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정연구원, 2025년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 청렴서약 및 사례 중심 교육 진행 - 청주시정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사회의 신뢰 제고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금, 여기서부터 실천하는 청렴’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연구원 전 직원이 함께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서약서에 각자의 이름으로 청렴을 약속하며 청탁금지·이해충돌 방지·윤리준수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법령 설명을 넘어, 업무 수행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올바른 판단과 행동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책임과 윤리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연구원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 실천 문화를 지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충북 청년브랜드참여단 현장 워크숍 개최 ○ ○ 정책기획관 ▸ ‘2025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 ○ × 일자리정책과 ▸ 충북도 관광과, 농촌일손돕기 및 관광지 플로깅 실시 ○ × 관광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11월 직원조회 도의회 다목적회의실 ○ ○ ○ 11:00 청년브랜드참여단 현장 워크숍
1. 진천군, 공공기관 2차 이전 선제 대응 2.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심리⋅정서 현황 조사 실시 3. 진천군, 여성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지원 4. 진천군, 제3회 한천천 탐방 축제 개최 5. 진천군 덕산읍 주민자치회, 예산군 덕산면 방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오전 11시 30분 진천군 관내 식당에서 진행되는 충청북도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장, 사무국장 간담회에 참석 행 사 △ 2025 핸드볼 디비전리그 개최 = 3일 오전 9시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B 진천군, 공공기관 2차 이전 선제 대응 - 충북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 -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공항공사 등 포함 충북 진천군은 새정부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 추진에 맞춰 충북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충북도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방향에 대응해 에너지·바이오 ·철도·정보통신·교육·공항·체육 등 7개 분야 32개 중점 유치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주요 희망 대상 기관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석유관리원,
▣ 보도자료 목록(11월 1일 토요일) - 사리면발 축제 개최 ▣ 괴산군, 국가지점번호판 12개 추가 설치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칠성면 사은리 산44-2번지 일원 산막이옛길 등산로 구간에 국가지점번호판 12개를 추가 설치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해안 등 비거주 지역에서 위치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설치되는 국가표준 위치표시체계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 10자리 고유번호를 기반으로 한다. 괴산군에는 현재까지 총 575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군은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망실되거나 훼손된 번호판을 정비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신규 설치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번호판은 등산객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구조 요청이 가능하도록 돕는 동시에, 후면에는 괴산군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용 관광안내도를 병행 부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설치 확대 및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청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개최 - 공유재산 사용허가 고충 민원 논의 -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이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하다고 문제를 제기한 행정행위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조사 심의하고, 시정 권고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시가 접수한 공유재산 사용허가 관련 고충 민원에 대해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천 시 감사관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시민이 겪는 고충 민원에 대해 중립적 시각으로 조사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기본적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소년의 열정, 청소년지도자의 헌신을 기리다 -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 개최 - 충북도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2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열정과 참여로 청소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헌신한 우수 청소년지도자 및 기관과 단체를 격려하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교류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활동 가치를 사회에 환기시키고 청소년 성장에 기여한 지도자의 역할을 재조명하였으며, 지역 청소년 정책 및 활동이 더 큰 지지 속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지도자대회 참석자들은 “도내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만나 서로 교류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경숙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청소년들이 품은 작은 꿈이 우리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 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마음껏 도전할
청주공예비엔날레, 유리공예작가 레일라 월터 워크숍 31일 개최 - 뉴질랜드 유리 주조 공유… 오후 2시 청주대 공예관 유리실서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세계 공예작가들의 워크숍 성지가 되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이달 31일 오후 2시부터 청주대 공예관 유리실에서 뉴질랜드의 유리공예 작가이자 세계공예협회(WCC) 아시아태평양지부 레일라 월터 부회장의 국제공예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 공예전문가 회의’ 참석차 방한한 레일라 월터 작가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객을 비롯한 한국 유리공예 작가와 전공자들에게 뉴질랜드의 유리주조를 알리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성사됐다. 그동안 나무를 비롯해 섬유, 도자, 유리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작가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공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온 조직위는, 이번 레일라 월터 작가의 워크숍으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국제공예워크숍의 대미를 장식한다. 조직위는 “청주는 이제 세계적인 공예작가들이 앞다퉈 자신의 역량을 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는 ‘일하는 기쁨’ 남부권·북부권에 차례로 문 연다 ○ × 일자리정책과 ▸ 충북, 스마트농업으로 기후위기 해법 찾다 ○ × 농업기술원 ▸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코쿤, 글로벌 시장진출 성과 ○ × 경제자유구역청 ▸ 충북도, 적극행정으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 ○ × 노인복지과 ▸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충청권 간담회 성황리 개최 ○ × 행정운영과 ▸ 충북도, ‘1937 탄소중립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 기후대기과 ▸ 충북산림바이오센터, 코스맥스바이오㈜와 업무협약 체
이복원 경제부지사, 양자컴퓨터 구축 현장 방문해 양자산업 육성 전략 논의 - 충북 양자산업 우위선점 및 선순환 생태계 조성 기대 -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10월 24일(금) 충북양자연구센터를 방문해 IQM사의 양자컴퓨터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충북도의 양자산업 육성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양자산업 육성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양자기술 연구 인프라 확충, 우수 인재 양성 및 산업화 기반 마련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그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충청북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양자기술 연구를 위한 충북양자연구센터 설립·운영 ▲IQM사 양자컴퓨터(5큐비트) 도입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ICT 연구센터(양자 분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 나가는 한편, 충북도가 양자산업의 우위를 선점하고 기업·인재가 모이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먼저, 현재 양자기업 수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충북양자연구센터·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심으로 양자기업 전환 및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서 한중일 문화행사 ‘문화집감’ 개최 - 24~26일 동부창고… 젓가락 장단 워크숍, 국제포럼 등 진행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 – 문화집감(文化執感)’을 펼친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교류사업은 ‘2025-2026 한·일·중 3국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진행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공모에 청주가 최종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지난 8월 니가타에서 진행한 청소년 문화교류와 9월 중국 칭다오에서의 공예 워크숍에 이어 2025년 한·일·중 교류의 방점을 찍는 행사다. 이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문화제조창 본관 중앙 서가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젓가락×보자기’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흘간 펼쳐질 이번 교류 기간에는 ‘문화집감(文化執感)–젓가락으로 집고, 보자기로 감싸다’를 주제로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들까지 한 자리에 모