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5년 직접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2025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수상’ 이후 연이은 쾌거 -

충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직접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은 총 22개 기관이며 시도분야에서는 최우수 2개(충북, 전북 : 특교세 1억원), 우수 7개 기관(특교세 5천만원), 시군구 분야에서는 최우수 3개(특교세 5천만원), 우수 10개 기관(특교세 3천만원)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접일자리사업의 △채용목표 증가율 △집행액목표 증가율 △채용인원 목표달성도 △집행액목표 달성도 △우수사례 등이 고려되었다.

지금까지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시근로자, 일하는 기쁨, 도시농부 등 다양한 혁신 일자리 시책으로 고용률 전국 2위, 실업률 전국 1위를 달성하고,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지자체 일자리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정책 효과를 입증하였다.

박은숙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평가는 국비 지원사업을 제외한 시도 자체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단기 성과를 넘어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도민의 사회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5년 상반기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결과 및 인센티브 지원

□ 평가 개요

○ (대상기관) 226개 지방정부 * 2개 그룹 : 광역(시/도), 기초(시/군/자치구)

○ (평가기준) ①채용목표 증가율 ②집행액목표 증가율 ③채용인원 목표달성도

④집행액 목표달성도 ⑤우수사례 추진내용 평가

○ (지원내용) 특교세 10억원 (우수 지방정부 재정지원 인센티브)

□ 평가결과 및 인센티브

○ (선정기관) 최우수 5(시‧도 2, 시‧군‧구 3), 우수 17(시‧도 7, 시‧군‧구 10)

구분	계	광역	기초
합계	22	9	13
최우수	5	충청북도, 전북특별자치도	경남 남해군, 인천 동구, 전남 목포시
최우수	5	2	3
우수	17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 화천군, 인천 중구, 강원 정선군, 충북 증평군, 인천 부평구, 부산 북구, 경남 하동군, 전남 진도군, 서울 송파구, 충남 서천군
우수	17	7	10

○ (인센티브) 지원계획에 따라 ‘25년 특교세 10억원 지급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