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순항…2026년 4월 준공 목표
2. 진천군, 2025년 충북 시·군 치매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3.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감정한컷, 가족심리극’ 참여자 모집
동 정
△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20일 오전 10시 부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임기 만료 산업단지 관리소장 공로패 수여식에 참석
행 사
△ 백곡면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 = 20일 오전 11시 백곡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
진천군,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순항…오는 4월 준공 목표
- 공정률 83% 달성…원도심 중심기능 회복·문화특화도시 도약 기대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원도심 중심기능 회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구)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의 핵심 사업인 ‘진천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진천 문화예술회관은 진천읍 읍내리 120-4번지 일원(부지면적 5,115㎡)에 총사업비 41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대규모 문화기반시설이다.
연면적 7,82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중공연장과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실, 연습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3년 3월 착공 이후 현재 공정률 83%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건축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내·외부 마감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군은 계획된 공정을 차질 없이 이행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장인화 원도심개발TF팀장은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통해 원도심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진천군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2025년 충북 시·군 치매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도내 1위 쾌거…보건복지부 전국 평가 2주기 연속 A등급·군 단위 전국 1위
충북 진천군이 2025년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평가 모두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충청북도는 도내 14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체계 고도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진천군은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관리 △지역 치매 대응 역량 강화 등 2개 분야 21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고른 우수 성적을 기록하며 도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중앙정부 평가에서도 최상위 수준임이 재확인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지자체 대상 치매안심센터 2주기 운영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했으며, A등급을 받은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종합평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12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국가 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달성한 최상위 성과다.
군은 충북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주기 연속 A등급을 유지하며 중앙정부 평가 기준에서도 가장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치매관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 진단과 원격 진료,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주민 체감형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5월 중 개최 예정인 ‘광역치매안심센터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여원 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등급 중 최고 평가를 받은 치매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중앙과 광역 모두에서 신뢰받는 선도적 치매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감정한컷, 가족심리극’ 참여자 모집
- 가족 갈등·정서적 상처를 심리극으로 표현…관계 회복 지원
충북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 구성원이 지닌 갈등과 문제를 행동으로 표현하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관계 회복을 돕는 가족심리극 프로그램 ‘감정한컷, 가족심리극’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누적된 갈등과 정서적 상처를 안전한 심리극 환경에서 표현하고 탐색함으로써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건강한 의사소통 방식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족심리극은 배지석 교수(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진행하며, 배 교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심리극 분야 전문가다.
참가자 모집은 2월 23일(월)부터 진행되며, 진천군 관내에서 심리적 갈등이나 관계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43-536-3430)로 문의하면 된다.
배이정 센터장은 “가족심리극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과 관계의 긴장을 안전한 환경에서 행동으로 드러내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상담적 접근”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입장을 새롭게 이해하고 단절되었던 소통과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진천군에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과 가족은 청소년전화(1388), 센터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