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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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지북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 추진 외 (11월12일 종합)

 

 

2025. 11. 12.()]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청주시, 제안활성화 평가서 전국 유일 전 분야 석권

- 올해 제안 실시율, 2021년 대비 4.5배 상승일상플러스등 혁신 인정

정책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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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정부 관계자, 청주콜버스 벤치마킹 방문

- 스마트시티 구상 중인 콘자에 적용 검토세계적인 교통혁신 모델로 우뚝

대중교통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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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축제행사 사전 대비로 안전한 꿀잼도시구현

- 공예비엔날레부터 읍동 소규모 행사까지, 9~1134건 무사고 달성

안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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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동절기 자동차 공회전·배출가스 집중단속 실시

기후대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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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치유농업 및 농촌체험농장 현장 방문

도시농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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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보급 총력

상수도)업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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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립교향악단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재위촉

문예운영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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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북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추진

정수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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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부서

참석자

 

서울 출장

 

 

청주시장

 

전일(2025. 11. 11.) 배포자료

내 용

담 당 부 서

1

시험 끝나도 안심! 청주시, 수능일 안전관리 강화

대변인

2

청주시, 내수읍에 덕암배수지 신설 추진

시설과

3

청주시, 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회계과

4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에 악취 저감 설비 설치

하수처리과

5

청주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정과

6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경제일자리과

7

청주시 전문시민감사관, 회계 분야 종합감사 참여

감사관

8

청주시, 투자협약기업 CEO 간담회 개최

미래산업과

9

청주시, 11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지원기획과

10

한국생명공학연수원 오창분원, 청주 아동공동생활가정에 후원금

아동복지과

11

청주시 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비대면 요리 프로그램 성료

위생정책과

12

청주시 금빛도서관, 2025년 청소년 동아리 성료

오창호수도서관

13

청주시, 복합민원 신속 처리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 개최

민원과

14

청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상황 간담회

기후대기과

15

청주시, 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한마당 18일 개최

기업지원과

16

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경찰서, 치매 안심사회 위한 안전망 강화

흥덕보건소

 

 

 

 

청주시, 제안활성화 평가서 전국 유일 전 분야 석권

- 올해 제안 실시율, 2021년 대비 4.5배 상승일상플러스등 혁신 인정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기관 공무원 중앙우수제안 등 세 부문 모두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기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제안실행 분야에서는 시 소속 공무원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중앙우수제안 부문에서도 2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청주시는 제안제도 운영과 혁신행정 실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청주시는 그동안 중앙부처와 서울·경기권에 집중돼왔던 우수기관 선정의 관행을 깨고, 2022년 대통령 표창과 2023년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도 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선 8기 소통·공감 행정의 성과를 확고히 했다.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011년 도입한 제도로, 국민 제안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제안 채택·실시율 향상과 실질적인 제안활성화 사례 등을 지표로 삼아 1차 내부심사, 2차 중앙우수제안 심사위원회, 국민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2021150건이었던 시민 제안은 올해 11월 기준 548건으로 3.7배 증가했으며 제안 실시율(시민 제안, 공무원 제안 총합)4.5배 이상 향상돼 민선 8기 소통 공감 행정 역량이 시민 참여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시는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일상플러스 추진단’(비제안 전담 대응 TF)을 출범, 일상 속 작은 불편까지도 적극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에서 선발된 제안활성화 우수공무원 7명 중 2명이 청주시 소속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과 심경태 주무관은 청원·청주 통합 이후 교통체계 개선 과제로 수요응답형(DRT) 콜버스를 도입해 시민 편의를 높인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자원정책과 안광석 주무관은 공공 주도의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점이 호평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5년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도 차량등록사업소 서재형 팀장의 지주형 승강장 야간조명등 설치 제안, 관광과 이건희 주무관의 납기 알림 문자 서비스 제안이 장관상을 받아 공무원 제안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과 직원들의 열정, 그리고 이를 북돋아 준 청주시의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제안활성화 전 부문(기관·공무원·제안) 수상으로 이어졌다면서 전국 최고의 소통공감도시로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냐 정부 관계자, 청주콜버스 벤치마킹 방문

