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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인원 30만 명 돌파! 외 수시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인원 30만 명 돌파!

- 전국 유일 틈새형 일자리, 전 시군 확대 2년 만에 30배 성장 쾌거 -

 

충북도의 대표 생활밀착형 고용정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202511월 현재 연인원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4(105천 명) 대비 286%, 2022년 시범사업(804) 대비 무려 373배 증가한 수치다.

 

틈새 일자리에서 생활기반형 고용모델로 성장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을 단시간 근로로 매칭하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틈새형 일자리 모델로, 이제는 충북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 고용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충북도는 2022년 진천음성 지역 시범사업 이후 2023년 전 시군 확대, 2024년 사회복지·소상공인 업종 확장에 이어 2025년에는 전자서명·행정정보 공동이용 도입 등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추진했다.

 

현장 중심의 개선, ‘참여자 불편 제로화

도는 근로자 참여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올해 행정정보공동이용 승인으로 구비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전자서명제 도입을 통해 온라인 신청률을 80%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참여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근속 3개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시군-수행기관 간 실적 공유체계를 정례화하여 행정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지역 고용지표에도 긍정 효과

충북의 고용률은 ‘202271% 202574%’로 상승했고, 비경제활동인구*3년간 23,000명 감소, 제조업 빈 일자리율**1.06%로 절반 이하 감소했다.

* 비경제활동 인구 : (‘22) 472천명 (’25) 449천명

* * 제조업 빈일자리 : (‘22) 제조업 종사자 216,030/ 빈일자리 5,479(2.54%)

(’25) 제조업 종사자 218,115/ 빈일자리 2,303(1.06%)

 

이러한 성과는 2024년 정부혁신 국무총리상 수상과 충북도정혁신 우수상 수상 그리고 2025년도 고용노동부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이어졌다.

 

상생과 안정의 지역고용모델로 도약

충북도는 2025년을 기점으로 도시근로자 사업을 충북형 지역활력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발전시키며 도시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을 중심에 두고 안전보건교육 강화와 근무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짧은 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이룬 전국 유일의 생활형 고용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도시근로자 사업 요약

 

도시근로자 사업이란?

구인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등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 등의 인력난 해소 가계소득 증가를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시행주체 : 충청북도 / 11개 시군 수행기관 별도

사업기간 : 2025. 1. ~ 12.

사 업 비 : 7,488억원(도비 2,995, 시군비 4,493)

참여대상

- (기업) 제조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 (근로자) 20~75세 이하 도민, 인근 시도 거주자, 외국인

근로형태 : 16시간 이하 근로

지원내용

 

제조기업

인 건 비

14시간 근로기준 40,120(보조 40%, 기업 부담 60%)

* ‘25 최저임금 10,030 / 일일 최대 4시간, 최저임금의 40% 인건비 지원

지원한도 : 1인당 270

교 통 비

1만원/, 관외 시외버스 이용 시 왕복요금 추가 지원

기 타

15시간 이상, 소정근로일 개근 시 주휴수당(유급휴일) 40,120 추가 지원

3개월 만근 시 근속 인센티브 20만원 추가 지원(1/기업근로자)

4대보험 가입으로 안정적인 탄력근무 가능

인건비+교통비, 4시간 근로시 약126만원/월 수령 *주 근무일수 등 근로계약 조건에 따라 다름

상공인

인 건 비

14시간 근로기준 40,120(보조 40%, 사업주 부담 60%)

* 15시간 미만/주 초단시간 근로의 경우 전체 근로시간 지원 인정

15시간 이상 근무 시 4대 보험 가입(15시간 미만 : 산재보험만 가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및 토론회개최

- 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 충북도, 중부매일 공동주최, 충청광역연합 후원 -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반영 촉구 -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및 토론회11()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정 공동위원회(이하, 청주공항 민관정 위원회), 충북도, 중부매일이 공동주최하였고, 충청광역연합이 후원하였으며,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 청주공항 민관정 위원회,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용일 충북연구원 충북정책개발센터 센터장이 ‘53특 충청권 균형발전과 청주공항의 전략적 도약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범규 대전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 황재훈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박문수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 과장,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 본부장 등 공항 및 지역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 9월 확정발표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이 반영되었다. 이는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서 지역발전과 국가 균형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주공항에 대한 정부의 청사진이 제시된 것이다.

