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부터 마을까지, 충북 일상을 바꾼 문화정책 ‘우리동네 문화장날’,‘구석구석 문화배달’성료 - 시장은 더 활기차게, 마을은 더 따뜻하게 2025년 충북의 문화정책, 생활 속으로 깊숙이 스며들다 - (재)충북문화재단은 전통시장을 문화시장으로 바꾼 ‘우리동네 문화장날’과 도내 문화환경취약지역을 찾아간‘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 충북 곳곳 누비며 약 7만여 명의 시민참여를 이끌며,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2025년을 만들었다. 두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격차 해소, 문화향유 기회 확대라는 세 가지 요소를 현실에서 실감하게 만든 ‘실험이자 성과’였다. (붙임 1) 우리동네 문화장날 : 음성무극시장 10월 공연 사진 ■ 전통시장 안에 문화가 살아난 하루 “시장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우리동네 문화장날 참여자의 공통된 의견으로 2025년은 도내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당 5회씩 총 40회에 약 15,00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4 ~ 6월 상반기와 10 ~ 11월 하반기로 구분하여 계절과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운영이 돋보였다. 음성무극시장,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제천내토시장, 단양구경시장 등 각 시장만의 분위기를 살린 맞춤형 공연 구성은“전통시
쓰레기 박사’ 홍수열 소장, 증평에서 쓰레기 문제 특강 충북환경교육센터(센터장 박정순)와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는 지난 20일 증평 창의파크에서 쓰레기 문제 인식 및 실천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장(일명 쓰레기 박사)을 초청 해 진행됐다. 홍 소장은 강연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부터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수도권 종량제봉투 쓰레기가 청주 지역 민간 소각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적합한 플라스틱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일부 제품이 소비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26년부터 달라지는 분리배출 기준,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아파트 단지에 우유팩·멸균팩 전용 수거함 설치 등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을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홍수열 소장께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 위기 대응의 핵심인 만큼, 생활 속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1일(금) 오전 9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석 [11월 2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시정연설 통해‘완성도 높은 스마트 돌봄·콤팩트 도시’ 비전 제시 (2026년도 예산안 46억 원 늘어난 2907억 원 편성) × ○ 오전10시 ○ 기획예산과 기획팀 김민숙 (043-835-3113) 행사 증평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전수 (연탄1리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산불 없는 녹색 안전마을) × ○ 오후2시 ○ 축산산림과 산림팀 안태원 (043-835-3475)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8일 화요일)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괴산 산막이옛길 리본(RE:Born) 프로젝트 사업 선정’ O X 행사 괴산군,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O 오후 2시 X 행사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이웃돕기·장학기금 1,500만 원 기탁 O 11시 X 행사 불정면 하문마을 안광석 이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O 11시 X ▣ 괴산군, ‘괴산 산막이옛길 리본(RE:Born) 프로젝트 사업 선정’ - ‘2026년 충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 확정... 총사업비 80억원 확보’ - 산막이호수 이음길 및 편의시설 설치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칠성면 외사리 일원에 조성된 산막이호수길과 연하협 구름다리를 연결하
제천 청풍교에서 ‘가을맞이 작은음악회’ 열린다 - 유진박을 비롯한 예술인 참여, 청풍호 가을 정취 더해 - - 청풍교 정원화사업 홍보와 함께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 - 충북도는 제천시,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5일(토) 오후 2시 제천 청풍교에서 ‘가을맞이 작은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청풍호의 탁 트인 호수 풍광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진 청풍교를 무대로, 도민과 관광객이 가을의 정취를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또한 청풍교 정원화 사업의 의미와 향후 조성 계획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리게 된다. 공연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감동적인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진현, 피아니스트 김진권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청풍호반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대는 ‘자연 속 예술정원’처럼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선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호수 위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청풍교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청풍교에 ‘청풍명월’의 의
청주시, 11월 문화관광해설 참여한 수능 수험생 대상 이벤트 - ‘가을밤 성안산책’ 참여시 성안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제공 - 청주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가을밤에 성안산책’ 프로그램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1월 성안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험생에게 성안길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5천원)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2026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에게 적용된다. 가을밤에 성안산책은 9~11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청주 원도심 문화유산 5곳*을 돌며 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 용두사지 철당간, 청녕각, 망선루, 압각수,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참가 신청은 청주여기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한 선착순 40명에 한해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가을밤에 성안산책은 오후 7시 이후 유동 인구가 급감하는 성안길과 중앙공원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0일 기준 누적 참여인원은 558명을 기록, 원도심을 대표하는 신규 야간관광 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현숙
□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소면 화학물질 피해농가 지원금 지급 - 재난관리기금 재원 활용, 총 221가구 6710만원 긴급 지원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추진 - 정확한 조사로 합리적 과세 실현 3. 제5회 음성군 농업인 대회 개최...농업인의 화합과 자긍심 다져 4. 음성군 농산물 김장장터, 11월 12일 개장 - 적정가격, 우수한 품질의 김장재료 농산물 직거래 판매 계획 -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음성장날(2·7일) 총 4회 운영 5. 음성군 ‘금빛하모니 작은음악회 및 액션그룹 성과공유회’ 개최 - 중년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과 지역 공동체의 문화 활력 확산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민병덕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희망의 백미 기탁 7. 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 2025. 11. 12.(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7:30 / 영빈컨벤션 / 제11회 음성군 기업인의 날 기념식 1. 음성군, 대소면 화학물질 피해농가 지원금 지급 - 재난관리기금 재원 활용, 총 221가구 6710만원 긴급 지원 음성군은 지난달 26일 대소면 공장 화
[11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11. 11.화) 충북교육청, 도내 5개 시험지구 2026 수능 문답지 도착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김승현 043-290-2225 정책 ◎ (11. 11.화) 충북교육청, 수리력 강화 정책 과제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미래 핵심역량, 생활 속에 살아 숨쉬는 수리력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송미정 043-290-2704 [11월 1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전 8시 4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수소충전소 12월 준공… ‘청정교통 도시’로 도약! - 공정률 90%, 내달 가동 눈앞… 친환경 교통 인프라‧수소경제 기반 조성 박차 - - 도내 유일 군비 추가 지원으로 수소경제 중심지 ‘우뚝’ - 충북 단양군이 미래형 청정도시로의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수소경제 확산 정책에 발맞춰 추진 중인 단양군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이 12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군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지난해 착공한 단양읍 별곡리 수소충전소가 현재 공정률 90%를 돌파했다. 수소충전소는 향후 시설 안정성 점검과 시운전 등을 거쳐 12월 중 준공 및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무공해차 충전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됐다. 완공 후에는 하루 승용차 65대, 버스 2대가 충전 가능한 규모로 운영되어, 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충전 인프라 구
1.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새단장 후 인기 재점화! – 노후 시설 개선·숙박료 환급 혜택으로 방문객 급증 – 충북 영동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노후 시설 개선을 마치고 지난 8월 재개장한 이후, 새롭고 쾌적한 모습으로 휴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2년 민간위탁운영이 종료된 후 휴관 기간 상수도 개량공사와 전기 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해 시설 전반을 정비했다. 현재는 43개 객실을 전면 개방해 한층 깔끔하고 세련된 환경으로 휴양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두 달간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은 총 9,103명으로,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방문객 수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한편,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평일에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숙박료 환급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024년부터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절반씩 부담해 시행 중인 숙박료 환급 지원사업으로, 평일 숙박객에게 숙박료의 30%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숙박료 10만 원 객실 기준 1박 시 지역 상품권 3만원을 환급받아 실제 이용 비용은 7만 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