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영철 군수, 2026년도 시정연설 통해 군정 핵심과제 및 예산안 제시 - 정영철 군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시정연설’- 정영철 영동군수는 26일 제338회 영동군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동군의 위상과 가능성을 전국에 알렸으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영동의 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2026년을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성공이 있다”는 의미의 ‘유지경성(有志竟成)’ 정신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과 기반… 군정 전반의 체질 개선 발표 정 군수는 엑스포가 30일간 106만 명이 방문한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마무리되며, 국악의 고장 영동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등 국악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농촌협약 동부권 추가 선정 △몽골 포함 4개국 계절근로자 확대 △전통시장 다목적 광장·제2주차장 준공 △청년센터 건립 및 청년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26일 수요일) 15:00 충남 보령시에서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공동회장단 회의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전 군민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독려 O X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 도덕성 회복 운동 강연회 개최 O 12시 X 행사 괴산군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 개최 및 복지용구 지원 O 오후 2시 X 행사 감물면 새마을회,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O 10시 X 행사 이누스(주), 감물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O X 행사 괴산읍 새마을지도자 정택근씨, 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25일 화요일) 17:00 괴산읍 시계탑로타리 일원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2026년부터 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일부 지원 O 전경 X 행사 괴산군,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송 행사 가져 O 11시 X 행사 괴산군,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O 오후 3시 X 행사 괴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40만원 상당 생필품 기탁 O 12시 X 행사 괴산울타리 나눔회·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 조손가구에 김치·쌀 전달 O 12시 X ▣ 괴산군, 2026년부터 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일부 지원 - 관내 일반검사소에서 검사를 받
쓰레기 박사’ 홍수열 소장, 증평에서 쓰레기 문제 특강 충북환경교육센터(센터장 박정순)와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는 지난 20일 증평 창의파크에서 쓰레기 문제 인식 및 실천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장(일명 쓰레기 박사)을 초청 해 진행됐다. 홍 소장은 강연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부터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수도권 종량제봉투 쓰레기가 청주 지역 민간 소각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적합한 플라스틱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일부 제품이 소비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26년부터 달라지는 분리배출 기준,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아파트 단지에 우유팩·멸균팩 전용 수거함 설치 등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을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홍수열 소장께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 위기 대응의 핵심인 만큼, 생활 속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11. 21.(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KB국민은행 충청그룹, 청주시 아동복지시설에 400만원 후원 - 보호아동 복지 향상 위해 아동양육시설 4개소에 전달 아동복지과 O O ∙ 시민이 선정한 청주시 우수시책 1위 ‘공영주차장 확대’ - 일상플러스 우수시책 최종 순위 발표… 시민 2천500여명 참여 정책기획과 O - ∙ 청주시 재배기술 지원으로 오송읍 대파 농가 ‘풍년’ - 자동화 장비 지원으로 생산비 41%, 시간 70% 단축… 소득도 대폭 향상 기술보급과 O - ∙ 청주시 평생학습관, 내년에도 시민 삶을 성장으로 이끈다 평생학습관 O - ∙ 청주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장애인복지과 -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21일 금요일) 10:00 괴산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 총력…방역 강화 및 농가 지원 추진 O 12시 X 일반 괴산군, ‘제4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집 O X 행사 괴산군,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 실시 O 오후 4시 X 행사 ㈜우진산전, 사리면에 후원금 1천만 원 기탁…3년 연속 나눔 실천 O 12시 X 행사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김장나눔·도예체험 통해 지역 상생 실현 O 11시 X 일반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 연말 발표회·미술전시회 개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8일 화요일)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괴산 산막이옛길 리본(RE:Born) 프로젝트 사업 선정’ O X 행사 괴산군,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O 오후 2시 X 행사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이웃돕기·장학기금 1,500만 원 기탁 O 11시 X 행사 불정면 하문마을 안광석 이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O 11시 X ▣ 괴산군, ‘괴산 산막이옛길 리본(RE:Born) 프로젝트 사업 선정’ - ‘2026년 충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 확정... 총사업비 80억원 확보’ - 산막이호수 이음길 및 편의시설 설치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칠성면 외사리 일원에 조성된 산막이호수길과 연하협 구름다리를 연결하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끝이 아닌 시작, 피어난 너의 봄을 응원해” 수능 아웃리치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청소년지원단, 수능 아웃리치 진행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 이하 센터)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1388청소년지원단(이하 지원단)과 함께 수험생 응원을 위한 수능 아웃리치 「끝이 아닌 시작, 피어난 너의 봄을 응원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아웃리치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1388청소년지원단·청주흥덕경찰서의 역할을 함께 소개하며 청소년 곁에서 함께하고 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센터와 지원단은 수험생들에게 ‘앞으로 꽃길만 걷고 푹 쉬라’는 의미를 담은 꽃모양 인형과 수면안대를 전달하며, 오랜 시간 함께 기다리고 응원한 학부모에게도 수면안대를 함께 나누어 청소년을 향한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꽃에는 “꽃은 늘 피니까”라는 문구를 새겨, 청소년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 또한, 인간 대형 화환 리본을 제작해 수험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새로운 지역 문화의 가능성을 제시한, 단양갱 페스타 – 전통의 양갱이 청춘의 상상력과 만나 단양의 미래를 그리다 – 단양갱 페스타는 단양이 제시한 새로운 지역 문화의 가능성이자, 전통을 미래로 잇는 새로운 시작이었다. 달콤한 양갱처럼 부드럽지만 강렬한 변화를 일으킨 이번 페스타는, 단양이 써 내려갈 또 다른 로컬 혁신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디저트 행사를 넘어, 전통과 청춘이 함께 만든 단양형 로컬 브랜딩 축제로 주목받았다. 전통 디저트 양갱을 청년의 아이디어와 음악, 로컬 브랜드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단양이 가진 전통 자원을 세련된 방식으로 되살려냈다. 이를 통해 단양은 ‘전통이 낡은 것이 아니라, 젊은 상상력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한성대학교 문학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청년 주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청년이 기획하고 지역이 함께 완성한 ‘K-디저트 축제’라는 점에서, 군은 이번 행사를 전통과 청춘이 공존하는 새로운 지역축제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행사 현장은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다누리광장과 구경시장 일대가 음악과 디저트, 로컬 감
증평군의회, 한국수자원공사 방문 '단수 피해 실질 보상과 관로 복선화 확대' 요구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지난 8월 증평군을 덮친 대규모 단수 사태와 관련, 10일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하여 피해 군민에 대한 실질적 보상 이행과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구간 확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군의회는 나흘간 18,000여 가구에 영향을 미친 이번 단수 사태로 접수된 피해 438건 중 약 90%가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의 영업 중단 피해였음을 강조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자원공사 수돗물공급규정’의 면책 조항을 근거로 배상 책임에 미온적인 데 유감을 표명했다. 단순한 법적 책임 공방을 넘어, 군민 생존권을 위협한 재난에 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피해 보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수 재발 방지책으로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확대를 공식 건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광역상수도 구간 복선화 외에 약 72억 원 규모의 지방상수도 구간 2.3km(사곡교~증평배수지)까지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 주체가 되어 복선화를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증평군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했다"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