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 2025년 ‘국가유산청장상’ 수상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 문화유산돌봄센터는 19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유산돌봄센터 운영 평가’에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는 국가유산 모니터링, 예방적 관리체계 구축, 경미수리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돌봄활동을 지속해 온 점과 함께 국가유산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훈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지자체 등 국가유산 관리자와의 정기 간담회, 현장 협의, 돌봄활동 공유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가유산 관리의 충실도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5,960개소의 국가유산을 관리해 왔으며, 올해는 국보․보물․등록(지정)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비지정 문화유산까지 총 606개소를 대상으로 풀 베기, 주변경관 정비 등 일상 관리와 창호․기와 보수 등 경미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권영화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한 전 직원의 노고가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허민 국가유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석 [11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새벽부터 수능 현장 응원 (형석고 앞에서 수험생 격려...교통·소음 관리 등 현장 점검도 병행) × ○ 오전10시 × 미래전략과 평생학습팀 연지혜 (043-835-4634) 일반 ‘도시는 한눈에, 판단은 빠르게’... 증평군,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로 한 걸음 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 오후2시 × 도시건축과 스마트도시팀 이민지 (043-835-
법인 미술품 구입, 1천만원의 '아트 보너스' 제2회 법인 아트페어 "예술 투자, 세금 혜택까지!" 오는 12월 10일 ~ 내년 1월 11일까지 예술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고, 기업은 시대를 이끌어가는 엔진이다. 이 둘의 만남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 오는 12월, 충북갤러리협회 주관으로 '제2회 법인 아트페어'는 바로 이 만남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다리가 될 것이다. 많은 기업이 미술품을 여전히 막연한 사치나 알기 어려운 취향의 영역으로 여긴다. 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문화적 후원이라는 명분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날 미술품은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아트 마케팅'의 도구이자, 임직원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복지이며, 동시에 재무제표에 즉각적인 혜택을 주는 '전략적 자산'이다. 충북갤러리협회 간사인 박인환 큐레이터는 “지난해 우리는 ’기업과 지역 예술의 상생‘이라는 기치 아래, 국내 최초로 '법인 아트페어'라는 이름의 첫발을 내디뎠고 청주의 한 IT 기업이 안말환 작가의 작품을 구매해 사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절세 혜택까지 얻었다고 화답한 것은 잊을 수 없는 성과였다
2025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행사」 개최 ▣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기념행사 대전·청주 통합 개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2025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행사’를 12월 0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 단재선생 생가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전광역시 중구와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이 주관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위대한 일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에는 탄신을 축하하는 산성동 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DMC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있으며, 헌사, 축사, 시 낭송, 헌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기념행사 행사를 통하여 단재선생을 통한 대전과 청주의 근대역사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성대하고 풍부한 기념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스승이신 단재신채호선생의 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의 뜻을 깊이 새겨보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12월 8일 대전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에서 태어나 8살까지 살다가 충북 청원으로 이사한 후 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언론인, 문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192
제천시, 2026년 동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청년들에게‘일 경험’기회 제공 및 기업 인력난 해소 - 제천시는 오는 12일까지 ‘2026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동계)’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에서 인턴형 직장체험활동을 지원하며, ▲근무지는 제천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기업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으로 기업별 근로계약에 따라 상이하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1월 27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천시로 되어 있는 청년(18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제천시청 4층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동계 프로그램에는 ▲㈜산하에이치엠 청풍리조트 ▲농업회사법인 ㈜옻가네 ▲코스맥스바이오㈜ ▲㈜이에스리조트클럽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청자는 