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단협, 제7·8대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 신고호 회장 이임·김재인 회장 취임…“현장 중심 실효성 있는 변화” 다짐
충북 진천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이하 농단협)가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1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관련 관계기관 단체장과 농단협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헌신해 온 제7대 신고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김재인 회장이 취임했다.
△ 신고호 회장, 3년간 헌신에 감사
2023년부터 농단협을 이끌어온 신고호 회장은 군과 농업인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34개 단체 회원을 대표해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 발전에 힘써온 임영은 도의원과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정화 팀장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 김재인 신임 회장, 위기 극복 청사진 제시
새롭게 취임한 김재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변화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이상기상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 △농촌 인력난 및 경영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한 34개 품목 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해 농업인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민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3,800여 농업인의 구심점 역할 기대
농단협은 34개 단체, 3천 8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진천 농업의 핵심 조직으로 농특산물 홍보, 정책 제안,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생거진천’ 농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천군, AI 주민자치 역량강화 플러스 교육 운영
- 7개 읍·면 순회 교육…디지털 전환 기반 ‘진천형 스마트 주민자치’ 구축
충북 진천군이 2월부터 4월까지 7개 읍·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2026년 AI 주민자치 역량강화 플러스 교육’을 순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주민자치 분야에도 새로운 접근 방식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민자치위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 활용을 통한 ‘진천형 스마트 주민자치’ 모델 확립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읍·면별로 총 2회씩 운영된다. 1차 교육은 진천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2차 교육은 각 읍·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4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와 디지털 전환의 이해 △AI 도구 활용 기초 △데이터 기반 의제 발굴 방법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자치계획 수립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손찬양 군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데이터 기반 의제 발굴 체계를 구축해 진천형 스마트 주민자치 모델을 확립하고, 전국 주민자치의 새로운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1년 도내 최초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완료했으며, 2022년에는 주민세 환원사업을 도입해 연간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주민자치회에 지원하는 등 선도적인 주민자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진천군주민자치연합회 윤상호 회장, 충청북도주민자치회장 선출
- 도내 11개 시군 대표…“소통과 협력 강화로 충북 주민자치 발전 이끌 것”
충북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 윤상호(58) 회장이 (사)충청북도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상호 회장은 2025년부터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자치 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 전체 주민자치회를 대표하는 수장으로 발탁됐다.
윤 회장은 “진천군을 넘어 충청북도 주민자치회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내 11개 시군 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를 확산시켜 충북도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2021년 충북 도내 최초로 7개 읍면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을 완료했으며, 주민세 환원사업 환원율 100%를 달성하는 등 선도적인 주민자치 운영으로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진천SH방역, 취약계층 위해 현금 기부
- 진천읍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전달…저소득 가구 난방비 지원 예정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소재한 방역 전문업체 진천SH방역(대표 정승화)은 13일 지역사랑 나눔 실천의 하나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승화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경석 읍장은 “지역사랑 나눔의 마음이 담긴 귀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진천읍 내 저소득 가구와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비 등 긴급 생활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덕산읍장학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100만 원 지원
- 성적우수 장학생 10명·관내 2개 학교에 발전기금 전달
(재)덕산읍장학회는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2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성적 우수 장학생 10명에게 1천 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관내 2개 학교에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200만 원이 전달됐다.
1995년 설립된 (재)덕산읍장학회는 올해까지 총 242명의 학생에게 약 3억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장학회는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꾸준히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변영갑 (재)덕산읍장학회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 발전의 선구자가 돼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