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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업무협약 체결 - “돌봄현장 바꾼다” 충북 요양보호사 권익 보호 협력 본격화 - |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신경희)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이문희)는 12월 19일(금)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2층 교육장에서 요양보호사의 돌봄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현장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요양보호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공유, △보수교육 및 전문성 향상 목적사업 홍보 및 모집 협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정책 제안, △요양보호사의 상담 및 자원 연계, △기타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요양보호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또한 회원 기반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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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북부분원, 2025년도 북부권 정책간담회 개최 |
ㅇ 일시: 2025년 12월 18일(목) 13:30
ㅇ 장소: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세미나실
ㅇ 주최: 충북연구원 북부분원·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은 충북연구원 북부분원(이하 ‘북부분원’, 분원장 윤영한)을 중심으로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이하 ‘북부출장소’, 소장 이상옥)와 북부권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공동 개최하였다.
북부권 정책간담회는 2017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된 북부권 3개 시·군 발전 방안 논의의 장으로 북부분원, 북부출장소, 각 시·군 담당 부서가 한 자리에 모여 북부분원을 비롯한 북부권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연구 발굴 등의 토의를 진행해왔다.
12월 18일(목)에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이라는 중대한 공통 안건을 중심으로 김영배 원장의 진행으로 이에 대한 북부권 3개 시·군의 지방소멸 및 인구문제 안건을 공유, 토의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분원은 북부권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 및 강화하여 북부권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적극 활용하여 북부권 지방소멸 대처 방안 마련과 관련 정책연구 주제 발굴 및 전략적 대안 논의 통한 북부권 3개 시·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배 원장은 “북부권 3개 시·군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방소멸이라는 지역 공동 현안 대처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 더 나아가 북부권의 기타 안건은 물론 혁신발전을 위한 전략 방안 및 대책을 제안할 수 있는 정책 연구 진행 및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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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북부분원, 2025년 북부권 지역발전 세미나 “충북 북부권 관광 미래를 여는 길” 개최 |
• 일 시: 2025년 12월 18일(목) 14:30
• 장 소: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2층 세미나실
• 주 최: 충북연구원 북부분원·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은 충북연구원 북부분원(분원장 윤영한)을 중심으로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상옥)와 함께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등 북부권 3개 시·군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북부권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북부분원과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특구 활성화”를 핵심 주제로 발제와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김재학 교수(청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기조발제 “충북 북부권 관광 발전을 위한 거시적 발전 방향과 제언”으로 시작되었다. 김 교수는 충북 북부권의 관광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역 특화 자원과 연계한 장기적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김영배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이관표 명예교수(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와 성보현 교수(국립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에서는 ▲제천·단양 관광특구의 글로벌 브랜드화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지역 간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한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특히 단양과 제천을 넘어 충북 전체를 연결하는 관광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공공 협력 모델 ▲청년 창업과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스마트 관광 플랫폼 도입 ▲문화·생태 자원과 연계한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 등 실질적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김영배 원장은 “북부권 관광특구는 충북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연구원은 정책 연구와 행정 지원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 북부권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향후 충북연구원은 후속 연구와 정책 제안, 현장 실증사업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