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2026년 보건의료 강화로 군민 건강안전망 구축
2. 진천군 4-H연합회, 청년농업인 양성교육 실시
3.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운찬 찬찬찬 반찬지원사업 본격 추진
동 정
△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6일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335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행 사
△ 문백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 = 6일 오전 11시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진천군, 2026년 보건의료 강화로 군민 건강안전망 구축
- 노인 구강건강부터 예방접종 확대·결핵관리·생명나눔까지 촘촘한 지원
충북 진천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보건의료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탄탄한 공중보건의료 정책으로 국가,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10개 분야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장기등·인체 조직 기증 장려 사업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검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국가, 지방정부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군민 건강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 강화…취약노인 구강 안전망 확대
군은 치과 내원이 어려운 취약노인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구강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
지난해 구강기능 평가와 위생·의치관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거둔 데 이어, 2026년에는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정기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치과의원, 구강보건센터와의 진료 연계를 확대하고, 보호자·생활지원사·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 교육을 강화해 지역 돌봄체계와 연계된 통합형 구강건강관리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HPV 예방접종 확대…12세 남아까지 지원
감염병 예방의 핵심인 예방접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군은 지난해 영유아·어린이 2만 3천12건의 접종을 지원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 80%를 달성했다.
2026년부터는 여자 청소년에게만 지원하던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12세 남아(2014년생)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궁경부암 등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의료기관 종사자 잠복결핵 ‘핀셋 지원’…800만 원 군비 투입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집단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핀셋형 잠복결핵검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의료인·의료기사·간호조무사 등을 대상으로 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IGRA)를 지원하고, 잠복결핵 양성자에 대해서는 치료 연계와 지속적인 복약관리를 제공한다.
군은 이를 위해 800만 원의 예산을 전액 군비로 편성했다.
잠복결핵은 방치 시 활동성 결핵으로 진행될 수 있어,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은 조기 검진과 치료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결핵 확산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 인체조직 기증장려 사업 첫 시행…생명존중 문화 확산
군은 올해 1월부터 인체조직 기증장려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기증 참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으로 군 보건소에서 상담과 안내, 등록 절차를 지원하며 군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홍보와 교육을 병행해 생명 나눔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이식 대기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따뜻한 생명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종환 군 보건소장은 “군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혁신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건강관리로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군 4-H연합회, 청년농업인 양성교육 실시
- 생성형 AI부터 우리 쌀 디저트까지…미래 농업 역량 강화
충북 진천군 4-H연합회는 5일 백곡면 연주마루에서 청년 4-H회원을 대상으로 ‘청년 4-H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해 청년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식 기반 농업경영 능력을 갖춘 미래 선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특강과 과제교육으로 구성됐다.
특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장 디자인 설계’를 주제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방법을 이론 중심으로 살펴봤다.
이어 과제교육에서는 레모네이드와 우리 쌀 디저트(딸기강정)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며,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진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AI 활용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차세대 농업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H회 육성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4-H연합회는 만 41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4-H 이념 아래 청년 4-H 양성교육을 비롯해 공동과제포 운영, 수련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사회를 이끌 전문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운찬 찬찬찬 반찬지원사업 본격 추진
- 매주 목요일, 반찬과 함께 안부를 배달합니다
진천군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상훈, 민간위원장 정미라)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기운찬 찬찬찬 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합모금 사업비를 활용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매주 목요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대면 접촉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는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방문 과정에서 건강 악화,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공적·민간 자원으로 연계해 사전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반찬을 매개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정미라 민간위원장은 “작은 반찬 하나가 이웃과 이웃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안에서 서로를 살피는 돌봄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집중관리 등 예방 중심의 지역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