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 개최 - 유관기관 협력 강화로 도민 체감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박차 - 충북도는 2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충청북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대응해 도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충북형 통합돌봄 추진방향과 협력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청주의료원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현황과 과제, 기관별 역할 및 협력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포럼은 「충청북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현진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이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김윤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제천시 배영석 과장,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이인성 센터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서정아 부장, 청주의료원 서정화 팀장이
‘오송선하마루’ 방문객 1만 명 돌파! - 개관 4개월 만 성과, 충북 혁신 정책 성공사례로 자리매김 - 충북도는 KTX 오송역 선로 아래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오송선하마루’가 정식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 문을 연 오송선하마루는 KTX 오송역 철도 하부공간을 복합문화·홍보·휴게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전국 최초의 사례로, 개관 이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단체가 회의·전시·워크숍 장소로 활용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거점센터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10월 24일 기준 오송선하마루의 누적 방문객 수는 10,062명, 워크숍·회의·행사 등 이용 건수는 274건으로, 일평균 120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회의·교육 수요는 물론, 도민들의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서의 활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날 1만 번째 방문객으로 은수미 씨가 선정돼, 현장에서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 및 환영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은 씨는 “오송 인근은 회의차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오송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제21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 소중한 만남! 약속된 미래! 자원봉사 - 충북도는 도내 자원봉사자의 헌신을 격려하고,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21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27일(월) 진천화랑관에서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제21회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는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중한 만남! 약속된 미래!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지역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봄철 경북 지역 산불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서 한마음으로 펼친 봉사활동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한 공로에 감사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송기섭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달하였으며,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한 공연과 게임, 퀴즈 등
충북도, ‘지역 건설경기 회복’ 위한 시·군 관계자 회의 개최 - 충북도,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머리 맞댔다 - 충청북도는 10월 27일 충청북도청 이재덕 도로과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담당과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시·군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 지속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 표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운영 점검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실태조사 추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단가 기준 적용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재덕 충북도 도로과장은 “건설산업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건설산업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는 ‘일하는 기쁨’ 남부권·북부권에 차례로 문 연다 ○ × 일자리정책과 ▸ 충북, 스마트농업으로 기후위기 해법 찾다 ○ × 농업기술원 ▸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코쿤, 글로벌 시장진출 성과 ○ × 경제자유구역청 ▸ 충북도, 적극행정으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 ○ × 노인복지과 ▸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충청권 간담회 성황리 개최 ○ × 행정운영과 ▸ 충북도, ‘1937 탄소중립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 기후대기과 ▸ 충북산림바이오센터, 코스맥스바이오㈜와 업무협약 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립대학교 제9대 천범산 총장 취임 ○ × 충북도립대 ▸ 충북도, 가을철 산불대응 실전태세 돌입 ○ × 산림녹지과 ▸ 충북 아세안 무역사절단, 7,10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 × 국제통상과 ▸ 충북도, ‘산·학·연 상생발전을 위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 전략 포럼’ 개최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제27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 개최 ○ × 식의약안전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충북-인천,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개발 성공 - 충북,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 구현, 속도·보안·효율성 우수 - 충청북도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추진 중인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 인천이 2024년 사업 선정되어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개발’을 초광역 협력 형태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바이오 의약 제품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충북은 데이터의 위조를 막고 신뢰를 높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천은 의약품의 온도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콜드체인 기술을 각각 개발했다. 올해 두 기술을 하나로 연동하여,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이라는 통합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백신, 바이오 의약품처럼 온도 변화나 운송 상태에 민감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이송할 수 있다. 특히 충북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이 플랫폼의 핵심으로, 이 기술은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처리 속도가
이복원 경제부지사, 양자컴퓨터 구축 현장 방문해 양자산업 육성 전략 논의 - 충북 양자산업 우위선점 및 선순환 생태계 조성 기대 -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10월 24일(금) 충북양자연구센터를 방문해 IQM사의 양자컴퓨터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충북도의 양자산업 육성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양자산업 육성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양자기술 연구 인프라 확충, 우수 인재 양성 및 산업화 기반 마련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그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충청북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양자기술 연구를 위한 충북양자연구센터 설립·운영 ▲IQM사 양자컴퓨터(5큐비트) 도입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ICT 연구센터(양자 분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 나가는 한편, 충북도가 양자산업의 우위를 선점하고 기업·인재가 모이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먼저, 현재 양자기업 수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충북양자연구센터·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심으로 양자기업 전환 및
충북, ‘어울리길’ 첫걸음 내딛다! – 종교문화 차이 넘어 존중과 이해로! 충북의 종교유산 탐방길 ‘어울리길’ 선포 – 충북도는 24일(금) 오후 2시 30분, 충청북도의회 신청사 잔디광장에서 ‘충북 어울리길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충북도에서 개발한 종교유산 탐방길 ‘충북 어울리길’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충북 4개 종단 대표와 종교인,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 어울리길’은 종교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종교유산 탐방길로 ▲공감의 길(통합코스) ▲은총의 길(천주교) ▲마음쉬는 길(불교) ▲말씀의 길(개신교)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4개 종단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종교계와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어울리길’의 선포를 시작으로 각 종단 대표가 준비한 평화의 메시지 낭독, 종단별로 준비한 축하공연, 모두가 함께 하는 평화 세레머니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각 종단별로 드림캐쳐 만들기, 묵주키트, 전통차, 평화LED유리병 만들기 등 종교
‘K-뷰티의 거점’ 충북 오송에서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 사전등록 관람객 1만 명 초과, 글로벌 K-뷰티 열기 후끈 -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가 23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230여 개 화장품 기업이 참가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기능성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고,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같은 국내 대표 기업뿐 아니라, 독일, 중국, 불가리아 등 해외 6개 업체도 참가했다. 수출상담회장에서는 43개국 바이어 270명의 초청바이어가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진성바이어 유치를 위해 KOTRA‧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4개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주한 독일․프랑스 상공회의소와의 업무를 재개하였다. 또한, 신규로 주한외국상공회의소(인도, 튀르키예),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 화장품‧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은 청주시장배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컨퍼런스홀에서 열리고,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국 뷰티브랜드의 유럽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와 KTR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