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올해 완료 목표한 사업, 차질없이 추진” 주문 - 해외통상사무소 등 주요사업 성과 속속… 내년 예산 및 사업준비도 철저 강조 - 동절기 재해재난 대책, 취약계층 지원책 지시… 친절‧신속한 민원 처리도 이범석 청주시장은 27일 전 직원에 “올해 안에 준공을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진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11월중 월간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면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개설, 자원봉사센터 준공, 아동복지관 재개관, 진재공원 꿈꾸는 놀이터 조성, 농촌 정비사업 공모 선정 등 목표했던 많은 사업들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으나 일부 지연되고 있는 사업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아직 확보하지 못한 예산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해 내년 사업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절기 재해 재난에 대비한 신속한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상 기후가 언제든
청주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시공자 간담회 개최 - 건설현장 재해예방 및 지역건설 활성화 당부 - 청주시는 27일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22개 공동주택 현장소장과 건설 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전국 공동주택 현장에서 여러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정부에서도 이에 따른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한 만큼, 간담회에서는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건설 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사고 예방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시는 현장 관계자에게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교통 불편 등 주변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관리를 당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추진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를 적극 참여시켜달라는 협조 요청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설 재해예방과 지역업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시공사 및 감리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5. 10. 28.(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청주페이로! 인센티브 최대 18% - 행사 기간 5% 추가, 70만원 결제시 최대 7.4만원 혜택… 예산 소진시까지 경제일자리과 - - ∙ 청주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리모델링 설계 착수 - 도심 속 사계절 놀이 인프라 구축 본격화… 내년 8월 개관 목표로 추진 아동복지과 O O ∙ 청주백제유물전시관, 특별전 ‘사라진 청동, 남겨진 용범’ 개막 - 시청사 건립 부지서 확인된 고려시대 청동 공방 흔적 등 159점 선봬 문화유산과 O - ∙ 청주시, 힐링하는 ‘치유농업’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인다 도시농업관 O - ∙ 청주시, 제11회 농업인의 날 11월 11일 개최 지
청주시, 복지페스티벌 ‘청주복지ON(溫)’ 개최 - 문암생태공원에 펼쳐진 박람회, 토크콘서트… 사회복지 유공 표창도 - 청주복지페스티벌추진단(단장 김현진)은 지난 24일 문암생태공원에서 진행된 2025 청주복지페스티벌 ‘청주복지ON(溫)’이 지역주민 약 2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복지페스티벌은 52개의 보건·복지기관이 참여하는 복지박람회, 43개 읍면동 마을복지 토크콘서트, 제 11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박람회에서는 청주시 보건·복지기관 안내, 지역주민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복지기관 생산품 판매 등이 진행됐으며, 토크콘서트에서는 마을복지 사례발표 및 토크콘서트 등 마을복지 사업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11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에서는 유공자 표창장 수여, 사회복지 선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청주시 사회복지 대상은 청주시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람근로원 이원기 원장이 수상했다. 김현진 2025 청주복지페스티벌 추진단장은 “이번 복지페스티벌이 복지기관, 종사자만 참여하는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페스티벌이 된 것 같다고 매우
청주시 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집,대성’ 성료 - 고양이와 함께 골목의 따스한 감성 느끼는 공연‧체험 큰 호응 - 청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상당구 대성동 청주향교(대성로122번길) 일원에서 진행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신묘한×집대성’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공연, 체험, 연계 행사 등 3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이틀간 약 5천1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을:신묘한×집대성’은 정겹고 따뜻한 대성동 골목을 배경으로 세월을 머금은 ‘집’과 ‘사람’의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을 통해 풀어내며 가을의 정취와 감성을 더했다. 특히 고양이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골목길 고양이 투어’, ‘낙서하는 고양이’ 등의 콘텐츠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리며 골목 곳곳이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축제는 △볼:가(공연) △놀:가(체험·투어) △함께할:가(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주말 내내 대성동 일원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 우암산 다방 테라스에서는 금관앙상블 공연 ‘골목을 울리는 앙상블’이 울려 퍼지며 골목길에 특별한 선율을 더했고, 어쿠스
