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6년 재해예방 사업비 170억 원 확보 외 (3월4일 종합)

  • 등록 2026.03.04 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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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천군,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생거진천형 복지 모델 실현

2. 진천군, 2026년 재해예방 사업비 170억 원 확보

3. 진천군, 9기 장수대학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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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광화문홀에서 진행되는 제3차 통합돌봄 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

 

행 사
진천읍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 5일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생거진천형 복지 모델 실현

 

충북 진천군이 2026년을 맞아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생거진천형 복지 모델확장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2025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의료돌봄 통합지원 최우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 선도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올해는 지역사회보장조사를 토대로 제6(2027~2030) 지역사회보장 중기계획을 수립해 진천형 사회보장 전략을 한층 체계화할 방침이다.

 

퇴원 이후도 걱정 없는 통합돌봄

군은 2026년 통합돌봄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고령자 돌봄 지원주택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기조에 맞춘 주거 기반 통합돌봄 모델로, 퇴원·퇴소 이후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재입원, 이른바 사회적 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월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조성되는 고령자 돌봄 지원주택은 대상자의 상태와 욕구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단기 회복지원형(1개소)은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서비스를 집중 제공하고, 장기 거주형(원룸형 4개소)은 주거와 돌봄을 결합해 고령자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르신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노후도시 실현

군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일상 안전과 복지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2026년에는 존엄이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노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사업은 노인복지관 분관 조성 경로식당 환경 개선 요양시설 돌봄환경 개선이다.

 

노인복지관 분관은 2025년 완료된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본격 공사를 추진해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경로식당은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목욕침대 지원을 통해 입소 어르신의 안전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2019년 통합돌봄 시범사업부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6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현장 중심의 돌봄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모두가 함께 사는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 진천 실현을 목표로, 더욱 두터운 지원과 선제적 대응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2026년 재해예방 사업비 170억 원 확보

- 봉죽·온수골 지구 신규 선정·도비 확보 성과

 

충북 진천군은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에 대한 총사업비 1,398억 원 가운데 2026년도 사업비 170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항구적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 정비를 추진하는 군의 핵심 역점사업이다.

 

신규 사업 대상지로는 봉죽 온수골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두 지구는 총사업비 491억 원 규모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개 지구(봉죽·광혜원)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개 지구(용몽·돌팩이·은탄·온수골) 등 총 6개 지구다.

 

군은 지난해보다 23억 원이 증액된 예산을 확보하며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적극적인 행정력을 집중했다.

 

군은 그간 축적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위험지구를 지속 발굴해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재해예방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진천군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붕괴 위험지역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 9기 장수대학 입학식 개최

-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로 치매 예방 앞장

 

충북 진천군은 4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9기 장수대학입학식을 진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옛날 교복 체험을 시작으로 신입생 선서, 축사, 치매안심센터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은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9기 장수대학은 치매스마트학과과정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주 1,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두뇌 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적 소통을 확대하는 치매 예방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적 치매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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