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만들어가는 ‘기본사회’ 그리고 인공지능(AI)시대 속 지역이 답하다 : 충북연구원, 「충북 Issue & Trend」 제61호 발간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은 지역의 현안과 미래전략을 다각도로 분석한 「충북 Issue & Trend」 제6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의 [ISSUE] 부문에서는 「충북이 만들어가는 기본사회」를 주제로 다루었고 [TREND] 부문에서는 「AI시대, 지역이 답하다」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사회모델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역 대응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은 권두언에서 “도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는 더 단단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낼 것”,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입니다.”라며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 철학을 밝혔다. [ISSUE] 충북이 만들어가는 기본사회 [ISSUE]에서는 ‘기본사회’를 주제로, 시장과 국가 중심의 체계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사회적 기반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루었다. 충북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돌봄과 생활 SOC 확충,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충북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2025 전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공모전’ 성료 - 충청권 주관, 전국 5개 권역 24개 팀 참가… 디지털 신기술 인재 교류의 장 -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청주오스코에서 ‘2025 전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개 권역(수도권·충청권·호남권·동북권·동남권)에서 선발된 24개 팀, 77명의 인재들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와 ‘SW개발’ 두 부문에서 창의적인 기술력과 실용적인 해결책(솔루션)을 선보였다. 첫날(28일)에는 참가팀들이 팀별 발표와 시연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문가 평가위원단의 질의응답과 종합평가를 거쳐 부문별 우수팀이 선정됐다. 이튿날(29일)에는 정재승 KAIST 교수가 ‘창의적 상상력과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전국 청년 개발자와 예비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동남권의 ‘아키아’(SW개발
충북도, ‘제3차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 개최 - 완화와 적응, 두 축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 공유 및 역량 강화 - 충북도는 29일(수) 환경생태교육의 중심지인 청남대에서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와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완화)’과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후위기 적응대책(적응)’의 추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먼저 한국환경연구원 김태형 책임연구원이 ‘기후위기 취약계층·취약지역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 사업은 고령자, 아동, 저소득층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도와 시·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해당 공모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올해 총사업비 2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보은군, 증평군, 음성군, 단양군 등 4개 군에 차열페인트 설치, 폭염대응 쉼터, 쿨링포그, 결빙 취약지 개선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충청북도 탄소중립
충북 청소년의 열정, 청소년지도자의 헌신을 기리다 -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 개최 - 충북도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2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열정과 참여로 청소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헌신한 우수 청소년지도자 및 기관과 단체를 격려하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교류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활동 가치를 사회에 환기시키고 청소년 성장에 기여한 지도자의 역할을 재조명하였으며, 지역 청소년 정책 및 활동이 더 큰 지지 속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지도자대회 참석자들은 “도내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만나 서로 교류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경숙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청소년들이 품은 작은 꿈이 우리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 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마음껏 도전할
충북도 화장품 기업, 중동 시장 본격 공략 나서 충청북도 화장품 기업들이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인 ‘2025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Beautyworld Middle East Dubai)에 참가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이장희)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2025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박람회에 도내 화장품 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 및 참관객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바이 미용 박람회는 뷰티제품, 헤어, 향수 등 관련 산업 분야에서 세계 3대, 중동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손꼽힌다. 금번 박람회에는 스툴존바이오(토탈케어크림 및 샴푸), 주식회사 미스플러스(Bath&Body Cosmetics), ㈜바이오글로리우스(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데쥬벤트(스킨케어 제품), 다온메디칼(스킨부스터), ㈜수젠텍(기능성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 등 총 6개 기업이 참가했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이장희 원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두바이 박람회에 참가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내년에는 화장품 산업뿐 아니라 제약,
승진내정자 명단(총11명) 행정5급 승진 : 5명 인사혁신과 김금수 경제기업과 김만회 감사관실 김태한 바이오정책과 서태성 체육진흥과 연유미 농업5급 승진 : 1명 농업정책과 박상영 수의5급 승진 : 1명 동물방역과 서황원 해양수산5급 승진 : 1명 내수면산업연구소 이병민 환경5급 승진 : 1명 기후대기과 최규석
충북도, ‘2025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 - 충북관 운영, 6개 기업 참가해 우수 기술력‧경쟁력 알린다 - 충북도는 10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해 도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전국에 홍보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기술 종합 전시회이다. 2025년은 ‘기술 속의 기술이 이끄는 대한민국 진짜 성장’을 주제로 소부장 기술전시,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5개 지자체(충북, 충남, 대전, 전남, 부산)와 함께 ‘특화단지관’ 공동부스를 구성해 운영한다. 공동부스 내 충북관(45㎡ 규모)은 충북 소부장 6개 유망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참여기업은 ㈜마이크로디지탈, 움틀, 샘표식품, 이셀, 애거슨바이오, 이뮤니스바이오로 필터, 배지, 배양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마이크로디지탈이 올해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개막식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와 충북의 미래 콘텐츠 산업 방향 모색 - 충북도, ‘인공지능(AI) 미디어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개최 - 28일(화) 오후 2시 오송선하마루에서 도내 미디어·콘텐츠 관련학과 대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미디어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서정은 충북AI미디어센터장이 공동 강연자로 나서 ‘AI시대의 변화와 대응 전략’ 및 ‘충북의 미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인공지능(AI)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미디어 산업의 급속한 변화를 언급하며, “인공지능(AI)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충북이 선도적인 콘텐츠 생산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정은 센터장은 충북AI미디어센터의 운영 방향을 소개하며, “센터는 AI영상·웹툰·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과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디어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강연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AI미디어 전문가 초청 강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창업의 열정이 충북을 달군다! ○ ○ 경제기업과 ▸ 충북, 세상을 바꾸는 콘텐츠 ‘세바콘 데이’로 콘텐츠기업 교류의 장 열다! ○ × 문화예술산업과 ▸ 충북도,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중 지역사랑상품권 최대 할인 혜택 제공 ○ × 소상공인정책과 ▸ 충북, 체류 외국인 8만 명 넘어서 × × 외국인정책추진단 ▸ 여성농업인이 앞장서는 ‘제19회 우리농산물 지킴이 캠페인 행사’ 개최 ○ × 농업정책과 ▸ 충북농기원·한국농업기술진흥원, 과수 무병묘 활성화 맞손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충북테크노파크, 개원 21주년 기념식 개최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 이하 충북TP)는 10월 27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충북TP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케이크 커팅식 △근속 직원 격려 △원장 기념사 순으로 간소화해 진행됐다. 충북TP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되었으며, 2004년부터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전략산업 분야 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술집약적 △연구개발(R&D)체계 △기업 성장 지원체계 △산업 생산체계 △기술 지원체계 등을 지원해왔다. 현재 충북TP는 △제천한방천연물센터 △옥천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진천 차세대융합기술혁신센터 등 24개 거점을 운영하며 충북 지역 산업 진흥과 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21주년을 맞은 올해는 ‘충북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파트너’라는 비전과 AI활용 혁신과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전략산업 혁신과 신성장 동력창출 △균형발전과 지속가능 성장 기반 조성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체계확립 △미래 전문인력 및 인프라 역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