만 원씩 1년 모은 365만 원 기탁… 이름 없는 기부 천사 또다시 찾아와 - |
하루 1만 원, 365일. 그리고 3년째 이어진 조용한 약속이 올해도 단양을 따뜻하게 감쌌다.
한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단양군청을 찾아 이름 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 28일 오후 3시경, 5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현금 365만 원이 담긴 봉투를 기탁한 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봉투 안에는 “자신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짧지만 진심이 담긴 손편지 한 통이 함께 들어 있었다.
직원들이 뒤따라가 인적 사항을 요청했지만, 그는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만 남긴 채 끝내 신상을 밝히지 않았다.
이 기부자는 하루 1만 원씩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은 365만 원을 매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같은 방식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일상 속 작은 절약과 꾸준한 실천으로 모은 365만 원은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으로, 그 안에는 365일 내내 이웃을 떠올린 마음과 스스로와의 약속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부금은 즉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됐으며, 단양군은 해당 성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다.
조재인 단양군 주민복지과장은 “하루 1만 원씩 1년을 모아 365만 원을 기부한다는 것은 개인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금액보다도 365일 동안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고 소중한 기부”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자는 편지에서 “나만이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기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단양에서 받은 행복을 다시 단양에 돌려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름도, 얼굴도 드러내지 않은 채 3년째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하루 1만 원의 나눔은 지역사회에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남기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 희망이 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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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5년산 우량종자 신청 접수 시작 - 콩·밭작물·벼 등 총 50톤 공급 - - 품목별 신청 기간 달라 사전 확인 필요 - |
단양군은 관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2025년산 우량종자 공급 신청을 순차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먼저 콩 보급종(대원, 대찬, 선풍)신청은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품종별 공급 계획량 범위 내에서 읍·면 산업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 뒤, 종자관리통합시스템에 입력해 관내 농업인에게 총 21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공급하는 밭작물 종자는 2월 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조(삼다찰) ▲수수(고은찰·청풍찰) ▲기장(금실찰·연희찰) ▲참깨(영웅) ▲땅콩(신팔광·고원1호) ▲옥수수(황금흑찰) 등 6개 품목이며, 온라인 종자광장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충북농산사업소에서 생산한 종자인 벼(알찬미·새청무·청풍흑찰)와 콩(대찬/무농약)은 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은 단양군 농업기술센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원하는 종자는 생산 기관과 신청 기간이 서로 달라 혼선이 있을 수 있다”며 “신청 전 농업기술센터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종자를 오랜 기간 자가 채종하면 품종 퇴화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품종 고유의 특성을 유지한 순도 높은 우량종자를 지속적으로 갱신해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양군은 매년 벼·맥류·콩·감자·옥수수·들깨·고구마 등 총 50톤 규모의 종자를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하며,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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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
단양군 매포읍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앞두고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매포읍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총 17명의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해 주요 등산로와 산불 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감시 활동과 산불 예방 계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매포읍장을 중심으로 6개 조를 편성해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단양군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산불 발생 위험 행위 자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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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선 前 단양군 재무과장, 단양관광공사 제3대 본부장 취임 |
지난 2월 2일 윤명선 단양군 前 재무과장이 단양관광공사 제3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단양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6년 1월 31일자로 윤명선 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2월 2일 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제3대 본부장 취임을 알렸다.
윤 신임 본부장은 그간 단양군청에서 관광진흥과, 예산팀장, 다누리센터사업소장, 재무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예산·관광분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특히 관광진흥과 및 다누리센터 관련 실무를 통해 지역 관광 자원 활성화와 사업기획 역량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명선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단양의 풍부한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조직 운영을 통해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지역관광 연계사업 강화,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단양군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윤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2026년 2월 2일부터 2029년 2월 1일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