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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괴산/음성

괴산군, 농촌 재생 활성화지역 정주 인프라 ‘재편’…청안·사리에 ‘복합 거점’ 조성 외 (2월19일 종합)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2월 20일 금요일)
집무실에서 현안업무 추진

 

▣ 괴산군, 농촌 재생 활성화지역 정주 인프라 ‘재편’…청안·사리에 ‘복합 거점’ 조성
- 농촌협약으로 약 400억원 투입해 행정+복지+문화 원스톱으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청안면과 사리면을 중심으로 한 농촌 재생 활성화지역의 정주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한다.

 

군은 청안·사리면의 행정복지센터 복합화 등 청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사리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낡은 행정청사를 전면 재정비함과 동시에 생활SOC와 복지·문화 기능을 한곳에 묶어 ‘농촌 공간과 생활 서비스가 공존하는 생태 조화형 농촌 재생 활성화지역’을 새로 설계하는 구상이다.

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약 400억 원(국·도‧군비 포함)의 막대한 사업비를 따낸 것은 단순한 예산 확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사업은 ‘청안 농촌 재생 활성화지역’으로 묶인 청안·사리면의 농촌 공간 구조를 재편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생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면 단위 생활 서비스 개선과 공간 재구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청안면과 사리면의 신축 청사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심장부’ 역할을 하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청안면에서 시작된다. 청안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에는 앞으로 5년간 총사업비 약 170억 원(행정복지센터 복합화 추가 군비 50억원 포함)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면적 약 3,0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청안면 복합행정복지센터’는 기존의 협소했던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선다.

 

1층에는 민원실과 행정센터가, 2층에는 아동 돌봄 및 다문화 프로그램실이, 3층에는 장애인 및 노년층을 위한 문화복합 거점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그간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 공간도 대폭 확충해 주민 접근성도 높인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한 건물에서 보육, 복지, 문화, 보건의료 등 모든 생활 서비스를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리면 역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앞으로 5년간 약 110억 원(행정복지센터 복합화 추가 군비 50억원 포함)을 투입해 주민 중심의 복합 공간으로 거듭난다.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건립되는 신축 청사는 단순한 관공서가 아닌 ‘사리면 문화복합 거점센터’의 전초기지이자 주민 소통의 허브가 될 전망이다.

 

사리면은 이미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도 시너지를 낸다. 생활건강 문화센터와 실내 체육시설 등 주변 기반 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면 단위 거점 기능을 고도화하고 배후 마을까지 서비스를 전달하게 된다.

 

이 외에도 농촌 공간 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도 시행해 농촌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의 이번 행보는 낡은 건물을 허물고 새 건물을 짓는 단순한 건축 사업을 넘어 ‘농촌 공간의 재구조화’에 한 발 더 다가가 그 안에 교육, 돌봄, 문화 콘텐츠를 채워 인구 유출을 막고 유입을 유도하는 전략이다.

 

송인헌 군수는 “청안면과 사리면의 행정복지센터 복합화는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농촌협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안‧사리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활력이 넘치는 미래형 농촌의 본보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괴산군,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 신청
- 관내 비영리 법인·단체 등 대상… 놀이·안전 등 6개 분야 최대 400만 원 지원
- 유니세프 인증 획득 발판… 민관 협력으로 실질적 아동 정책 발굴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법인(단체)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이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아동 권리 기반 정책을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군에 소재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기관 및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다.

 

지원 대상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핵심 목표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내용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가족행복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사업당 최대 400만 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업이 발굴돼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의 행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 운영, 아동 참여 기구 확대 등 아동 친화적 행정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괴산군,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3월 3일까지”
- 정확한 세액 검증 및 환급 위해 기한 내 제출 당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과 국내에 사업장을 둔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으로 신고·납부한 사업자다.

 

특별징수명세서는 오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법인이 기납부세액을 공제받기 위한 검증 자료로 쓰이거나 자치단체 간 특별징수세액 정산 업무에 활용된다.

 

명세서 제출은 오는 3월 3일까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자파일 제출을 권장하며 서면 제출시 재무과로 방문 제출한면 된다.

 

자료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무과(043-830-3347)로 문의하면 된다.

 

박송희 재무과장은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 납세자의 편의와 정확한 과세 행정을 위해 필수적인 자료”라며 “원활한 기납부세액 검증과 환급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일 내에 정확히 작성해 제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인지기능 회복 돕는 ‘기억올림’ 대상자 모집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미경)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경증치매환자 인지강화 프로그램 쉼터 ‘기억올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등급 미신청자 ▲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자로 직접 참여가 가능한 어르신으로 선정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주 2회(화·수, 오후 1시~4시) 운영된다.

 

센터는 작업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과 학습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향상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억올림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재활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 기능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증 치매환자 맞춤형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문의 및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3-830-2399,2930)로 문의하면 된다.

 

 

▣ 괴산군4-H연합회,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군4-H연합회(회장 한대희)가 19일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지역 인재 육성과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대희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4-H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4-H연합회는 영농4-H회와 학교4-H회 등 7개회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 세대 양성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