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7일(목) 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회의 참석
[11월 26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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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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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재평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주민과 함께 만든 재평골,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다) |
× |
○ 오전11시 |
○ |
농업유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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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개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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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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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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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좌구산천문대, 누리호 4차 발사 생중계 (한국 우주의 다음 페이지...‘좌구산별밤TV’에서 생생하게) |
× |
○ |
× |
휴양랜드사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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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문화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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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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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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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노인복지관, 2025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성과보고회 (“지역 삶을 기록하는 새로운 문화”) |
× |
○ 오후2시 |
○ |
행복돌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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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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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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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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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문화회관 상주단체 오케스트라 상상, 이달 28일 ‘The Spectrum’개최 |
× |
○ |
× |
문화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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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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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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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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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 |
○ 오전10시 |
× |
미래전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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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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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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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34) |

증평군, 재평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 주민과 함께 만든 재평골,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다
충북 증평군은 25일 재평골 마을광장(증평읍 미암리)에서 ‘재평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조윤성 군의장, 재평골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남수)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주민들은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살기 좋은 재평골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평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은 마을이 필요로 하는 기반과 생활편의 시설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9억 5000만원을 투입해 마을광장 조성, 담장 정비, 마을안길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등 정주환경 개선을 종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게 된 가장 큰 요인으로는 미암3리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꼽힌다.
추진위원회는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마을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시설과 개선 방향을 직접 제시하며 사업 전 과정을 이끌었다.
이재영 군수는 “재평골 사업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만드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구상하고 함께 완성한 마을재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준공이 미암3리가 더 살기 좋고 편안한 마을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좌구산천문대, 누리호 4차 발사 생중계
- 한국 우주의 다음 페이지...‘좌구산별밤TV’에서 생생하게
충북 증평군 좌구산천문대가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상징인 누리호 4차 발사현장을 공식 유튜브 채널 ‘좌구산별밤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천문대는 오는 27일 정오부터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누리호 발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누리호는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로, 이번 4차 발사는 누리호의 기술 신뢰성 확보와 한국 우주발사체 자립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로 평가된다.
천문대는 발사 과정을 전국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과 함께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누리호 발사 개요 및 과학적 의의 소개 △누리호 1~3차 발사 성과 정리 △4차 발사의 목표와 주요 시험 목적 설명△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 발사 현장 실시간 연결 △실시간 채팅 질의응답 △발사 순간 시청자 동시 시청·공유 등 전문성과 참여도를 높인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은 좌구산천문대가 천문현상뿐만 아니라 우주과학 전반을 다루는 첫 번째 국가 우주 발사 이벤트 중계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자세한 방송 일정과 안내는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문대 관계자는 “누리호 발사는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역사적 순간”이라며 “좌구산천문대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우주 도전의 현장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 2025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성과보고회 개최
-“지역 삶을 기록하는 새로운 문화”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은 26일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이하 영상자서전)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상자서전 제작에 참여한 시니어 유튜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2회 사랑나눔 영상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비롯해 사업 추진 성과 발표, 활동 영상 및 영상자서전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상자서전 페스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 체험과 영상자서전 전시회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올해 1월부터 ‘삶의 길을 묻다’라는 이름으로 시니어 유튜버 양성교육, 찾아가는 영상촬영단 운영, 영상 제작 및 공모전 등을 추진해 총 30명의 시니어 유튜버를 양성했다.
그 결과 영상자서전 사업단에서 520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기억의 조각’에서 350편을 제작해 총 870편의 영상이 완성됐으며 완성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영상자서전 사업은 6·25 참전유공자, 60세 이상 어르신, 다문화가정, 학생, 지역 상인 등 다양한 군민들이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추억 보존과 세대 간 소통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자 관장은 “영상자서전 사업이 지역사회 기록문화 확산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문화회관 상주단체 오케스트라 상상, 이달 28일 ‘The Spectrum’개최
국악관현악의 대중화, 실험적 확장을 선도해온 오케스트라 상상(예술감독·지휘자 유용성)이 이달 28일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새로운 레퍼토리 시즌 컨템포러리 시리즈 'The Spectrum'을 선보인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증평군이 후원하고 오케스트라 상상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과 현대가 실시간으로 교차하는 새로운 국악의 감각을 무대화하는 실험적 프로그램이다.
‘The Spectrum’이라는 부제는 음악의 질감, 음색, 신체 퍼포먼스, 디지털 사운드 등 여러 요소들이 서로의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의 예술영역을 형성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무대는 전통 국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사운드, 라이브 시퀀스, 연희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현대 국악의 확장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과 지역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온 예술감독 거문고 유용성,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 LK9(이경구), 멀티퍼커셔니스트 유병욱, 전자연희·설장구 아티스트 조갑동, 전통연희(기놀이, 버나놀이 등) 예술가 정일용이 협업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명상, 향 퍼포먼스, 거문고와 전자음악, 디지털 타악, 전통연희와 현대 사운드가 결합하는 새로운 무대 감각을 실현하며, 오케스트라 상상이 지향해온 ‘전통 기반의 실험예술’을 완성한다.
프로그램은 ‘몸-소리-자연-영혼’을 키워드로 구성된다.
△향과 신체를 통한 명상적 사운드를 탐색하는 ‘향의 호흡’△백악지장 거문고의 음색과 전자음향이 공존하는 ‘소리의 기억’ △전통 연희와 디지털 타악이 어우러지는 ‘연희의 리듬’ △미래적 국악의 파노라마를 여는 클라이맥스 ‘스펙트럼’까지, 관객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유영하는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맞이하게 된다.
오케스트라 상상의 컨템포러리 시리즈는 국악의 실험성과 동시대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무대 언어를 구축해온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악이 추구할 수 있는 미래적 표현과 융합 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가족과 아이들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년과 일반 관객, 그리고 국악을 처음 접하는 관람객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오케스트라 상상은 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로서 창작 레퍼토리 개발뿐 아니라, 청소년·시민 예술교육 프로그램, 국제 교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예술 플랫폼을 구축해오고 있다.
단체는 “전통을 기반으로 지금의 시대와 호흡하는 음악, 그리고 미래를 여는 국악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과 한국음악의 동시대적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증평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신원숙)가 26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원숙 회장은 “매년 회비를 모아 한 꾸준한 기탁이 증평군의 미래를 만든다고 생각을 하니 벅차면서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 장기요양기관 협의회는 2018년도부터 꾸준히 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