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충북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이정)는 이달 24일부터 대학생 대상 서포터즈 프로그램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서포터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기청소년 통합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일환으로 운영되는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청소년 안전망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젝트다. 이번 모집은 진천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 18세 이상 28세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명을 선발한다. 재학생과 휴학생은 물론 2026년 신입생도 전공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1388청소년지원단 홍보, SNS 콘텐츠 제작 △위기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아웃리치 활동 지원 △정기회의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이어지며, 참가자에게는 서포터즈 위촉증 수여와 함께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된
- 2025년 제2차 충북학포럼 -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130년의 기억> 개최 • 일 시: 2025년 11월 28일(금) 14:00~17:00 • 장 소: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 • 주 최: 충북연구원‧충북학연구소 충북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충북의 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충북학연구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생산적 담론을 찾기 위해 매년 2~3회 충북학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개최한 2025년 제1차 충북학포럼에 이어, 오는 11월 28일 2025년 제2차 충북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130년의 기억”을 주제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독립운동가 재조명 사업을 충북 지역에 집중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제1부에서는 3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박영헌 국가보훈부 학예연구사가 “충북 출신 독립유공자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충북 각 지역의 독립유공자 포상 현황을 통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추적하고, 타 지역의 독립유공자 발굴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을 위한 향후과제를 제시할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시설 건설공사 입찰 착수 - 11. 14.부터 입찰공고, 내년 상반기 내 건설공사 착공 목표 - 충북도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주관기관)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시설 건설을 위하여 ’25년 11월 14일 입찰 공고하고,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를 시작으로 그동안 건설산업 분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필요한 점검으로 조정되었던 구축사업 일정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기반시설 공사는 오창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내 건설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설되며, 부지 면적은 약 31만㎡, 연면적은 약 69,525㎡ 규모이며, 총공사비는 3,036억원(관급자재‧부가세 포함)이다. 입찰은 3차 공고와 동일하게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2025년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사전자격심사(PQ)를 신청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12월 15일 개최되며 이후, 건설사는 기술제안서를 ’26년 2월 24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기술제안서 평가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해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하게 된다. 한편, 가속기가 건설될 부지는 ’24년 6월 공사가
□보은군, 선제적 산불예방 총력…2025년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가동 충북 보은군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가을 등산객 증가와 수확기 이후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소각이 늘어남에 따라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무원 19명, 산불진화대원 36명, 산불감시원 63명 등 산불대응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특히 보은군은 보다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산불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신축해 기능을 보강하고 있다.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보은읍 어암리 일대에 연면적 540㎡ 규모(2개 동)로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산림재해 상황실 △산불진화대 대기실 △산불진화차량 차고 등을 갖췄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산불진화대 40명 상주, 진화차량 5대 운영, 장비 관리체계 일원화 등으로 대응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군은 마무리 보강공사를 거치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보은군은 속리산 국립공원을 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화) 오전 11시 단양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26회 3도화합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화) 오후 1시 소노벨단양에서 열리는 2025 단양 CCUS산업 발전 심포지엄 참석 단양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 시동 – 시범운영 성과 확인… 2026년 라오스 근로자 60명 도입해 농가 지원 강화 – 충북 단양군이 올해 처음 추진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시범 운영’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제도 정착의 가능성을 높였다. 그동안 재배 규모가 작은 중소농가는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워 농번기마다 심각한 인력난을 겪어왔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올해 북단양농협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 8명을 투입해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참여 농가에서는 인력 확보의 안정성과 더불어 농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군은 계절근로자 공동숙소 임차료와 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해 계절근로자 및 농가 부담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노동력 확보와 생산비 절감 효과도 동시에
□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충북 보은군은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기부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보은군 내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직접 생산·배송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품목은 보은군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산물 등 지역특산품 △가공식품·제조품 △군내에서만 운용되는 각종 관광 상품 △공예품 등 총 4개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보은군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18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와 공급계획서 등을 보은군청 행정운영과 민간공동체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업체는 12월 중 ‘보은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선정된 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등록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민간공동체팀(☏043-540-3133)에 문의하면 된다. 허길영 행정운영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답례품과 역량있는 공급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
청주시 1388청소년지원단, 수능 수험생‧청소년 안전 환경 점검 - 청소년광장 일원서 ‘수능 연합 캠페인’ 개최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정자)는 지난 13일 상당구 청소년광장 일대에서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수능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 단체 및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지역사회 협력단으로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자원을 연계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4개 하부지원단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은 청소년광장 일대에서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핫팩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수능을 전후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환경을 집중 점검하는 선도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윤정자 센터장은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흘린 땀의 결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수능 이후에도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 송기섭 진천군수, ㈜수정케미칼 찾아 현장 소통 2. 정문식 다원엘리베이터(주) 대표, 어성란 입센몰 대표,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3. 진천군, 농업기술보급혁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4. 진천군,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이어져 5.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자전거 길 모니터링 실시 6. 진천군, 2025년 생거진천 들국화 문화축제 개최 7.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정화 활동 실시 8.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7일 오전 11시 군청 본관 앞에서 진행되는 2025 사랑의 열매 차량지원사업 전달식 행사에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수정케미칼 찾아 현장 소통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14일 문백면에 위치한 ㈜수정케미칼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의 경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수정케미칼 장수정 대표(진천상공회의소 회장)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송 군수는 생산 현장과 공정 설비를 둘러보며 기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KISTI, 충북TP와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 공동개최 - 에너지 AI 기술 및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전문정보 교류의 장 마련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11월 7일(금) 충북TP 배터리 제조·검증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2025년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에너지 AI 기술 및 차세대 이차전지’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융복합에너지분야 전문가, 기업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노철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에너지+AI 전환 글로벌 산업동향: 전력망 혁신과 2차전지 생태계 전환 전략’을, 장점석 전북대학교 교수는‘차세대 나트륨 이차전지 양극재 개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정구 KISTI 박사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 충북TP 이다혜 팀장은 오창 BST-ZONE 내에 구축하여 현재 운영중인 배터리 제조·검증지원센터에 대한 설명과 현장 투어를 진행하였다.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은 에너지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되어 매년 4회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 최신 기술 및 인공지능(AI) 동향 등을 공유하며 선제적 미래 도약을 이루는데
충청이 함께 하는 ‘Battery Asia Show 2025’ - 충청광역연합, 이차전지 박람회에 충청 산업관 마련하여 충청권 10개 기업 지원 - ㈜인포더에서 주최하고, 지역테크노파크 및 한국전지학회 등에서 주관하는‘Battery Asia Show 2025’가 5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에너지 전환을 위한 배터리‧충전인프라 등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행사로, 기업 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등 기업의 시장 수요 창출과 함께 학술대회 및 강연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도 같이 제공하였다. 충청광역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이차전지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산업계에 소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와 가시적인 기업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충청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적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지엘켐 ▲스마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