- 스마트시티 구상 중인 콘자에 적용 검토세계적인 교통혁신 모델로 우뚝 -

 

 

청주시 교통정책을 배우기 위한 해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12일 아프리카 케냐 정부 관계자들이 시를 방문해 청주콜버스를 시승하고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날 흥덕구 오송읍에서 진행된 벤치마킹에는 케냐 도시 도로청(KURA), 콘자 테크노폴리스 개발청(KoTDA)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시 대중교통과와 청주콜버스 운영사인 스튜디오갈릴레이 관계자가 함께하며 청주시 교통정책을 설명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케냐의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인 콘자 테크노폴리스 2단계 사전타당성조사에 참여하는 주식회사 애이치디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스마트시티를 표방하는 콘자 테크노폴리스에 적용할 도로·교통·첨단모빌리티 분야 벤치마킹 대상에 청주콜버스가 포함된 것이다.

 

현재 청주시가 전체 읍·면 지역에서 운행하고 있는 청주콜버스의 정식 명칭은 수요응답형 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승객이 호출하면 콜버스가 승객이 있는 지점까지 온 후 탑승객을 태워 승객이 원하는 지점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

 

이용자 중심 대중교통 서비스이자 기존 노선형 버스의 정기적인 운행으로 인한 가동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케냐 콘자에 도입된다면 교통자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올해 3월에는 일본 MK관광버스가 청주콜버스를 견학했으며, 9월에는 교통 및 도시모빌리티 분야 권위자인 크리스티 샬라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도 청주콜버스를 시승하며 벤치마킹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먼 아프리카에서 청주콜버스를 체험하기 위해 청주를 방문한 것에 대한 놀라움과 책임감을 느낀다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축제행사 사전 대비로 안전한 꿀잼도시구현

- 공예비엔날레부터 읍동 소규모 행사까지, 9~1134건 무사고 달성 -

 

 

청주시는 가을철 축제·행사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됐던 축제·행사 총 34건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개최 장소에서 시설·전기·소방·가스 등 5개 분야로 나눠 사전점검을 추진했다.

 

안전점검은 시 안전정책과를 중심으로 담당 부서, 경찰·소방, 전기·가스안전공사, 청주시 안전관리자문단 및 민간전문가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철저한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27) 대비 축제·행사 건수가 약 26%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제로(ZERO)’를 달성했다.

 

특히 청원생명축제(관람객 65만명), 청주공예비엔날레(관람객 40만명), 초정약수축제(관람객 16만명),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관람객 67천명) 등 대형 축제는 물론, ··동 단위의 소규모 행사까지 점검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주말에 집중된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휴일 점검체계를 가동, 11건의 주말 행사에 대해 사전점검부터 현장운영·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행사 전 단계에서부터 위험 요인을 철저히 차단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힘썼다앞으로도 예방 중심 현장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즐거운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동절기 자동차 공회전·배출가스 집중단속 실시

- 내년 3월까지 3,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특별단속 -

 

 

청주시는 동절기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자동차 공회전과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자동차의 공회전으로 인한 불필요한 연료 소모와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청주시에서는 전 지역이 공회전 제한지역이다. 시는 특히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구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긴급자동차, 냉동·냉장차, 정비 중인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에 대해 외부기온 5에서 27사이에 시동을 켜고 주차·정차해 기준시간(5)을 초과해 공회전하는 차량이다.

