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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보은군, 2026년 보은군 대추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외 (2월27일 종합)

 

보은군, 청년 취업 준비 전 과정 지원 강화

- 청년 자격증 응시료 첫 도입·면접수당 지속 운영연간 최대 25만원 지원

 

충북 보은군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지원 정책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보은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기존에 운영해 온 보은군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하며 자격 취득 단계부터 채용 면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은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올해 응시한 시험을 대상으로 자격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년들이 역량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보은군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은 관내 기업 채용 면접에 참여한 청년에게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1회당 5만원을 지급하며, 3회까지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식비 등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제정책실 일자리지원팀(043-540-3537) 또는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543-9172)로 문의하면 된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취업 준비는 청년 개인에게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는 과정이라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도전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돼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고, 군은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년 보은군 대추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 소비자 신뢰 확보·시장 안정화 위해 2026년 보은대추 판매가격 동결

 

충북 보은군 대추연합회는 지난 26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변인순 보은부군수와 유재철 대추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 및 이사, 67개 작목반 회장과 총무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대추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 보은대추 판매가격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으로, 농가와 유통 현장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유재철 회장은 보은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연합회도 고품질 대추의 안정적 생산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보은대추의 명성을 지키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변인순 보은부군수는 보은 대추가 전국적인 명품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농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대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생산 기반 확충은 물론, 유통 환경 개선과 판로 확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보은군 대추연합회 집행부는 회장 유재철(연임) 부회장 이종우·신동우(연임), 이영순·박성근(신규) 감사 오정근·정문석(연임) 사무국장 최원준(연임) 사무차장 강성원(연임) 사무실장 양명진(연임)으로 구성됐다.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황보호 단장, 충북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취임

 

충북 보은군은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황보호 단장이 오는 31일자로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에 취임해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황보호 신임 연합회장은 2012년부터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맡아 재난 취약지역 점검, 계절별 자연재난 대비 활동, 안전문화 확산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타 시·군 재해 복구 현장 지원에도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쌓아왔다.

 

이번 선출로 황 회장은 보은군 단장과 도 연합회장을 겸임하게 되며, 도내 시·군 방재단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동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 예방 활동의 표준화와 체계적인 교육·훈련 시스템 정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황보호 연합회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은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에 있다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군 방재단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나경 재난안전과장은 황보호 단장의 연합회장 선출은 보은군 방재 활동의 성과와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기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는 지난 26일 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으며, 3월부터 도내 방재단 간 연계 활동과 조직 운영 내실화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삼일절 맞아 더 빛나는 태극기, 마로면 송현리 구윤회 씨의 태극기 사랑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 출신 구윤회 씨가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 씨는 10여 년 전 마을총회 참석을 계기로 고향과의 인연을 다시 잇고, 매년 100만 원 상당의 물품 또는 현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특히 송현리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봇대에 태극기와 마을기를 게양해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훼손된 태극기를 직접 교체하는 일도 구 씨가 맡고 있다. 삼일절을 맞아 새로 단 태극기가 마을 곳곳에서 의미 있게 펄럭이고 있다.

 

서울에서 기계·공구 관련 사업을 운영하며 서울구로기계공구상업단지조합 총무이사로 활동 중인 구 씨는 고향 정착을 계획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으며, 현재도 경로당 등 마을 공공시설 보수 작업을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등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송현리 차재옥 이장은 구윤회 씨의 꾸준한 나눔이 마을에 큰 힘이 되고 있다앞으로 귀향하게 될 날을 주민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귀복 마로면장은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 문화가 마로면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은읍·내북면 풍물회,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충북 보은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7일 보은읍과 내북면에서 지신밟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보은읍 풍물회(회장 정정화)는 군청을 비롯해 군내 주요 기관과 상가를 돌며 지신밟기를 펼쳤다. 회원 20여 명이 북과 꽹과리, , 장구 등 풍물을 울리며 지신을 밟고 새해 군민의 안녕과 다복, 기관과 상가의 번창을 기원했다. 군청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도 함께해 풍물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정정화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풍물을 울렸다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이어가며 지역 화합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내북면 풍물회(회장 박부이)도 관내 기관과 마을 20여 곳을 순회하며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각 기관과 마을의 안녕과 풍년, 사업 번창을 축원하며 면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부이 회장은 내북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한 해 동안 웃음과 행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는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전통행사라며 풍물 소리처럼 올 한 해 보은군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롭게 도약하길 바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 세대공감 달아달아 밝은달아 시즌3’ 성료-2816시 이후 보도 요청

- 시니어와 청소년이 함께 만든 세대 교류의 시간

 

충북 보은군청소년센터는 28일 센터 전관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공감 축제 달아달아 밝은달아 시즌3’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월대보름을 계기로 마련된 달아달아 밝은달아2024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세대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취지로 기획됐다. 단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서는 보은군실버복지관 시니어가 직접 전수한 추억의 오란다 만들기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는 투호 던지기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부럼 체험등이 운영돼 시니어와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펜 꾸미기 키캡 꾸미기 등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돼 기성세대가 요즘 세대의 놀이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실버복지관과 협업해 운영한 오란다 만들기부스는 시니어와 청소년이 직접 마주 앉아 간식을 만들며 삶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재민 학생은 기성세대와 요즘 세대의 놀이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어르신들께 오란다 만드는 법을 배우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세대 간 거리감이 줄어들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정 청소년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내 세대 간 교류와 공감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3(보은군 동정

 

최재형 군수=오전 10시 회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도 군수 읍·면 방문참석

 

보은군 행사

 

속리산면 수정초등학교 입학식=오전 10시 수정초등학교 사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