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 시민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축제의 장” 실현 - 제천시가 주최하고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추진단이 주관한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천 동명광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배움의 시작, 나눔으로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 공연과 특별공연, 그리고 약 40여 개의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등 약 60여 개 팀이 참여해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서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틀간의 행사 동안 시민들은 평생학습 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전시‧체험부스, 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감했다. 특히 첫째날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떡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백운면 주민자치 장구난타 동아리의 신명나는 퓨전장구난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시장은 “배움의 열정이 모여 제천을 더욱 활기찬 학습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
								제천시, 고려인과 함께한「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역사·문화·맛으로 하나되다 - 11.1.~2. 제천의림지일원 / ‘고려인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축제’ 성황리에 개최 - - 고려인 역사 상설 전시·영상자서전부터 글로벌 먹거리·전통 체험까지 - 제천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한 ‘고려인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축제–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고려인 동포의 뿌리를 기억하고, 문화·예술·음식으로 하나되는 ‘이해와 화합의 문화교류 축제’로 기획되었다.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했으며, ‘화합공간-기억공간-만남공간’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시민과 동포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꾸며졌다. 개막식에서는 고려인 청년 댄스팀 Big Fingers가 펼친 창작무용극 ‘고려인의 역사’와 ‘우정과 화합의 무대’가 관객의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으며, 고려인의 이주와 정착의 역사를 담은 고려인 역사 상설 전시관과 제천시의 고려인 이주정착지원사업의 발자취를 한 눈에 담은 ‘기억공간’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이 고려인의 역사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 음식과 세계
								1. 영동군 통합이동지원센터, 새 보금자리 이전…정식 운영 앞둬 - 접근성 향상·근무환경 개선으로 더 편리하고 따뜻한 이동서비스 제공 - 충북 영동군은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동군 통합이동지원센터 신축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새 보금자리로 이전했으며 조만간 정식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통합이동지원센터는 영동읍 부용리 85-4(학산영동로 1190-10)에 새롭게 건립돼 사무실과 상담실, 운전원 대기실, 주차장 등을 갖춘 시설로 조성됐다. 그동안 통합이동지원센터는 임시사무실에서 운영돼 휠체어 이용자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이용자들의 방문이 불편하고, 한정된 공간에서 상담업무와 차량 운행 및 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는 구조로 업무 효율이 저해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새로 마련된 건물은 1층 단층으로 조성돼 누구나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등록·상담 업무 공간과 대기 공간이 구분돼 이용자 편의 및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동군은 관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편의 증진을 위한 이동지원 차량(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3.월) 충북교육청, 친절교직원‧민원만족도 우수 부서 및 직원 표창 < 공감과 친절로 응답하는 신뢰받는 충북교육 > × ○ × 총무과 민원기록팀 박은지 043-290-2523 행사 ◎ (11. 3.월) 충북교육청,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정책연구 최종 보고 < 교육공동체 기반 사회통합 및 진로‧직업교육의 다양화 꿈꾼다 > × ○ × 창의특수교육과 특수교육팀 이승오 043-290-2714 행사 ◎ (11. 3.월) 유아교육진흥원, 찾아오는 가을빛 동요콘서트로 감성
								□ 보은군,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팔 걷어붙여 보은군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청년 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창업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창업 기회 확대와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지역을 창업 친화 환경으로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보은군 최초로 펀드 조성을 추진해 창업 자금 기반을 강화한다. 군은 충청북도와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충북형 지역성장펀드’에 5년간 6억원씩, 총 30억원을 출자해 지역 (예비)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투자·컨설팅·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정부 모태펀드, 도비, 민간 자본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청년창업펀드·소상공인펀드·지역상생 로컬펀드 등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산업 전반에 투자 재원이 순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관내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체계도 확대된다. 군은 ‘창업·중소기업 혁신성장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는 △인사·노무 △재무·회계 △CEO·오피니언 리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4일 화요일) 09:00 군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직원 조회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체육이 돈 되네’ 괴산군, 스포츠로 지역경제 수십억 효과 ‘활력’ O X 행사 괴산군, 2026년도 적용 개별주택가격 특성 조사 실시 O 전경 X 일반 괴산군, 소수청년주택 입주자 12가구 모집 O X 행사 괴산군,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O 11시 X 행사 괴산군, 드림스타트 가을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O X ▣ ‘체육이 돈 되네’ 괴산군, 스포츠로 지역경제 수십억 효과 ‘활력’ 전국대회 등 42개·전지훈련 53팀 유치…명품 체육도시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4일(화) 오전11시 40분 송산휴먼시아2단지에서 열리는 모범경로당 현판식 참석 [11월 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증평 좌구산천문대, 오는 11월 5일 ‘슈퍼문’ 온라인 생중계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 집에서 만나요”) × ○ × 휴양랜드사업소 체험문화팀 장대근 (043-835-4572) 행사 ‘별빛 아래 다시 켜진 스크린’ 증평군립도서관, 5년 만에 옥상 야외영화 상영 (11월 5일 ‘비긴 어게인’...별빛 아래 펼쳐지는 감성 시네마) × ○ × 미래전략과 도서관팀 김영민 (043-835-4681)
								제천시,「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재외동포 화합 행사 개최 - 11.1.~2. 제천의림지일원 / 재외동포청 주최, 제천문화재단 주관, 충북도·제천시 후원 - - 하나 된 충북, 하나 된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출발 - 제천시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재외동포 화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재외동포청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고, 재외동포의 역사와 이야기를 내국인에게 알리고 화합의 장을 조성하여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재외동포의 역사와 이야기 전시, 재외동포 영상자서전 등 상영을 위한 ‘기억공간’ △재외동포 각국의 먹거리, 의복, 전통놀이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만남공간’ △ 고려인 댄스팀 공연, 리틀박달가요제, 김장행사, 젠가 챔피온스 등 재외동포-내국인 화합 프로그램 무대인 ‘화합공간’으로 구성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한민족의 뿌리를 함께 나눈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우정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재외동포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뜻깊은 만남의 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충북교육청, 2025년 공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청렴 연수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1일(금),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공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청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더불어, 학교시설공사 현장의 부패 예방 및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충북교육청과 도내 학교시설공사 관계자(현장대리인, 감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돈과 욕망과 인간의 품격,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주제로, 돈이 사람의 가치 판단에 미치는 영향과 투명한 현장 관리의 필요성 등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원일 교육시설과장은 “청렴은 공사의 품질과 안전, 신뢰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시설공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 증평군어르신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6개 종목 500여 명 참여...건강·활력·화합의 장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는 31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건전한 체육 활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증평군 어르신생활체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탁구, 체조, 테니스)가 주관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3개 종목이 확대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탁구, 생활체조, 테니스 6개 종목으로 500여 명이 참가했다. 각 종목은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증평생활체육관에서 통합 폐회식이 열려 참가자들의 교류의 시간을 더했다. 최재옥 체육회장은 “이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체육 참여 기회 제공과 저변확대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