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행사」 개최 ▣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기념행사 대전·청주 통합 개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2025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행사’를 12월 0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 단재선생 생가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전광역시 중구와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이 주관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위대한 일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에는 탄신을 축하하는 산성동 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DMC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있으며, 헌사, 축사, 시 낭송, 헌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기념행사 행사를 통하여 단재선생을 통한 대전과 청주의 근대역사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성대하고 풍부한 기념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스승이신 단재신채호선생의 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의 뜻을 깊이 새겨보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12월 8일 대전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에서 태어나 8살까지 살다가 충북 청원으로 이사한 후 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언론인, 문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192
【2025. 11. 26.(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전국 최대규모 ‘코베아 캠핑랜드’ 기공식 개최 - ‘꿀잼 청주’ 향한 14만㎡ 부지 공사 첫삽… 2027년 말 준공 목표 관광과 O O ∙ 청주시 체육 인프라 전면 확충... 운동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 - 8천억 규모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계획 가시화… 12월 전문가 토론회 예정 - 국민체육센터·파크골프·라켓스포츠 등 생활체육 기반 확대 대변인 O - ∙ 청주시, 화학사고 지역대비 체계 ‘전국 최우수’ - 화학사고 대비 우수사례 대회서 최고상… “안전한 도시 위해 최선” 재난대응과 O -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조용히 겹쳐진 순간들’ 전시 27일 개막 시립미술관 O - ∙청주시, 12월 2일
현진건의 작품, 판소리로 되살아나다… 서울남산국악당 ‘판소리 쑛스토리 III : 현진건 편’ 공연2025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판소리로 읽는 한국 근대소설 대표 작가 현진건 ‘근대’의 개인들이 현대의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12월 19일~20일 서울남산국악당 2025년 11월 24일 -- 서울남산국악당의 상주단체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신작 ‘판소리 쑛스토리 III : 현진건 편’ 공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가 선보여온 단편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다. 앞선 두 번의 시리즈가 프랑스의 대문호 모파상의 단편을 1인극 판소리로 선보였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설가이자 한국 근대소설의 지평을 연 현진건의 작품을 판소리 언어로 풀어낸다. 소리꾼 박인혜가 작창·극본·연출을 맡아 최인환 음악감독과 함께 풍부한 이야기와 섬세한 음악으로 관객을 현진건의 작품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현진건의 대표작 △운수 좋은 날 △그립은 흘긴 눈 △정조와 약가 3편을 1인극과 다인극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인혜, 이예린, 황지영, 이
혁신과 도전, 예술경영 우수사례 한 자리에… 2025 예술경영대상 시상식 성료예술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예술경영 우수사례 6건 선정 11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2025년 11월 20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11월 20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을 열어 예술 현장과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예술기업, 단체, 기관, 개인을 격려하고, 공모를 통해 발굴한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모범적인 예술경영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매년 공모 및 추천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 현장에서의 산적한 경영문제를 극복한 예술경영 모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2025 예술경영대상’에서는 △예술기업 및 비영리법인(단체) △예술분야 지원기관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의 유형에서 우수사례 총 6개 단체(명)를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예술기업 및 비영리법
연대와 나눔의 축제, 봉양·금성·송학 연합 플리마켓 개최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김재연)가 주관한 ‘3개 읍·면 연합 플리마켓’이 지난 11월 15일 성황리에 열리며 지역사회 연대와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금성 ‘비단꽃길’(2021년), 송학 ‘들락날락’(2022년), 봉양 ‘와글와글’(2025년) 플리마켓이 각 지역에서 주민 주도형 경제·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 지역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부스 설치와 먹거리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열정과 정성에 화답하듯 개장과 동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농산물 직거래장터, 물품 판매 부스는 물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공연, 경품 행사까지 마련돼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전을 부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중고마켓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송학
