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 21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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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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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0.토) 윤건영 교육감, 상당공원 급식나눔 봉사활동 참여 < 세광중 학생들과 (사)어울림 봉사활동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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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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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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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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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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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0.토) 교육도서관, 제7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 개최 < 36명 청소년 작가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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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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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진흥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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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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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7-4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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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0.토) 충북교육청, 2026 초등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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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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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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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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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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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0.토) 교육도서관, 온 가족 감성 충전!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음악극>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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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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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기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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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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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7-4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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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1.일) 청주농고,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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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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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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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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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5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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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1.일) 제천제일고, 한국교통대와 순환경제 진로탐구 캠퍼스 운영 < 미래 환경‧진로를 잇는 탐구형 교육, ㄹ지속가능한 사고 기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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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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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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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40-6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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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상당공원 급식나눔 봉사활동 참여 - 세광중 학생들과 (사)어울림 봉사활동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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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0일(토)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사)어울림(대표 송은기)이 추진하는 급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세광중학교 학생 5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아침을 무료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3년째 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세광중학교 학생 등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급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어울림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급식, 취약계층 집수리(연간 200여 가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세광중학교 학생들은 3년째 무료급식비 마련 모금활동을 펼친 뒤 연말연시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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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제7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 개최 - 36명 청소년 작가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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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20일(토) 오전,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7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학부모, 지도 작가를 비롯해 윤건영 교육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충북학생문학상은 지역 등단 작가의 지도를 연계한 충북형 문학상으로, 문학적 소질을 지닌 학생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3월 등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작가의 대면 지도를 받으며 문학과 글쓰기를 배웠고, 이후 작품 공모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는 시‧소설‧수필‧동화‧독후감‧생활글 등 6개 분야에서 총 3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대상은 중앙초등학교 6학년 임규림 학생의 동화 <지구의 마지막 사람들>이 차지했다.
대상작 <지구의 마지막 사람들>은 3025년, 심각한 환경 오염으로 인류가 달과 화성으로 떠난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주인공 라리엇은 아버지를 기다리며 지구에 남아 삼촌과 함께 테라시드라는 씨앗을 틔우고,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지구를 다시 푸른 행성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이야기 구성과 서사 전개가 안정적이며, 독창적인 소재 선택이 돋보인다. 우리가 <지구의 마지막 사람들>이 되지 않기 위해 지금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씨앗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평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문학은 글로 마음의 풍경을 그려내는 예술이며, 보이지 않는 진실과 감정을 드러내는 힘이 문학에 있기에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하는 일은 매우 값지고 어려운 일”이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한 학생 여러분에게 뜨거운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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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 초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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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일(토) 청주 S컨벤션에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 초등장학사와 지역별 교육과정 선도교원 26명 등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3월 새학기를 앞두고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시기로,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큰 학교와 작은 학교의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운영 사례 ▲소통과 협업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연구부장을 위한 워크숍 준비 및 운영 노하우 ▲에듀테크를 활용한 온라인 교무실 구축 ▲충북교육청 핵심정책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선도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토대로 오는 1~2월 중 각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새학년 준비 과정은 충북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출발점이다. 교직원들이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이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충북교육의 핵심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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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온 가족 감성 충전!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음악극」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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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20일(토) 오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유아 및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인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음악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이야기와 음악을 즐기며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동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공연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연주로 ▲꽃날 ▲학교 가는 길 ▲골든을 들려주며 시작되어, 성악이 더해진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도서 <너는 특별하단다>(맥스 루케이도 저)를 주제로 한 음악극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음악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서관이 책과 더불어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라며, “이번 음악극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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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고,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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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류영목)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6일(일)부터 12월 21일(일)까지 5주간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공 분야와 연계된 해외 현장실습, 어학교육, 직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 선진국의 신기술과 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3학년 재학생 중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은 호주 현지에서 직무 영어 교육과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실습 과정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시드니 지역의 토목, 조경, 카페, 외식,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현장실습 기업에서 실무 중심의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장 환경에서 직무를 수행하여 전공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함께 키우고 있다.
지난 15일(월)에는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현장학습 및 해외 인턴십 운영 협력 ▲호주 현지 산업체 연계 및 취업 기회 확대 ▲학생들의 안정적인 현장실습 환경 조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학생들이 현지 산업계와 보다 긴밀하게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호주한인상공회의소(KCCIA)는 1981년 설립된 비영리 비즈니스 단체로, 호주 내 한인 기업들의 성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세미나‧정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정부 및 정책 입안자와 협력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류영목 청주농업고등학교장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전공 역량은 시험해 보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산업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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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일고, 한국교통대와 순환경제 진로탐구 캠퍼스 운영 - 미래 환경·진로를 잇는 탐구형 교육, 지속가능한 사고 기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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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최진욱)는 20일(토), 한국교통대학교와 연계해 순환경제 진로탐구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순환경제의 개념을 이해시키고,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 속에서 미래 진로 방향을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환경제 이론 및 국내외 사례 분석 ▲현장 견학 및 전문가 특강 ▲실습활동 ▲팀별 프로젝트 등 4단계 과정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선형경제의 한계와 순환경제 도입의 필요성을 학습하고 관련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들으며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진로탐구 경험을 쌓았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및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실제 자원순환 현장을 탐색했다.
실습활동 시간에는 생활 속의 순환경제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며, 자원 절약, 에너지 효율 향상, 친환경 소비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설계하였다.
팀별 프로젝트 시간에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적용 가능한 순환경제 모델과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도 진행되었다.
최진욱 제천제일고등학교장은 “자공고 2.0의 취지를 살려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순환경제의 의미를 탐구하고, 미래 환경산업 분야로의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