 

청주공항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반영하여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한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추진이 필요하다.

*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립 용역 시행 중(2024. 5.~2025. 12.)

 

이번 촉구대회 및 토론회는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충청권의 협력 필요성을 논의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또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서명운동에 참여했던 약 116만 주민들의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과 활성화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정부의 국정과제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유철웅 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장은 행정수도의 완성과 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및 활성화는 충청권의 오랜 염원이며, 지역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에서 약속한 국정과제를 반드시 이행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에서 결정한 국정과제가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선도하겠다의지를 다졌다.

 

김영환 지사는 민군 복합공항인 청주공항의 한계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청주공항의 미래도, 충청권의 도약도, 국가 균형발전도 멈출 수밖에 없다면서,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은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이 아니라 행정수도 완성의 조건이자 충청권 공동 번영을 이끄는 촉매제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주공항을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 완성 시키는데 충청권 국민들의 많은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붙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및 토론회

 

 

행사개요

일시장소 : ’25. 11. 11.() 14:30~17:00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사전행사(14:30~15:00) : 민요 공연(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

주최후원 : 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 중부매일, 충청북도 / 충청광역연합

참석자 : 150여명(충북도지사, 충북도의회 의장, 충북 교육감, 지자체, 전문가, 주민 등)

주요내용 : 촉구대회, 퍼포먼스, 주제발표, 토론 등

 

토론진행

주제발표: 53특 충청권 균형발전과 청주공항의 전략적 도약

정용일 센터장(충북연구원 충북정책개발센터)

진행순서 사회자 : 김태환 사무국장(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

 

시간

소요

주요 내용

비고

14:30~15:00

30‘

사전 행사

민요 공연(청주공항 민정 공동위원회)

15:00~15:10

10‘

개회,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주요 내빈 소개

15:10~15:25

15‘

촉구대회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기념촬영

15:25~15:40

15‘

인사말씀

개회사, 환영사, 인사말, 축사

15:40~16:00

20‘

주제발표

정용일 센터장(충북연구원 충북정책개발센터)

16:00~17:00

60‘

전문가 토론

질의 응답

이두영 원장(충북경제사회연구원) 좌장

이범규 선임연구위원(대전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

황재훈 위원장(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이상식 위원장(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문수 과장(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

박진서 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

17:00

 

폐회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 딸기, 한우 2개 과정 청년농업인 40명 모집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2026년 제4기 청년농 CEO과정신입생을 오는 11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농업인의 품목별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부터 운영되는 제4기 과정은 딸기와 한우 등 2개 전공(12학기 과정)으로 개설되며, 전공별 20명씩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충북 도내에 주소를 둔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요하는 일반 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자격을 인정받게 되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1130일까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본부에서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21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홈페이지(www.agrimst.kr) 또는 유선전화(043-211-205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청년농업인이 최신 영농기술과 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장기 교육을 강화하겠다라며, “도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융자 한도 500만원으로 상향!

- 한부모가족까지 지원 확대, 수술시술 없어도 이용 가능해요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12월부터 의료비후불제를 한 단계 더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의 가장 큰 변화는 의료비후불제 지원 한도를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한 것이다. 또한 한부모가족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수술시술이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의료비후불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실질적인 의료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부모가족이 추가되면서 2만여 명의 한부모가족이 모두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도민 누구나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23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후불제는 전국 최초 시행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상환율 99%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의료비후불제는 지역이 주도하는 의료복지의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지역균형발전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오는 11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기념사회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내년부터 서울형 의료비후불제를 도입하고, 경기도도 정책토론회와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충북의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제도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지원 범위를 전 질환으로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의료비 걱정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참고1

 

의료비후불제 사업개요

 

충북도, 2026년도 예산안 76,703억 원 편성

- 민선8기 도정 비전 완성 및 충북형 혁신 일자리 창출,

도민 생활 안정 등에 중점 -

 

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정 비전 완성 및 충북형 혁신 일자리 창출, 도민 생활 안정 등을 위해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1111일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금년도 당초예산 71,683억원보다 5,020억원(7.0%) 증가 76,703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4,304억원(6.7%) 증가한 68,820억원, 특별회계는 716억원(10.0%) 증가한 7,883억원이다.

