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사통팔달의 중심...음성 용산산업단지 지원·상업용지 선착순 분양 ‘눈길’ 외 (2월27일 종합)

  • 등록 2026.02.27 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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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군정

1. 사통팔달의 중심...음성 용산산업단지 지원·상업용지 선착순 분양 눈길

- 산업용지 100% 완판...배후수요 2268·공동주택 1580세대 확보

- 유한양행 등 우량기업 입주 가시화...음성읍 1.6만명 배후수요 탄탄 거점 부상

 

군정 소식

2. 음성군 청년, 군복무 중 사고 최대 5천만원 보장

- 2026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자동 가입·무료 지원

- 보장 항목 17종으로 확대, PTSD 진단비 등 신규 2종 추가

3. 음성군, ‘2026년 야생동물 피해보상사업추진

4. 음성군, 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추진

5. 음성군보건소, 2026년 만성질환 합병증 무료검진 실시

6.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연장 모집...39일까지

7. 음성군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오리엔테이션 성료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9.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난-Day 외식지원사업 추진

10. 금왕읍 신개천마을 안녕 기원, 1회 목신제 거행

 

2026. 3. 3.()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1. 사통팔달의 중심...음성 용산산업단지 지원·상업용지 선착순 분양 눈길

- 산업용지 100% 완판...배후수요 2268·공동주택 1580세대 확보

- 유한양행 등 우량기업 입주 가시화...음성읍 1.6만명 배후수요 탄탄 거점 부상

 

충북 북부권의 새로운 경제 심장부로 주목받는 음성용산산업단지가 산업용지 100% 분양 완료에 따라, 단지의 완성도를 높일 지원 및 상업용지 선착순 분양에 돌입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용산산업단지는 약 31만평 규모로 조성이 완료(공정률 100%)된 상태이며, 기반시설 구축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특히 유한양행·일양약품 등을 포함한 국내 대표 기업들에 분양돼 산업단지의 상징성과 대외적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이처럼 기업들의 입주가 가시화되고 착공이 본격화 됨에 따라 산단 내 상업 시설에 대한 수요와 문의도 함께 급증하는 추세이다.

 

향후 단지 내 고용인원은 약 2268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지 내 공동주택 용지에는 158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인근 음성읍 약 1.6만명 규모의 생활권 수요까지 흡수 가능한 입지로 평가되면서 상업기능 성장 기반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사통발달의 교통망 또한 산업단지의 가치를 더하는 핵심 요소이다. 산업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음성IC와 서충주IC가 위치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중부권 전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우수한 접근성은 산업·주거·기존 도심 수요를 동시에 아우르며 투자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 중인 지원·상업용지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공동주택 입주민을 직접 배후에 둔 핵심 상권 형성 구간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및 근린상업시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산업용지 분양 완료와 기업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상업용지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 관계자는 용산산업단지는 조성이 완료되고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는 단계라며 상업용지 공급을 통해 산업·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충북 북부 핵심 산업벨트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상업용지의 위치, 면적 분양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음성 용산산업단지 홈페이지(www.eysandan.co.kr) 또는 분양문의(043-872-97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 음성군 청년, 군복무 중 사고 최대 5천만원 보장

- 2026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자동 가입·무료 지원

- 보장 항목 17종으로 확대, PTSD 진단비 등 신규 2종 추가

 

음성군은 군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에 대비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 추진된다.

 

보험 가입 대상은 202631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 복무 중인 청년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는 자동 해지된다. , 직업군인·사회복무요원·산업기능요원은 제외다.

 

보장 항목은 기존 15종에서 2개 항목을 추가해 총 17종으로 확대됐다.

 

주요 보장 내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5천만원 입원 일당 2만원(최대 180) 수술비 20만원 골절·화상 진단금 30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200만원 등이다.

 

특히 2026년에는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2천만원)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진단비(100만원)가 신규 추가돼, 최근 군 복무 환경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정신적·특수 재난 위험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해당 보험은 군 복무 중(휴가·외출 포함) 발생한 사고에 대해 적용되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였다.

 

군은 올해 약 39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액 군비로 보험료를 지원한다.

 

군은 충북지방병무청, 관내 대학 등 유관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홈페이지, SNS, 각종 회의 및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음성군 청년들의 안전한 군 생활 지원에 목적이 있다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험금 청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및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군 2030전략실 인구청년정책팀(043-871-5411~5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3. 음성군, ‘2026년 야생동물 피해보상사업추진

- 피해 농가에 최대 500만원 지원

 

음성군은 ‘2026년 야생동물 피해보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진행된다.

 

군은 올해 5500만원을 들여 피해보상 사업을 추진한다.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 까치 등의 동물에게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인명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도 최대 5백만 원까지(사망 시 1000만원) 보상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환경정책팀(043-871-37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야생동물 피해를 입은 37개 농가에 보상금 9천만원을 지급했다.

