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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괴산/음성

진천군, 보훈문화 확산 선도 외 (1월23일 종합)

이상설 서훈승격 운동 확대, 광혜원 만세 운동 기념 공원 조성 등

1. 진천군, 보훈문화 확산 선도

2. 진천군, 다자녀가정·다태아 출산가정 맞춤형 지원

3. 진천군,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본격 추진

 

동 정

송기섭 진천군수는 26일 오후 2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JC데이터코리아 업무 협약식에 참석

 

 

진천군, 보훈문화 확산 선도

- 이상설 서훈승격 운동 확대, 광혜원 만세 운동 기념 공원 조성 등

 

충북 진천군이 병오년 새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난 2024년부터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한다.

 

범국민 서명운동,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국 순회 홍보캠페인, 보훈문화 시책 개발을 위한 워크숍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연내 서훈 1등급(대한민국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천군 광혜원 장터에서 벌어진 19194월 항일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자 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절차도 이행한다.

 

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탑을 건립해 후손들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헌정행사,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훈 관련 사업을 통해 생활 속 보훈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새해를 맞아 다양한 보훈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운동가들이 제대로 된 평가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다자녀가정·다태아 출산가정 맞춤형 지원

- ‘() 다자녀가정 지원’ 4자녀 가구로 확대100만 원 지원

- 쌍둥이 등 다태아 가정에 조제분유 구입비 연 최대 240만 원(쌍둥이 기준) 지원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초() 다자녀가정 지원사업‘2026년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은 기존 5자녀 이상 가정에 국한됐던 지원 대상을 4자녀 가구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둔 4자녀 이상 가구로, 18세 이하(2008년생~2026년생) 자녀 1명 이상이 부모와 동일 주소지에 거주해야 한다.

 

4자녀 가구는 가구당 연 100만 원을 5자녀 이상 가구는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연 100만 원(가구당 최대 연 500만 원 한도)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나눠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사업도 시행된다.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해 양육 부담이 큰 가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2개월 이하 다태아(쌍둥이·세쌍둥이 등)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영아 1명당 월 최대 10만 원의 조제분유 구매비용을 지원하며, 쌍둥이의 경우 연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초기 육아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업 모두 온라인 플랫폼 충북 가치자람’(https://gachi.chungbuk.go.kr) 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은혜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이번 지원 확대가 다자녀, 다태아 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완화로 이어지길 바란다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천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본격 추진

-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KT진천지사까지 0.45km 구간

 

충북 진천군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KT진천지사까지 이어지는 구간, 도로 폭 12.0m, 연장 0.45km에 걸쳐 추진된다.

 

해당 구간은 학생과 주민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으로 지상에 설치된 전신주와 각종 가공선로로 인해 보행 안전과 도시 미관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사업에는 국비 약 7억 원, ·군비 약 12억 원, 한국전력공사 약 12억 원, 통신사 약 3억 원 등 총 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추진 일정은 지난해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3월 착공, 올해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신주, 가공선을 지중화하고 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삼수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줄여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장인화 군 원도심개발TF팀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