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5일 수요일)
10:00 괴산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연울림괴산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 대회 참석
  
▣ 보도자료 목록
| 
			 구분  | 
			
			 제 목  | 
			
			 사진  | 
			
			 영상  | 
		
| 
			 일반  | 
			
			 괴산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미관 개선 ‘두 마리 토끼’  | 
			
			 O  | 
			
			 O  | 
		
| 
			 행사  | 
			
			 괴산군, 연풍 그라운드골프장 준공식 개최  | 
			
			 O 오후 3시  | 
			
			 X  | 
		
| 
			 일반  | 
			
			 괴산군, 지역 자원 활용한 ‘스토리텔링 체험교육’ 성료  | 
			
			 O  | 
			
			 X  | 
		
| 
			 일반  | 
			
			 괴산군,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에 다국어 안내문 발송  | 
			
			 O 전경  | 
			
			 X  | 
		
| 
			 행사  | 
			
			 괴산군 우익원 정원산림과장, 제49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 
			
			 O  | 
			
			 X  | 
		
| 
			 행사  | 
			
			 괴산군 농업정책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에 일손돕기 지원  | 
			
			 O 12시  | 
			
			 X  | 
		
  
▣ 괴산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미관 개선 ‘두 마리 토끼’
총 52억 원 투입, 12월 준공 앞둬…그린뉴딜 지중화사업 연계로 시가지 정비 효과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괴산읍 동부리 시계탑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하며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 도심 미관 정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국비 52억 원을 확보해 괴산읍 동부리 시계탑사거리 일원에 2차로형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이곳은 괴산읍의 중심이자 국도 19호선이 지나는 교통 요지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데다 비대칭 구조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 정체와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군은 신호 없이 차량이 서행하며 진입·진출하는 회전 방식의 교차로를 도입했고, 지난 9월 임시 개통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후 보행자 동선과 차량 흐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과속 방지턱을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보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회전교차로 교통섬에는 연풍면 연우회영농조합법인 임석규 대표가 기증한 소나무 한 그루가 교통섬에 식재돼 도심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임 대표는 “고향 발전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기증 이유를 밝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괴산읍 동부리와 서부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그린뉴딜 지중화사업’과도 연계돼 미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괴산대교에서 금산삼거리까지 약 0.9km 구간에 걸쳐 가공 전선 및 통신선을 지하로 매립하는 사업으로, 도로 정비, 전기 공사에 착공해 도심 내 노후 보도를 정비하며 경관 개선을 추진 중이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교차로 공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며, 회전교차로를 단순한 교통 개선 시설이 아닌,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회전교차로 조성을 통해 교통 흐름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고, 도시 미관까지 함께 개선하고 있다”며 “괴산군이 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 연풍 그라운드골프장 준공식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4일 연풍면 행촌리 843‑76번지 일원에서 ‘연풍 그라운드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송영순 괴산군의회 부의장, 각 기관·단체 대표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연풍 그라운드골프장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생활체육 공간으로, 총 사업비 3억 8천만 원을 투입해 1,840㎡ 부지에 조성됐다.
  
총 8홀 규모의 그라운드골프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다목적실, 창고, 쉼터 등 휴게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군은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서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공간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 지역 자원 활용한 ‘스토리텔링 체험교육’ 성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괴산형 스토리텔링 체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괴산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개발해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교로는 문광초, 백봉초, 연풍중, 칠성중 등 4개 학교이다.
  
각 학교는 괴산의 경제, 자연환경, 문화·역사자원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디지털 기술과 현장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수업을 선보였다.
  
문광초는 위치 기반 퀴즈 시스템을 활용한 ‘산막이옛길 AI 퀴즈 챌린지’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학습하는 체험 수업을 운영했다.
  
백봉초는 역사 인물과 예술, 과학을 융합한 ‘AI 퀴즈 숨바꼭질: 김홍도를 찾아라’를 통해 탐색형 수업을 선보였다.
  
연풍중은 스마트팜 견학과 센서 기술 학습을 결합한 ‘스마트 농업’ 프로그램으로 첨단 농업의 개념과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칠성중은 AR 기술을 활용한 ‘괴산 느티나무 마을 숲 탐방’을 통해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괴산의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됐다”, “우리 지역이 자랑스럽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체험교육은 괴산의 명소와 문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게 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에 다국어 안내문 발송
영어·중국어·캄보디아어·베트남어 병기…외국인 납세 인식 제고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외국인 체납자에게 영어·중국어·캄보디아어·베트남어가 병기된 지방세 체납안내문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해 체납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체납 방지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자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계적인 체납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괴산군 내 외국인 체납자는 566명, 체납액은 약 3천만 원에 달하며, 군은 납세 관련 정보 부족과 언어 소통의 어려움이 체납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군은 외국인 체납자에게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지방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첫 단계로, 4개 국어가 병기된 체납안내문을 제작해 개별 발송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외국인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납세 의무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공정한 세금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해도 높은 세정 서비스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납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징수팀 또는 각 읍·면 지방세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괴산군 우익원 정원산림과장, 제49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정원산림과 우익원 과장이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제4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청백봉사상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JTBC와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상으로,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직자에게 수여된다.
  
1977년 제정 이래, 공개 검증과 합동조사단의 현지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지방공무원의 최고 권위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 과장은 28년간 총 109회의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26개 단체에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성황천 맨발숲길, 괴강둘레길, 동서트레일 등 다양한 힐링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그는 이번 수상 후에도 시상금 중 100만 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이어갔다.
  
우익원 과장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오히려 더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봉사와 청렴한 행정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우 과장의 헌신적인 자세는 군 전체 공직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청렴하고 따뜻한 공직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괴산군 농업정책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에 일손돕기 지원
  
충북 괴산군 농업정책과(과장 신형수)는 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봉사에는 10여 명 공무원들이 참가해 옥수수 수확이 끝난 밭에서 비닐멀칭 제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A 씨는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옥수수밭 멀칭 제거 작업에 인력이 부족해 어려웠는데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형수 과장은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해 공직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