【2025. 10. 27.(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명암유원지부터 청주랜드까지, 도심 속 꿀잼공간으로 재탄생 - 유휴시설 공간 혁신·놀이공간 확충·생태체험 확대… 체류여가 생태계 구축 - 꿀잼도시 청주, 시민이 머물고 즐기는 가족형 여가공간 확장 대변인, 공공시설과 등 O - ∙ “건강한 지역 농산물 공급”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출범 - 친환경 우수식재료 공급으로 학생 건강, 농민 소득 개선… 11월부터 시행 농식품유통과 O O ∙ 청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10억원 돌파… 2년10개월 만 - 첫 지정기부사업 모금도 목표액 달성… 감사 행사 진행 자치행정과 - - ∙ 청주시, 청소년 자유공간 ‘놀다락’ 1호점 개소 청년정책담당관 O O ∙ 청주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공공성‧창의성 겸비한 시민중심 복합문화공간 제안 - 청주시는 지난 23일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최고점을 받은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한국투자증권, 대우건설, 삼우건설, 삼화토건, 더에스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이용되지 않고 있는 복대동 시유지를 시민의 일상 속 문화·교육·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거점으로 재편는 사업으로, 시에서 최초로 도입한 민관 협력 복합개발사업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마지막 조각으로 청주시의 문화를 완성하다-LAST PIECE’를 비전으로 공공시설 개발 콘셉트인 ‘온 가족이 즐기는 행복한 힐링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직업체험관, 도서관, 로컬푸드직매장, 키즈카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문화시설을 청주시에 기부 채납해 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직지(直指)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야간경관 특화계획을 통해 청주시 서부권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제시했다. 재무적 안정성 측면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의 금융주도력과 대우건설 등 시공사의
청주공예비엔날레, 25일 ‘미래 짓기’로 흥행 방점 찍는다 - 환경, 공동체, 갈등 치유 가치 나눔… 주말, 총관람객 35만명 돌파 예상 - 24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폐막까지 단 9일만을 남겨둔 상황에서도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이 넘실댔다. 전국의 관람객들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을 계기로 방한한 중국과 일본의 주요 인사들까지, 전시장으로 쏟아져 들어간 덕에 전시장마다 만원사례를 이어갔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피에르 모르코스 문화참사관 일행부터 서울대 도자도예전공, 이화여대 조소과, 광주디자인진흥원 등도 청주공예비에날레를 다녀갔다. 관람객의 사랑이 식지 않는 덕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주말 동안 목표 관람객인 35만 명을 조기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는 25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진행하는 ‘짓기 프로젝트 – 미래 짓기’로 흥행의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짓기 프로젝트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특별 프로젝트로, 미래 짓기는 환경을 생각하는 공예, 공동체를 위한 공예, 사회적 갈등과 문명의 상처를 치유하는 공예 등 이번 비엔날레가 지향한 공예의 가치를 시
【2025. 10. 25.(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밤에도 환하게 달리는 청주콜버스! 청주시, LED행선지판 설치 - 운영 중인 전체 57대에 완료… 노선번호, 호출 차량번호 가시성 확보 대중교통과 O - ∙ 청주시, 올해 공공비축미곡 7,316톤 매입 추진 - 일반벼, 친환경벼, 가루쌀 대상… 최종 정산금은 연말 지급 농식품유통과 O - 【2025. 10. 26.(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오송도서관, 11월 한 달간 2025 인문학 페스티벌 개최 - 1일 개막식 후 관할 5개 도서관서 강연 및 공연 진행 오송도서관 O - ∙ 청주시 보건소, 동절기 모기 유충 방제 사업 추진 - 11~12월 유충구제 통해 해충 매개 감염병 차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대 잇는 이음, 마음을 여는 축제 - 청소년, 지역사회와의 소통으로 하나 되다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10월 25일(토), 청주시 상당구 소나무길 일대에서 열린 ‘청소년 이음축제’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 및 지역사회 시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가 준비한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과 함께, 사이버 상담마을 YOUTH ON을 활용한 게임 이벤트(장애물 달리기, 봄버맨, 판 뒤집기 등)가 진행되어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사회 시민과 유관기관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 김남진 센터장은 “이번 아웃리치와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학교, 기관 등을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및 심리검사, 고위기 집중 심리클리닉, 지역자원 연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