 

실제 단속 시 사전경고를 통해 우선 운전자에게 계도와 함께 홍보 중심으로 진행되며, 위반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운행 경유차에 대해 비디오카메라 녹화를 통한 배출가스허용기준 초과여부를 판독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과다 배출이 의심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정비 안내문을 통지하는 등 배출가스 저감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공회전이 많아지는 시기로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연료가 낭비되고 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되고 있다주정차 중에는 시동을 끄는 생활의 실천으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 치유농업 및 농촌체험농장 현장 방문

- 농업농촌 활성화 위한 현장 목소리 경청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2일 지역 내 농업과 농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수 치유농장과 농촌체험농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

 

신 부시장은 이날 오전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치유농장 지금농장’(대표 심재희)과 농촌체험농장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을 찾았다.

 

지금농장은 2025년 치유농장 육성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체험장 시설개선 및 참여자 효과 측정 장비 등을 지원받았다. 지역 주민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래목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소년 대상으로 한 낙농 체험, 치즈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농촌의 정취를 살린 체험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치유농업과 농촌체험농장이 지역의 농업·복지·관광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신 부시장은 현장의 운영성과를 살펴보고 시가 행정적으로 더 지원할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현장 관계자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했다.

 

그는 치유농업과 농촌체험농장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현장이라며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치유농업시설 및 농촌체험농장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농업의 가치와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보급 총력

- 검침 정확도와 시민 만족도 제고 일석이조 효과’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검침의 효율성과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21년부터 사업비 448800만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26414전의 무선원격검침기를 설치했다. 올해는 사업비 148700만원을 들여 5500전을 설치 완료했고, 추가로 800전을 설치 중이다.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검침원이 직접 수용가를 방문하지 않고 무선통신으로 계량기에서 실시간으로 수도 사용량을 수집·전송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검침 정확도 향상에 따른 요금 부과 신뢰도 제고 누수·이상 사용량의 조기 발견 수용가의 사생활 보호 ·난검침 지역의 안정적인 검침 서비스 제공 등에 활용돼 청주시 스마트 상수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원격검침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수용가의 수도 사용량이 일정 기간 급감하면 위험 상황으로 인지해 사회복지공무원, ·통장에게 알려주는 위기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상수도사업본부의 체계적인 검침 시스템은 전국적으로 알려져 최근 안동시, 진주시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기도 했다.

 

2026년에는 난검침 및 읍··동지역을 중심으로 1500개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상수도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정확한 수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물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상수도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시립교향악단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재위촉

- 플루트, 베이스트롬본 신규 단원도 위촉임기 2-

 

 

청주시는 12일 청주시립교향악단 김경희(, 66)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재위촉했다. 또한 신규 상임 단원으로 플루트 1, 베이스트롬본 1명을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신병대 부시장이 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신규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임기는 모두 2년으로, 202711월까지다.

 

202311월부터 청주시립교향악단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정기·기획공연 등 26, 야외공연 2회를 개최하면서, 높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단원과 소통하고 시민 중심의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플루트 차석단원과 베이스트롬본 일반단원이 교향악단에 합류해, 한층 더 안정된 모습으로 청주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병대 부시장은 열정 넘치고 실력 있는 예술감독과 단원들을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시민들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교향악단 신규단원은 오는 1218일 오후 730분에 진행되는 제199회 정기연주회 2025년 송년음악회에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참고자료) 지휘자 프로필

 

성명

·김 경 희 (金 瓊 禧)

생년월일

·1959. 01. 13.(66)

학력

·숙명여자대학교(학사-작곡과)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 (석사-지휘)

경력

2008.10.01.~

2014.09.30.

과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

2019.03.15.~

2021.03.14.

전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

2016.03.01.~

2020.02.29.

()한국지휘자협회 회장 역임

 

청주시, 지북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추진

- 시민이 안심하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기반 마련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북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생 안전 인증은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해 정수장의 위생관리와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하고 일정 기준(100점 만점 기준 85점 이상)을 충족하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8월에 한국상하수도협회 연구진과 위생 안전 인증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10월 초 위생안전관리 계획서 초안을 작성해 검토를 의뢰했다.

 

20261월에는 위생 안전 인증을 신청하고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하반기에 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북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 추진을 통해 정수시설 운영의 체계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기반을 확립하겠다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