 

< 2026년 예산규모 >

 

부동산경기 장기침체 및 지방소비세 감소로 세수여건이 지속 어려울 전망이지만 도는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고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과감하고 전략적인 재원배분으로 도민 체감과 공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수입19,367억원(2.0%)으로 올해보다 378억원 증액 반영하였으며, 세외수입101억원이 감액된 758억원(11.8%)으로, 보조금3,111억원이 증액된 36,410억원(9.3%)으로 편성했으며, 지방채 1,600억원을 차입했다.

 

내년 충북도 예산편성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첨단산업 혁신 구현 ,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활기찬 농촌 조성 및 생태환경 보전, 실효적 안전 정책 및 지역 균형발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분야별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취약계층 지원 및 일하는 복지 실현 : 28,614억원

- 일하는 밥퍼,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청년 인턴 등 충북형 틈새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의료취약계층지역 이동진료서비스 운영 등 노인·장애인 사회취약계층 지원, 저출생 위기 극복 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28,614억원을 편성하였다.

 

(복지 보건)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 확대일하는 밥퍼 103억원(3천명 5천명, 2천명)

- 확대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 15억원(580) * 추경에 반영

- 신규청년인턴 6억원(청년아르바이트 확대 개편, 청년 35, 1개월 6개월 고용)

- 확대보훈명예수당 지원 65억원(6개 사업, 12억 증액)

- 신규금융취약계층 의료비 이자지원 사업 0.9억원(500)

- 신규의료취약지역 등 이동진료서비스 운영 2억원(20)

- 출산육아수당 지원 144억원(13,60017,244명 지원)

- 확대초 다자녀 가정 지원 8억원(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첨단산업 혁신 구현 : 2,029억원

-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인공지능(AI)·디지털·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산업 혁신 구현을 위해 2,029억원을 편성하였다.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첨단산업 육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

- 확대소상공인육성자금 이차보전 115억원(자금규모 1,200억원2,000억원, 800억원)

- 확대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 4억원(15개기업 25개기업, 10개기업)

- 소상공인 출산 지원사업 4억원(100, 6개월 지원) * 추경에 반영

- EV용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평가 기반구축 38억원(26년 완공)

- 가속기장치 선도기술 개발지원사업 7억원(5개 기업)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 2,065억원

- 충청북도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 및 그림책정원 1937 운영 등 충북 곳곳의 유휴시설 새활용하여 문화·체육 등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해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충북의 관광자원을 특화하기 위해 2,065억원을 편성하였다.

 

(문화·관광·체육)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 확대충청북도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 100억원(자치연수원 부지) * 추경에 반영

- 신규그림책정원 1937 운영 14억원(도청 본관)

- 신규충북도립파크골프장 운영 및 시설개선 18억원(방음시설, 주차장 조성 등)

- 청풍교 정원화 사업 12억원(26년 완공)

- 신규청남대 매표소 재설치 2억원(노후 매표소 1동 교체)

- 신규청남대 기존건축물 용도변경 보강공사 20억원(군사시설 박물관 또는 교육원)

 

활기찬 농촌 조성 및 생태환경 보전 : 12,790억원

-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등 농촌고령화 대응을 위한 미래농업 육성 및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수소 및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등 기후 및 환경위기에 선제적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충북 조성을 위해 12,790억원을 편성하였다.

