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내년 사업계획 미리 수립”… 연말 행정 총력 지시 - 속도감 있는 내년도 사업 추진 준비 및 올해 사업 마무리에 최선 강조 - 동절기 시민 안전 대책, 지연사업 재점검, 취약계층 보호 등 철저 당부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전 부서에 “내년에 추진해야 할 사업의 세부 시행계획을 미리 수립해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새해 시정을 위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12월중 월간업무보고회에서 “2025년이 한 달여 남은 시점에서 올해 사업 마무리와 동시에 내년도 새로운 사업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사업 중 일부 지연되거나 부진한 사업도 다시 한번 점검해서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시책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동절기 종합대책에 대해 “한파, 강설 도로결빙, 상수도 동파 등과 같은 시민 편의와 직결되는 분야는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취약계층에는 적절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서 지원
□ 보은군, 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충북 보은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실시한‘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Ⅲ그룹(1,500㎥/일 미만) 중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물환경보전법 제50조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전국 108개 지자체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폐수 유입률, 폐수처리 효율, 탄소중립 실천, 방류수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 운영·관리분야 15개 항목과 가·감점 18개 항목에 대하여 1차 평가 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심의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은 1차 평가에서 폐수 유입률·오염물질 유입률 등 기본 운영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차 평가에서는 안전관리 대응 능력,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및 강화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2024년도에도 동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18년 7
충북도, K-바이오 스퀘어 신속 추진 ‘잰걸음’ - 제도개편에 따른 다각적 대응 및 기반 확보를 위한 부지매입 추진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정 최대 현안인 K-바이오 스퀘어 추진과 관련하여 R&D예타제도 개편 대응방안과 기반 확보를 위한 부지매입 대해 설명했다. 먼저, 예타면제 추진과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적시성과 신속성 확보를 위해 예타제도 대신에 맞춤형 심사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근거법인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이 11.27(목) 국회 본회의 의결과 동시에 시행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새로 도입되는 맞춤형 심사제도는 물론, KDI 예타면제, 민간투자방식(BTL) 등 여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지매입과 관련해서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통해 금년도 8월 28일 국가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되었다”며, “12월 4일에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청주시와 함께 부지매입 협약을 체결하여 K-바이오 스퀘어 기반을 확보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대한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2025 충북 AI·디지털 산업 성과전시회’ 개최 지역 디지털 사업 성과 공유와 지역 도민 참여형 체험 전시 마련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충북 AI·디지털 산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AI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되며, 도내 기업과 관련 기관이 추진해온 AI·디지털 기술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산업별 혁신 흐름을 도민과 기업에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다.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 디지털 산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 정보보호 클러스터 유치, AI+데이터센터 구축,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지역디지털기초체력지원사업 등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지원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AI·디지털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AI·디지털 기술 전시 △AI 체험 △디지털 컨퍼런스 등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AI 기업과 관련 기관이 보유한 대표 기술과 서비스,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직접 시연하며
제천시, 2026년 당초예산안 1조 1,484억 원 편성 - 일반회계 당초예산 첫 1조 원 시대 열어 - 제천시는 2025년 당초예산 대비 350억 원(3.14%) 증액한 1조 1,484억 원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18억 원 증가한 1조 172억 원, 특별회계가 68억 원 감소한 1,312억 원이다. 일반회계 당초예산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많은 지자체의 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제천시의 이 같은 예산 규모 확대는 민선 8기의 성과 중심 행정 기조와 중장기 재정운용 전략이 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2026년도 국·도비 보조금 통보액은 4,47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는 전년 대비 506억 원(12.7%)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 중 4,216억 원을 우선 반영하고, 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연내 순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도 국내경제 소비․투자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 68
【2025. 11. 22.(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위해 12월12일까지 일제 단속 경제일자리과 - - ∙ 청주시,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모집 - 12월 3일까지 청주시 학생근로활동 신청 누리집서 접수 자치행정과 - - 【2025. 11. 23.(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신청 접수… 12월 5일까지 - 1,500ha 계약재배 추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농식품유통과 O - ∙ 청주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도약’ 12월11일 공연 - 오후 7시30분 청주예당 대공연장서… 11월 25일 예매 시작
- 2025년 제2차 충북학포럼 -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130년의 기억> 개최 • 일 시: 2025년 11월 28일(금) 14:00~17:00 • 장 소: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 • 주 최: 충북연구원‧충북학연구소 충북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충북의 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충북학연구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생산적 담론을 찾기 위해 매년 2~3회 충북학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개최한 2025년 제1차 충북학포럼에 이어, 오는 11월 28일 2025년 제2차 충북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130년의 기억”을 주제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독립운동가 재조명 사업을 충북 지역에 집중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제1부에서는 3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박영헌 국가보훈부 학예연구사가 “충북 출신 독립유공자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충북 각 지역의 독립유공자 포상 현황을 통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추적하고, 타 지역의 독립유공자 발굴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을 위한 향후과제를 제시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 개최 ○ ○ 일자리정책과 ▸ 충북도, 2025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수상 ○ × 문화예술산업과 ▸ AI의 중심 충북, ‘AI 페스타 2025’ 개최 ○ × 과학기술정책과 ▸ 충북도, ‘숲이그린정원’‧‘예그리나’ 민간정원 신규 등록 ○ × 정원문화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품 시험능력 ‘우수’ 입증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도, ‘도-시‧군 행조인 네트워크데이’ 개최 ○ × 행정운영과 ▸ 충북도, ‘2025 미호강 꿈담 한마당’ 개최
[11월 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19.수) 윤건영 교육감, 가정 어린이집 방문 × ○ ×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1팀 유재경 043-290-8732 행사 ◎ (11. 19.수) 충북교육청, 새학년 교육과정 설계 사전 점검 나선다 < 초등 연구부장 실무형 워크숍 운영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차성희 043-290-2276 행사 ◎ (11. 19.수) 충북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성 향상 < 2025. 학년말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세특 기재 연수 > ×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화) 오전 11시 단양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26회 3도화합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화) 오후 1시 소노벨단양에서 열리는 2025 단양 CCUS산업 발전 심포지엄 참석 단양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 시동 – 시범운영 성과 확인… 2026년 라오스 근로자 60명 도입해 농가 지원 강화 – 충북 단양군이 올해 처음 추진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시범 운영’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제도 정착의 가능성을 높였다. 그동안 재배 규모가 작은 중소농가는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워 농번기마다 심각한 인력난을 겪어왔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올해 북단양농협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 8명을 투입해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참여 농가에서는 인력 확보의 안정성과 더불어 농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군은 계절근로자 공동숙소 임차료와 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해 계절근로자 및 농가 부담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노동력 확보와 생산비 절감 효과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