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지방소멸 시대 지역 생존전략 모색 위한 ‘조찬 포럼’ 개최
- 보은군 첫 조찬형 ‘경제발전 인사이트 포럼’ 열어
- 기업·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충북 보은군은 11일 오전 7시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할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보은군 경제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보은군이 재단법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남부권혁신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보은군 창업·중소기업 혁신성장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찬식 보은부군수를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각계 주요 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보은군에서 처음 열린 이번 조찬형 경제포럼은 지역 기업인과 행정기관, 기업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새로운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보은군과 보은군기업인협의회, 재단법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이 ‘지방소멸 시대, 지역의 생존전략과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조 회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 등 지방이 마주한 현실을 짚고, 지역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과 기업·행정·지역사회의 역할을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찬식 보은부군수는 “이번 포럼이 지역 기업인과 관계기관이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보은의 미래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9월 정기분 재산세 27억 5,415만원 부과
- 토지·주택 2기분 3만 2,288건…9월 30일까지 납부
충북 보은군은 2026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 2기분) 3만 2,288건, 27억 5,415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다.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액(도시지역분 포함)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는 1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ARS(142-211) △위택스 누리집 △스마트 위택스 앱 △인터넷지로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가 납부기한을 놓쳐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기일 전 카카오톡과 문자알림서비스(MMS)를 통해 납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허길영 재무과장은 “납부기한이 지나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9월 30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민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지방재정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 싱싱상회, ‘사랑의 품앗이’ 후원금 200만 원 기탁
- 장안면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보은 싱싱상회 안광용·정은희 대표는 지난 10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품앗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 보은읍에 위치한 싱싱상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슈퍼마켓으로,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
안광용·정은희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만 장안면장은 “장안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랑의 품앗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보은군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에 찜질기 54개 지원
- 겨울철 앞두고 220만 원 상당 전달…주민 건강 증진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 기대
충북 보은군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명희)는 지난 10일 겨울철 주민들의 건강한 경로당 이용을 돕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찜질기 54개(22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관절 통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와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각 마을 경로당에 찜질기를 전달했으며, 이번 지원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이웃 간 소통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명희 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산외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사진 자료 있음
□ 보은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가족과 1박 2일 치유여행-12일 이후 보도 요청
- 법주사 산사 체험으로 돌봄 부담 덜고 가족 간 유대감 높여
자료문의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장 조경희(☏540-5641)
담당자 박민정(☏540-5644)
충북 보은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육경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속리산 일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기억을 품고, 마음을 쉬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과 돌봄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속리산행복센터에서 나무를 직접 다듬어 자신만의 도마를 만든 뒤 법주사로 이동해 1박 2일간 산사 체험을 진행했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명상과 산책을 즐기고 예불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자연을담은과일과 보은농협 산외지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자연을담은과일은 과일을, 보은농협 산외지점은 간식을 후원하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육경희 센터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돌봄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자료 별송(12일 이후 배포)
□ 보은군,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진 ‘평생학습 어울림축제’ 성료-13일 이후 보도 요청
- 공연·체험·전시 통해 평생학습 성과 공유…군민 화합의 장 마련
자료문의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장 최은정(☏540-3861)
담당자 허 민(☏540-3863)
충북 보은군은 지난 12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열린 ‘2026년 보은군 평생학습 어울림축제’가 평생학습 관계자와 군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으로 젊어지다! 결초보은의 활력학습도시 보은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평생학습 동아리와 유관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성악가 조영수·진종헌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햇빛장구난타, 뉴워킹클래스, 아리랑 나들이 등 평생학습 동아리와 유관기관·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누에고치 목걸이와 천연나무조각 만들기 △타로 심리상담 △커피 체험 △목공예 △즉석 사진 촬영 △볼펜 꾸미기 등 18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작품을 선보인 문해교육 전시관과 평생학습관 및 관련 사업을 소개한 평생학습 주제 전시관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축제는 군민들이 배움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을 누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평생학습도시 보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31회 오장환문학제 성황리 마무리-13일 이후 보도 요청
- 시인과 독자, 학생과 주민이 함께한 문학축제…오장환 문학정신 되새겨
한국 아방가르드 시의 선구자로 불리는 오장환 시인(1918~1951)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31회 오장환문학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오장환문학관과 속리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보은문화원(원장 정경재)이 주최하고 오장환문학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문학제는 ‘별과 별들에게 기울이는 속삭임’을 부제로 문학인과 학생, 주민이 함께 오장환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되돌아보고 문학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에는 오장환 학생백일장과 시그림 그리기대회를 시작으로 오장환 문학의 새로운 해석과 통일문학적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세미나,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작은음악회가 열려 문학제의 문을 열었다.
둘째 날에는 도종환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기행과 오장환 시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 혼맞이를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기념음악회, 오장환 동시 콘서트 등이 펼쳐졌다. 어린이부터 기성 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문학으로 소통하며 오장환 시인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제에서는 오장환문학상과 오장환신인문학상, 오장환디카시신인문학상 시상식도 열렸다. 올해 △17회 오장환문학상은 이상국 시인 △13회 오장환신인문학상은 남혜석 시인 △7회 오장환디카시신인문학상은 윤문찬 시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장환 시인은 서정주·이용악과 함께 193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시단의 ‘3대 천재 시인’으로 꼽힌다. 보은군은 2006년 회인면에 오장환문학관과 생가를 조성한 데 이어 매년 문학제 개최와 문학상 시상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와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정경재 보은문화원장은 “학생부터 문학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오장환 시인의 작품을 함께 읽고 문학으로 교감한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이 문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오장환문학제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문학제는 시인과 독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오장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장환 시인의 문학적 성취를 널리 알리고 보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학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월 14일(월) 보은군 동정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