 

 

(농업·환경) 지속가능한 충북 조성

- 확대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53억원(15만명30만명, 15만명)

-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6억원(단양 1개소, 26년 완공)

- 수소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1,010억원(12,010대 지원)

- 확대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354억원(12개소16개소, 4개소)

- 확대비점오염원 저감사업 39억원(6개소7개소, 1개소)

 

 

실효적 안전 정책 및 지역 균형발전 강화 : 9,892억원

- 침수우려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재난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안전분야 지원 강화 및 국지도·지방도 확포장공사, 청주국제공항 정기부정기 국제노선 운항지원금 지원 등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도로망 확충과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9,892억원을 편성하였다.

 

 

(안전·SOC) 안전한 충북 구현

- 확대침수우려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13억원(8개소10개소, 2개소)

-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03억원(23지구)

- 충북소방교육대 건립 공사비 89억원(보은, 26년 착공)

- 지방도 확포장 공사 200억원(대율-증평IC 7개 구간)

- 국지도 건설 357억원(상촌-황간 등 6개 구간)

- 확대청주국제공항 정기 국제노선 운항지원금 10억원(4개노선 7개노선)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자주재원 증가율은 미미하고 의무 지출 지속 증가로 재정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취약계층 지원, 민생경제 강화 사업,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현안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하게 투자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의 완성을 위해 도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은 제430도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15()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는 무이자로 장기 분할상환하는 충북형 의료복지제도

 

 

사업개요

지원대상 : 도내 주소를 둔 65세 이상인 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대상수술 : 14개 질환(수술 및 시술비)

- 임플란트(틀니포함), 치아교정, 인공관절(/고관절), 심혈관, 뇌혈관, 척추, , 소화기, 호흡기, 산부인과, 비뇨기과, 골절, 안과

 

참여병원 : 297개소(종합병원 13, 병원 21, 개인의원 263)

재원규모 : 50억원(농협 정책자금)

 

지원내용 : 최대 3년간 무이자 융자 150~300만원

 

추진현황 및 계획

전국 최초 의료비후불제 시행 : '23. 01. 09.

신청자격 확대(65세 이상 및 취약계층 연령제한 폐지) : '23. 02. 01.

의료비후불제 지원 질병 확대(614개 질환) : '23. 11. 13.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확대 시행 : '24. 09. 27.

의료비후불제 성과분석 연구용역 추진 : '25. 04. ~ 07.

의료비후불제 2,000명 돌파 기념행사 : '25. 09. 18.

의료비후불제 확대 위한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완료 : '25. 11. 10

- 지원한도 500만원 상향, 한부모가족 확대, 수술(시술)없이도 신청 가능, 치과 및 정형외과 질환 확대 등

신개념 의료복지제도로 전국 확산 분위기 조성 및 국가 제도 반영

 

 

 주요성과 

지방시대위원회 지역균형발전 특별상 수상(2024. 11.)

(안정적 정착) 수혜자수 가파른 증가세, 높은 상환율 유지로 안정적 정착 및 지속 가능성 확보(상환율 99%)

(효과성 입증) 성과분석 연구용역을 통한 사업의 효과성 입증(만족도 91.7/10점만점)

(타시도 확산) 서울시(내년 상반시 시범사업 추진 예정), 경기도(정책토론회), 전남 해남군(조례제정)

 

 

참고2

 

의료비후불제 추진실적 ‘25. 11. 10.() 기준

 

 

신청현황

(단위 : , 천원)

 

구분

사업신청

대출실행

신청인원

신청금액

대출인원

대출금액

2,210

5,702,934

1,681

4,261,041

 

미상환자 : 17(미상환률 1%)

 

 

 

 

신청자 세부현황

(단위 : )

 

대상별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비고

(산모)

2,210

837

878

27

82

264

118

4

 

질환별

임플란트

(틀니포함)

슬관절

고관절

척추

심혈관

뇌혈관

치아교정

2,210

1,684

75

22

113

24

29

152

담낭···맹장

호흡기

골절

산부인과

비뇨기과

안과

15

14

9

53

8

3

9

 

시군별

(거주지 기준)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2,210

1,241

329

116

31

58

26

42

68

54

217

28

종합·일반병원

437

325

20

20

6

13

1

16

6

14

15

1

1,773

916

309

96

25

45

25

26

62

40

20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