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학사, 셀트리온제약 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
-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 실현을 위한 직무 체험 기회 제공 -
충북인재양성의 산실인 충북학사(이사장 김영환)는 11월 7일 도내 대기업인 셀트리온제약(청주)을 방문해 ‘도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북학사 재사생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은 재사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학사 재사생들은 셀트리온제약의 기업 소개 및 생산시설 견학, 현직자와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의약품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절차를 직접 살펴보며 생명공학 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했다.
충북학사는 이번 셀트리온제약 기업탐방 외에도 현대엘리베이터 채용설명회를 상․하반기 개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삼양그룹 채용설명회와 SK하이닉스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재사생들에게 충북의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윤홍창 충북학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사 재사생들이 지역 산업의 우수성과 산업 인프라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학사는 충북 출신 대학생들에게 면학 상의 제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서울관(서울시 영등포구), 동서울관(서울시 중랑구), 청주관(청주시 방서동) 등 3개 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 주거 지원과 최적의 면학 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 충북을 선도할 차세대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