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9. 20.토) 충북교육청, 전국영농학생축제 역대 최다 메달 획득 ○ ○ 배포시 ×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임창성 043-290-2683 행사 ◎ (9. 20.토) 교육도서관,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독서+탐방 < 세대가 함께 시를 읽고, 듣고, 쓰는 공감과 동행의 시간 > × ○ × 교육도서관 독서교육진흥부 민경희 043-716-8504 행사 ◎ (9. 20.토) 자연과학교육원, 충북 영재들이 펼치는 창의와 도전의 향연 < 제3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
이재영 증평군수, 충북보건과학대서 특별 강연 - “지역사회와 사회복지행정, 현장의 사례로 배우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0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채움홀에서 사회복지과 1학년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와 사회복지행정’을 주제로, 미래 사회복지 인재들에게 지역행정과 복지정책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강연에서 증평군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 그리고 아동·장애인·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정책과 추진 과정 등을 소개하며 행정과 복지가 어떻게 현장에서 연결되는지를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실제 정책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행정과 복지의 접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사회복지행정의 연계성을 생생하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사회복지 분야는 지역사회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강연이 학생 여러분이 앞으로 현장에서 실천적 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 “청년이 곧 증평의 미래”...청년의 날 맞아 따뜻한 메시지 충북 증평군이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지
‘풍성한 추석 되길’영서동 직능단체 명절맞이 이웃돕기 손길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영서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영서동 직능단체는 지난 17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지민)에 추석맞이 명절 물품을 기탁했다. △영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진)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이종흠, 회장 김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승수) △체육회(회장 송근용)에서 백미 230kg와 김세트 134개를 기탁했다. 영서동 직능단체는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과 함께 CU광진샤인점에서 기탁한 햇반, 사발면 20세트와 제천시 충북공동모금회에서 별도로 기탁한 현금 및 현물(500만 원 상당)은 영서동 관내 취약계층 29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송학초‧중학교에서 ‘방방곡곡 어울림마당’개최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 제공 -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태욱)은
네오아트센터 실재와 가상의 경계 4인 초대전 문상욱, 홍인숙, 손은영, 한희준작가 참여 사진 매체 기반 현대미술 오는 24일, 동시대 가장 첨예한 예술적 질문 현대미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네오아트센터가 오는 9월 24일, 우리 시대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4인 초대전 '실재와 가상 사이(Between Reality and Virtuality)'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문상욱, 홍인숙, 손은영, 한희준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진의 전통적인 역할인 ‘실재의 기록’을 넘어,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자신만의 ‘가상’을 구축하거나 혹은 그 경계 자체를 허물어뜨리는 예술적 실천을 선보인다. 전시는 이 네 명의 작가가 제시하는 네 가지의 서로 다른 ‘세계’를 통해, 실재와 가상의 의미가 뒤섞인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본다는 것’과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를 되묻는다. 1전시관에 참여하는 작가 문상욱은 사진을 ‘활용하는’ 현대미술가로서, 눈에 보이는 자연 현상을 해체하고 그 너머의 본질적 질서를 탐구한다. 그는 ‘혼돈과 반복(Chaos & Fractal)’이라는 오랜 화두
▣ 제34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7,091억 원 확정 및 주요 안건 처리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9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제34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7,091억 원을 확정하고,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6건을 포함한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5일에 걸쳐 추경 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김주성 위원장은 “재정의 건전한 운영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모두 고려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송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괴산군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규칙안 6건과 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4건을 심사했다. 산업개발위원회(위원장 이양재)는 군수가 발의한 「괴산군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해 처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신송규 의원은 5분