□ 주요 군정 1. 음성군, 실내테니스장 건립 본격화 - 총사업비 69억 원 투입...2027년까지 음성종합운동장에 실내테니스장 건립 - 기존 실외코트 2면에서 실내코트 3면으로 확장...연면적 2400㎡ 규모 조성 2. 음성군보건소, 2025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 2년 연속 수상 쾌거...한의약 서비스 확대로 군민 건강증진 ‘앞장’ □ 군정 소식 3. 음성군, 고흥군 스마트농업 우수정책 벤치마킹 나서 -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팜 시설 방문 4. 음성군, 공공기관 저작권 인식 강화 교육 실시 5.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 사회복지기관에 한돈 1300만원 상당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맹동장학회추진위원회 김태선 위원장, 장학금 100만원 기탁 - 장학기금 마련 위해 후원행사도 열려 7. 음성읍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대소면 화학사고 피해마을에 물품 기탁 ▣ 2025. 11. 19.(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4:30 / 집무실 / 대소면 화학사고 관련 물품 기탁식(충북농협, 대소농협) 1. 음성군, 실내테니스장 건립 본격화 - 총사업비 69억 원 투입...2027년까지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실적을 공유 및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 논의-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2025년 11월 11일(화),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는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등 위원들이 참석하여 2025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특히 각 기관의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 긴급지원, 상담 및 의료·복지 연계 등 다양한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기관 간 효율적 협력 방안과 청소년 지원체계의 지속적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 김남진 센터장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학교, 기관
충북도, 인공지능·메타버스 산업안전 실증성과 공유 – 3년간 135억 투입… 23개 기업, 80개 위험구역(레드존), 재해모델 15종 구축 – 충청북도는 12월 2일(화) 세종시에서 열린「2025년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사업 성과교류회」에서 산업안전 분야의 3개년 실증성과를 공유했으며, 중앙부처와 충청권 4개 시·도 및 수행기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충북의 산업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사례를 소개했다. 충북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135억 원(국비 90억 원, 도비 45억 원)을 들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주관기관으로 중소기업 20개사와 중견기업 3개사 등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을 추진했으며, 이 중 중소기업 20개사에는 80개 위험구역(레드존)을 구축하고 중견기업 3개사에는 정보전략(ISP) 기반의 맞춤형 인공지능(AI) 솔루션 실증을 추진했다. 또한 산업재해를 예측·식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재해분석모델을 15종으로 확장하여 제조업 중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러한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을 가상으로 구현한 3차원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 화면을 구축하고, 2025년에는 10개
1. 영동군, ‘찾아가는 통통군수실’ 통해 보훈·노인·장애인 맞춤형 복지정책 청취 - 보훈·노인·장애인 등 복지분야에 대한 군민 의견 청취 - 충북 영동군은 26일 영동군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을 열고 군민들과 소통하며 보훈, 노인, 장애인 등 복지 분야의 지역 맞춤형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각 분야 대표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복지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은 군수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 요구를 수렴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번 행사는 보훈 대상자와 노인 및 장애인 등을 포함한 복지 분야에 대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서 논의된 주요 의견은 △충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행복가득 노인교실 운영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과 관련하여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데 집중되었다. 참석한 군민들은 보훈 대상자들의 예우와 복지 강화, 원로층의 생활 안정 지원, 그리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기업과 도민을 잇는 “우리 동네 일터” 단양·제천에 ‘일하는 기쁨’ 확대 - 단양작업장 개소 : 11.18.(화) / 20명 / 라인플러스 / 문구류 포장 - - 제천작업장 증원 : 11.25.(화) / 20명(추가) / 엔바이오니아 / 필터조립 - 충북도는 18일(화) 단양군에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신규 개소하고, 도내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위한 생활 밀착형 일자리 지원을 도 북부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여성과 청년들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단양 작업장은 매포읍 평동5리 다목적회관에 마련돼 참여자들의 접근성과 근무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역 문구류 제조기업의 단순 포장, 검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오는 11월 25일 제천 작업장 참여 인원을 20명 추가 증원하기로 했다. 이는 참여기업들의 높은 사업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