 

4. 음성군, 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추진

 

음성군은 107주년 3·1절 기념행사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소이면 중동리 한내공원 일원과 대소면 기미삼일독립만세추념비 앞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해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진행됐다.

 

이날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3·1운동을 재현하는 시가행진 등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군은 앞으로도 3·1절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애국선열들과 유가족에게 경의를 표하고 1919년 대한독립을 염원하던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등 일제의 불의에 항거하고 민족혼으로 모두가 하나됐던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기념할 예정이다.

 

5. 음성군보건소, 2026년 만성질환 합병증 무료검진 실시

-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조기 발견과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 도모

 

음성군보건소는 만성질환자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33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만성질환 합병증 검진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정밀 검진을 지원해 합병증 발생 위험을 사전에 확인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총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전해질 등) 소변검사(미세단백뇨) 안과검사(안저검사, 안압 측정 등) 경동맥 초음파 검사(고위험군 우선)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안과검사와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협약 의료기관에 의뢰해 실시하는 위탁검사로 진행되며 모든 검사는 무료로 지원된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관리의 중요성을 놓치기 쉽고, 당뇨병 또한 장기간 방치할 경우, 망막병증·신장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만성질환은 뇌졸중과 허혈성 심질환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정기적인 합병증 검진이 필수적이다.

 

검진 대상은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10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자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꾸준한 관리와 정기검진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이번 합병증 검진을 통해 질환 악화를 조기에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6.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연장 모집...39일까지

- 호른·트럼펫·비올라·클라리넷 등 4개 파트 총 5명 선발...기타 부문 예비명단 접수

 

음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하는 가운데, 호른 파트 미달에 따라 해당 부문을 포함해 일부 파트에 대해 오는 39일까지 연장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모집 분야는 비올라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등 4개 파트이며,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호른 파트는 지원이 저조해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이번 모집 부문 외 기타 악기 파트에 대해서도 향후 결원 발생에 대비해 예비명단을 함께 접수한다.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전공 악기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음성군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고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으로, 음악적 기본 소양을 갖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음성군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음성군청 문화관광과(043-871-3412)로 문의하면 된다.

 

오디션은 오는 314일 오후 130,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무반주 자유곡 연주와 면접을 통해 최종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며 예술적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무대라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와 각종 지역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7. 음성군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오리엔테이션 성료

- 음성청소년센터·어울림센터, 12일간 역량강화 워크숍 마련

 

음성청소년센터와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청주시청소년수련원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자치기구 위원을 중심으로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타 지역 시설 견학과 자기 주도적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자치기구로서의 소속감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참가 청소년들은 인근 증평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해 시설 답사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청주시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소양교육, 팀 빌딩 등과 더불어 자치기구 위원들이 직접 2026년 시행할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체화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대회를 진행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튿날에는 충북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해 화재 진압과 대피, 지진 대응, 생활 속 안전 수칙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체험하며 리더로서 갖춰야 할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등 실생활 밀착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1년 동안 할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발표해 보는 개발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다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 즐거웠고, 배운 안전 수칙들을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합 오리엔테이션은 청소년들이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연대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올해 음성군 청소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청소년센터와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 청소년 축제 기획,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자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8.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김영근)27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군협의회 임원과 9개 읍·면 위원장 외 임원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또한 협의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회원 영입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근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올해에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매년 가정사랑 릴레이 캠페인, 친절봉사대상, 삼계탕 나눔 봉사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솔선수범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9.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난-Day 외식지원사업 추진

- 영양공급 부족 및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 외식기회 제공

- 외부 활동 이끌어내 지역사회와 자연스러운 어울림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외식기회를 제공하는 맛난-Day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을 맺은 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대상자 추천과 이동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짝수달 넷째 주에 금왕읍 내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맛난-Day 사업을 이용한 주민은 혼자 지내면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 먹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여럿이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갑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영양공급이 부족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맛있는 식사 지원을 해드리고 관내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연말까지 130여 명에게 외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10. 금왕읍 신개천마을 안녕 기원, 1회 목신제 거행

 

금왕읍 용계2리 마을(이장 정용호)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28일 마을주민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보호수인 느티나무에서 제1회 목신제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국악 공연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목신제를 정성껏 지내고 오후에는 윷놀이 행사로 주민 화합을 다졌다.

 

정용호 용계2리 이장은 앞으로 마을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희 금왕읍장은 목신제 개최를 위해 힘써준 주민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음성군 보호수인 느티나무에 목신제를 봉헌한 만큼 마을과 지역의 안녕과 읍민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개천마을에는 용계저수지 방향으로 가는 청양촌 고개에 성황고개가 있고,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 뒤 골짜기에는 산제당이 있어,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매년 정월 초사흗날 산신제를 지냈다. 그러나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김신조 침투사건 당시 산제당이 무장공비 은신처로 사용되고 불법건축물이라는 이유로 철거되며 산신제는 없어졌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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