청주시, 2025년 3분기 읍‧면‧동장 회의 개최 가을철 맞이 행사 추진 안전사고 예방 중점 - 청주시는 1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25년 3분기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읍‧면‧동장 회의는 청주시장과 읍‧면‧동장들이 모여 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회의로, 이날 회의는 시정 주요 현안 설명을 하고 읍‧면‧동에서 현안으로 추진 중인 사항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정 주요 현안으로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빈집 정비 사업 추가 모집 홍보,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 2025년 읍면동 축제 다회용기 지원 사업 등이 공유됐다. 읍‧면‧동에서는 가을철 각종 행사 추진 계획 및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수해복구 현황 등을 보고했다. 이범석 시장은 “지난 여름 호우 대비 및 무더위 비상근무로 최일선에서 고생한 읍면동장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등 물가 상승 요인이 많은 만큼 시민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적극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가을철을 맞아 많은 읍면동에서 다양한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도 청주공예비엔날레 극찬, 폴란드 작가들 작품 주목 - 17일(수),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야첵 수트릭 시장 등 비엔날레 방문 본전시 참여한 4인의 자국 작가들 주목 ... 폴란드의 공예 만날 기회 중국 우한시에 이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도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야첵 수트릭 시장 등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고 밝혔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는 2023년 청주시와 경제, 문화, 행정교류 및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판로 확대 등을 위한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곳으로, 이번 청주 방문 주요 일정 중 하나로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 전시를 둘러본 야첵 수트릭 시장은 “전시 규모와 작품 수준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정상급이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면서 특히 “방치됐던 공장지대를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청주시의 남다른 도시 철학이 남다르다”며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화제조창은 1946년부터 1990년대 말까지 3천여 명의 근로자가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며 청주의 근대경제를 이끌었던 연초제조창을 국내 첫 경제기반
청주시향 정기연주회 ‘멘델스존의 종교 개혁’ 10월 16일 공연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9월 18일 예매 시작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은 10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8회 정기연주회 ‘Reformation-멘델스존의 종교개혁’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적 표현력이 돋보이는 김경희 예술감독의 지휘와 국내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의 협연으로 깊은 울림이 담긴 명품 클래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멘델스존이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 제도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헤브리디스 서곡 ‘핑갈의 동굴’Op.26으로 막을 올린다. 뒤이어 체코 국민음악의 거장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을 김응수의 섬세한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향악단이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5번 ‘종교개혁’D장조 Op.107을 연주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이 곡은 신앙과 자유의 정신, 그리고 낭만주의적 웅장함이 어우러진 곡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오는 18일(목)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8시 단성 수몰이주기념관에서 열리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 군민화합한마당 성화채화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10시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 군민화합한마당 기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후 6시 20분 단양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신단양 40년 군민화합한마당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 참석 13억 년 세월을 건너온 사랑의 증표, 단양 다리안 연성전단대 – 지질 명소 넘어 ‘사랑의 성지’로… 스토리 있는 관광지 주목 – 13억 년의 시간을 건너온 두 지층이 맞닿은 단양 다리안 연성전단대가 이제는 지질학적 가치를 넘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 단양군 소백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다리안 연성전단대는 원생대 화강편마암과 고생대 장산규암이 맞닿은 곳으로, 형성 시기만 무려 13억 년의 차이가 난다. 그러나 서로 다른 시대에 태어난 두 지층은 오랜 세월 끝에 결국 하나로 이어졌고, 이 모습은 학문적 가치와 더불어 ‘사랑의 증표’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관람객 교통편의 만전 - 무료셔틀 버스 운영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보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엑스포의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열리는 엑스포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셔틀 버스 2개 노선과 함께 승용차·대형버스로 구분된 차종별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셔틀버스는 외부 관람객을 위해 제천역,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는 ‘도심지역 노선’과 제천시민을 위한 ‘아파트밀집지역 노선’으로 마련되어 15~20분 간격으로 1일 최대 32회까지 운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 누리집(www.jc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내 교통체증을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여 T맵, 네이버지도, 카카오네비 등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검색 시 주차장으로 바로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엑스포의 관람뿐만 아니라 방문과 귀가까지도 편안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며,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제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