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1.(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시험 끝나도 안심! 청주시, 수능일 안전관리 강화 - 시험 종료 후 혼잡 대비, 밀집 예상 지역 10개소 예찰·모니터링 강화 - 수험생을 위한 체험·공연 등 문화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져 대변인 - - ∙ 청주시, 내수읍에 덕암배수지 신설 추진 - 내수․북이면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목표… 2027년 완공 시설과 O - ∙ 청주시,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 7년 연속 수상 쾌거, 회계 투명성 및 재정운용 우수성 입증 회계과 - - ∙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에 악취 저감 설비 설치 하수처리과 O - ∙ 청주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청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축제 ‘잘자 두꺼비’ 성료 - 두꺼비 동면기 앞두고 ‘줍깅’ 실천하며 생태보전 다짐 - 청주시는 지난 7일 원흥이생태공원과 산남초등학교 일원에서 시민 참여형 생태 축제인 ‘잘자 두꺼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꺼비의 동면기를 앞두고 시민과 함께 생태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산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산남동 통장협의회 등 180여 명이 함께 산남초에서 원흥이생태공원까지의 ‘줍깅(줍기+조깅)’ 활동을 하며 생태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썼다. 오후에는 원흥이생태공원에서 공연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야외무대에서는 기타 연주, 라인댄스, 노래 교실, 오카리나 연주, 숟가락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원 곳곳에서는 생태 체험 부스가 운영돼 △ 냅킨 아트로 에코백 만들기 △솔방울 제기 만들기 △도토리 팽이 만들기 △민화 딱지 만들기 △곤충 키링 만들기 △미니 리스 만들기 △솟대 만들기 △벼타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청주문화나눔, 장애&비장애 예술인 협업전 30일까지 개최 - 청년예술단체 예가미 ‘언베일링: 문을 넘어서’ 개막 - 이달 30일까지 청주 서문 CGV 1층 갤러리원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청주문화나눔이 의미 있는 전시로 세상의 문을 두드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9일 장애·비장애 예술인 협업전 ‘Unveiling (언베일링) : 문을 넘어서’를 개막했다. 청주 서문 CGV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원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2025 청주문화나눔 예술단체 지원사업 ‘직지의 별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년단체 예가미(YEGAMI)가 주관하고 김빠다씨디자인, 얼기설기, 해요, 충북재활원보호작업장×꿈다미 등이 협력 단체로 참여했다. 전시 제목인 ‘언베일링(Unveiling)’은 가려져 있던 것을 드러내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문(門)’을 통과하며 자신의 마음의 풍경을 드러내는 여정을 작품에 담았다. 참여 작가로는 △권용현(공예) △김영빈(공예) △김지현(민요) △김혜은(회화) △양이슬(회화) △조혜
청주시, 소상공인 한마음축제 개최 - 사직동 청주세계문자거리서, 다양한 업종의 제품 시민에게 선봬 -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원구 사직동 청주세계문자거리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2025 청주시 소상공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함께 시민과 함께 도전을 함께’라는 주제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해온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시민과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85개 부스가 운영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판매하고 있는 버섯, 참기름, 고추장 등 농산물은 물론 악세서리, 의류, 밀키트, 간식, 음료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특히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 중심의 네트워크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수익은 소상공인 간 상호 지원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한마음축제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수익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주시와
【2025. 11. 10.(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SK로 일원에 도시 숲 조성 착공 - SK하이닉스와 함께 8만5천주 심어 온실가스 경감… 내년 11월 준공 목표 미래산업과 O O ∙ 청주시, 환경교육도시 최종 선정! - 민선8기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결실, 교육도시 명성 되찾아 환경정책과 O - ∙ 청주시 상수도, 오창 공동구 내 상수관 복선화 확충공사 추진 - 단일관로→복선화로 안정적 상수도 공급 도모… 2026년 하반기 착공 시설과 O - ∙ ㈜디케이엘, 청주시 취약계층에 2,400만원 상당 위생용품 기부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대청호미술관, 기획전 ‘플라스틱 다큐멘터리’ 개막 시립미술관 O
청주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등 최고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지역복지 리더의 역량강화 및 정보공유‧소통의 장 가져 - (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은 7일 청남대에서 ‘2025년 사회복지기관 최고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주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최고관리자 2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 리더십 강화와 소통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영균 지엘파트너스 대표가‘탁월한 조직문화! 탁월한 리더들의 핵심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강점 중심의 리더십 △유능한 관리자의 역할 △영감을 주는 소통법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리더십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청남대 가을축제와 연계한 힐링 산책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기관장은 “실무에 꼭 필요한 리더십 교육이었고,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워크숍이 사회복지 현장의 리더들이 조직의 비전과 문화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2025. 11. 8.(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10일부터 신청 접수 - 취약계층 유‧청소년, 장애인 대상… 28일까지 누리집 또는 행복센터 신청 체육교육과 O - ∙ 청주시, 지북정수장 입상활성탄 교체 완료 - 올해 2개지 교체로 입상활성탄 전체 교체… 고도정수처리 공정 강화 정수과 O - 【2025. 11. 9.(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독감 환자 급증…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하세요” -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수 1천명당 22.8명,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 감염병대응과 O - ∙ 청주시 오송물결정원, 주민 손길 더해 가을정원으로 변신 - 수도용지 1.4㎞ 대상, 민‧관‧공 협력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청주지부, 9‧9 장기기증 걷기대회 개최 -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서 생명 나눔의 가치 확산 -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청주지부(회장 박상역)는 6일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9명이 사망하면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취지를 담은 제2회 9·9 장기기증 초록리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는 장기기증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한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 이동준 상당구청 산업교통과장, 요양보호사 김영란 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세 사람은 모두 배우자에게 신장을 기증해 생명을 살린 사례로, 장기 기증의 숭고한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식 후 20년 이상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전두용·이인옥 씨, 그리고 대회 후원자인 금성개발 손현주 본부장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유가족, 일반 시민 등 약 1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제1운천교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청주시 청원보건소, ‘기억을 빚는 도자기’ 프로그램 운영 - 치매안심마을과 안심등불이 함께 하는 치유행사 개최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6일 내수읍 비중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심등불 기관과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 ‘기억을 빚는 도자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수읍 비중리 안심등불기관 ‘나기자기 도예공방’과 지역 주민이 함께 흙을 만지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도자기 만들기는 직접 흙을 만지고 형태를 다듬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 자극과 감정표현을 동시에 경험했을 뿐 아니라, 완성된 작품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정서적 치유 효과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치매는 혼자만의 질병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마을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주시, 산불예방 및 숲가꾸기 행사 개최 - 가덕면 조림지서 숲의 소중함 일깨우는 캠페인 열어 - 청주시는 6일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 편백나무 조림지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함께 ‘2025년 숲가꾸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산림조합 및 산림기술자 등 산림 관련 기간·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편백나무 조림지에 고형비료 주기, 가지 및 덩굴 정리,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은 숲가꾸기 사업과 함께 가을 산불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산림사업에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840ha의 산림에 큰나무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등 숲가꾸기 사업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미원‧오송‧옥산 공공하수관로 개선사업 추진 - 19억원 들여 노후, 파손 하수관로 등 보수 - 청주시는 2024년 미원 지역을 시작으로 2025년 오송과 옥산 지역의 공공하수관로에 대한 기술진단을 추진했다. 각 지역의 하수관로 연장은 미원 28km, 오송 2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