각 참여기업의 자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두 달간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장 체험이라는 경험을 쌓고 일손이 부족한 기업들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충북도, 자발적 연구모임 중심으로 혁신과 변화를 끌어올리다 - 충북도 도정혁신 연구모임 ‘끌어올림’ 1년 활동 결실, 성과보고회 열려 - 충북도는 지난 25일(화),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정혁신 연구모임인 ‘끌어올림’의 1년 활동을 결산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모임 소속 5개 팀과 적극행정, 규제개혁 관련 외부전문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정책 구상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팀(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정했다. 연구모임 ‘끌어올림’은 MZ세대 공무원과 중간관리자 공무원이 한 팀을 이루는 세대 융합형 동아리로, 지난 1년 동안 AI 등 신기술 활용 3팀, 조직문화 개선 2팀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연령대로 구성된 총 5개의 팀이 각자의 경험과 디지털 감각을 결합해 참신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연구해 왔다. 5개 팀은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국내 우수기관을 찾아 벤치마킹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연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안전ON다’팀의‘AI·AR 등 신기술을 이용한 안전체험 고도화’, △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6일(수) 오전 9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11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증평군, 배움으로 빛나는 여정 제22기 장수노인대학 졸업식 성료 (어르신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으로 건강한 노년 기반 강화) × ○ 오후12시 ○ 행복돌봄과 노인복지팀 신경직 (043-835-4823) 행사 증평군,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학교 주변 아동범죄 사전 예방 위해 관계기관 협력) × ○ 오전10시 × 재난안전과 안전총괄팀 김민지 (043-835-4713) 행사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5.1대1, 사립 15.1대 1 ◈ 2026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응시 현황 ○ 경쟁률: 공립 5.1대 1, 사립 15.1대 1 - 공립 일반 262명 선발 1,326명 응시(경쟁률 5.1대 1) - 공립 장애 22명 선발 4명 응시(경쟁률 0.2대 1) - 사립 일반 49명 선발 742명 응시(경쟁률 15.1대 1) * 공립 일반 및 사립 일반의 지원 인원에는 공․사립 동시 지원 663명이 중복 산정됨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2일(토), <2026학년도 충청북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을 금천중학교와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육학 ▲2교시 전공 A ▲3교시 전공 B로 치러졌으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실시되었다. 이날, 공립 일반 분야는 26개 교과 262명 선발에 1,326명이 응시, 평균 5.1: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립 장애 분야는 14개 교과 22명 선발에
청주시, 야간경관 혁신으로 ‘밤에도 즐거운 도시’ 도약 - 무심천, 상당산성, 우암산둘레길, 명암유원지 등 생활권 전역에 감성 경관 확대 - 도시 관문부터 산업단지, 문화시설까지 야간경관 전면 확장 추진 민선 8기 청주시가 도심 곳곳에서 추진한 야간경관 사업이 잇따라 완공되며 청주의 밤 풍경이 한층 더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바뀌고 있다. 무심천, 상당산성, 우암산둘레길, 명암유원지는 물론 공원·문화시설 등 생활권 전역에 감성적인 조명이 더해지며 청주는 ‘밤에도 즐거운 도시’로 매력을 더하는 중이다. ▶ 무심천, 청주 도시 야경의 중심축으로 재탄생 무심천 일대는 민선 8기 들어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한 공간이다. 시는 무심천 주요 교량과 친수구간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무심천을 야간 산책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서문교는 오색찬란한 빛을 내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꾸며졌고 청남교 역시 난간 LED 조명과 바닥조명을 갖추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모충교 일대에도 경관조형물과 쉼터, 수변 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단절됐던 공간이 머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최근에는 무심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
충북도,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집중 단속 - 청소년 담배‧주류 판매, 출입‧고용 금지위반 집중 단속 - 충북도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능 이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들이 수능 이후 해방감과 호기심으로 인해 음주·흡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거나 일탈행위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및 계도 활동이 추진된다.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특별사법경찰이 실시하며, 청주시를 비롯한 8개 시·군의 홀덤펍 등 55개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도박이나 불법 사행행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홀덤펍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사전 예방을 위해 업소에 홍보 및 계도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유해업소 중점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고용시킨 행위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여부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을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기관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